본 연구는 편마비로 인한 일상생활 수행에 의존함을 보이는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에게 수분섭취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수분을 섭취 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간호제공자에는 수분섭취 부족으로 초래되는 건강문제와 올바른 수분섭취 방법의 교육을 통하여 1일 수분 섭취량과 요로감염 지표인 요 백혈구, 세균뇨 탈수와 관련된 생리적 지표인 요 색깔, 요 비중, BUN/Cr ratio, Na의 변화를 보며 요로 감염과 탈수 예방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실시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 기간은 2014년 5월 20일부터 2014년 6월 23일 까지 이며 연구 대상자는 S도시에 소재한 G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이며 실험군 20명, 대조군 18명으로 간호 제공자에게는 5회에 거쳐 수분섭취 교육을 시행 하였으며 대상자에게는 주2회 4주간 총 8회 차로 수분섭취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분섭취 교육 내용은 수분섭취의 중요성, 수분부족 시 나타나는 문제점과 예방법이 포함 되었으며 수분섭취 방법으로는 식사 및 약물 복용 시간 이외에도 식후 2시간 뒤에, 재활 치료나 운동 후에도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하여 간호제공자는 대상자에게 1일 평균 수분량 1,100ml 섭취하도록 격려하고 대상자는 스스로 수분을 섭취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행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18.0을 이용하여 x²-test, ...
본 연구는 편마비로 인한 일상생활 수행에 의존함을 보이는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에게 수분섭취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수분을 섭취 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간호제공자에는 수분섭취 부족으로 초래되는 건강문제와 올바른 수분섭취 방법의 교육을 통하여 1일 수분 섭취량과 요로감염 지표인 요 백혈구, 세균뇨 탈수와 관련된 생리적 지표인 요 색깔, 요 비중, BUN/Cr ratio, Na의 변화를 보며 요로 감염과 탈수 예방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실시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 기간은 2014년 5월 20일부터 2014년 6월 23일 까지 이며 연구 대상자는 S도시에 소재한 G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이며 실험군 20명, 대조군 18명으로 간호 제공자에게는 5회에 거쳐 수분섭취 교육을 시행 하였으며 대상자에게는 주2회 4주간 총 8회 차로 수분섭취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분섭취 교육 내용은 수분섭취의 중요성, 수분부족 시 나타나는 문제점과 예방법이 포함 되었으며 수분섭취 방법으로는 식사 및 약물 복용 시간 이외에도 식후 2시간 뒤에, 재활 치료나 운동 후에도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하여 간호제공자는 대상자에게 1일 평균 수분량 1,100ml 섭취하도록 격려하고 대상자는 스스로 수분을 섭취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행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18.0을 이용하여 x²-test, t-test, Mann- Whitney test,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섭취 교육을 실시 한 실험군의 1일 수분 섭취량은 대조군 보다 증가 하였다. 2. 수분섭취 교육 후 탈수 지표인 요비중, BUN/Cr ratio, Na의 정상비율은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 3. 수분섭취 교육 후 요로감염 지표인 요 백혈구의 정상비율은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 4. 수분섭취 교육 후 세균뇨의 정상 비율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수분섭취 교육 후 요 색깔의 정상 비율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수분섭취 교육은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들에게 수분섭취 증가를 가져 왔으며 요 백혈구, 요비중, BUN/Cr ratio, Na의 정상비율을 증가시켜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의 요로감염과 탈수와 관련된 2차적 건강문제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 하였다.앞으로 뇌졸중 환자의 경우 1년 이상의 장기간의 입원이 많아 수분섭취 프로그램의 효과를 보다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질 높은 간호가 제공 될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구체적인 간호 제공 프로그램 개발과 노인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편마비로 인한 일상생활 수행에 의존함을 보이는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에게 수분섭취 교육을 통해서 스스로 수분을 섭취 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간호제공자에는 수분섭취 부족으로 초래되는 건강문제와 올바른 수분섭취 방법의 교육을 통하여 1일 수분 섭취량과 요로감염 지표인 요 백혈구, 세균뇨 탈수와 관련된 생리적 지표인 요 색깔, 요 비중, BUN/Cr ratio, Na의 변화를 보며 요로 감염과 탈수 예방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실시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 기간은 2014년 5월 20일부터 2014년 6월 23일 까지 이며 연구 대상자는 S도시에 소재한 G노인전문병원에 입원한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이며 실험군 20명, 대조군 18명으로 간호 제공자에게는 5회에 거쳐 수분섭취 교육을 시행 하였으며 대상자에게는 주2회 4주간 총 8회 차로 수분섭취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분섭취 교육 내용은 수분섭취의 중요성, 수분부족 시 나타나는 문제점과 예방법이 포함 되었으며 수분섭취 방법으로는 식사 및 약물 복용 시간 이외에도 식후 2시간 뒤에, 재활 치료나 운동 후에도 수분 섭취를 하도록 하여 간호제공자는 대상자에게 1일 평균 수분량 1,100ml 섭취하도록 격려하고 대상자는 스스로 수분을 섭취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행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18.0을 이용하여 x²-test, t-test, Mann- Whitney test,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분섭취 교육을 실시 한 실험군의 1일 수분 섭취량은 대조군 보다 증가 하였다. 2. 수분섭취 교육 후 탈수 지표인 요비중, BUN/Cr ratio, Na의 정상비율은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 3. 수분섭취 교육 후 요로감염 지표인 요 백혈구의 정상비율은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증가 하였다. 4. 수분섭취 교육 후 세균뇨의 정상 비율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수분섭취 교육 후 요 색깔의 정상 비율은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수분섭취 교육은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들에게 수분섭취 증가를 가져 왔으며 요 백혈구, 요비중, BUN/Cr ratio, Na의 정상비율을 증가시켜 65세 이상 노인 뇌졸중 환자의 요로감염과 탈수와 관련된 2차적 건강문제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중재임을 확인 하였다.앞으로 뇌졸중 환자의 경우 1년 이상의 장기간의 입원이 많아 수분섭취 프로그램의 효과를 보다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며 질 높은 간호가 제공 될 수 있도록 환자 맞춤형 구체적인 간호 제공 프로그램 개발과 노인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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