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과 하위요인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과 변인별 차이를 유아교사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회복탄력성이 높은 교사 4명, 회복탄력성이 낮은 교사 3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에 따른 개인적 특성이 어떠한가에 대해 인터뷰조사를 하였다. 연구문제 1.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은 어떠한가? 2. 회복탄력성에 따른 유아교사의 개인적 특성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경상남도 소재 공·사립 유치원,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원장 및 유아교사 2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김주환(2011)의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 검사 KRQ-53(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 분석을 위해 빈도와 백분율, 최대값과 최소값, 평균과 ...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과 하위요인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과 변인별 차이를 유아교사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회복탄력성이 높은 교사 4명, 회복탄력성이 낮은 교사 3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에 따른 개인적 특성이 어떠한가에 대해 인터뷰조사를 하였다. 연구문제 1.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은 어떠한가? 2. 회복탄력성에 따른 유아교사의 개인적 특성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경상남도 소재 공·사립 유치원,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원장 및 유아교사 2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김주환(2011)의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 검사 KRQ-53(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 분석을 위해 빈도와 백분율, 최대값과 최소값,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유아교사의 변인에 따른 회복탄력성을 분석하기 위해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고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Scheffe 사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들의 회복탄력성은 평균 186.86으로 한국인 평균치 195점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조금 낮은편이라고 할 수 있다.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 중 가장 높은 점수로 나타난 하위요인은 대인관계능력, 자기조절능력, 긍정성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 변인과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회복탄력성에 있어서는 직무 변인보다 인구통계학적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더 많이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의해 좀 더 영향을 받는 능력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셋째,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이 교사 개인 뿐 아니라 유아교육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고, 유아의 발달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넷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교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나 관계 등에 대해 긍정적이고 따사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근력이자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회복탄력성이 낮은 교사는 자신감 부족과 빨리 잊어버리는 걸로 회피하는 탁한 렌즈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세상과 소통하는 밝은 렌즈와 탁한 렌즈로 회복탄력성의 높고 낮음의 차이는 자신의 강점, 생활만족과 여가생활, 나의 일, 스트레스,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해결하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고, 희망하고,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평범한 특성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아 교사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시행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과 하위요인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과 변인별 차이를 유아교사 2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회복탄력성이 높은 교사 4명, 회복탄력성이 낮은 교사 3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에 따른 개인적 특성이 어떠한가에 대해 인터뷰조사를 하였다. 연구문제 1.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은 어떠한가? 2. 회복탄력성에 따른 유아교사의 개인적 특성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경상남도 소재 공·사립 유치원,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원장 및 유아교사 2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김주환(2011)의 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 검사 KRQ-53(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를 사용하였다. 연구 분석을 위해 빈도와 백분율, 최대값과 최소값,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유아교사의 변인에 따른 회복탄력성을 분석하기 위해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고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Scheffe 사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들의 회복탄력성은 평균 186.86으로 한국인 평균치 195점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조금 낮은편이라고 할 수 있다.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 중 가장 높은 점수로 나타난 하위요인은 대인관계능력, 자기조절능력, 긍정성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 변인과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회복탄력성에 있어서는 직무 변인보다 인구통계학적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더 많이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의해 좀 더 영향을 받는 능력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셋째, 유아교사의 회복탄력성이 교사 개인 뿐 아니라 유아교육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고, 유아의 발달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넷째, 회복탄력성이 높은 교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나 관계 등에 대해 긍정적이고 따사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근력이자 밝은 렌즈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회복탄력성이 낮은 교사는 자신감 부족과 빨리 잊어버리는 걸로 회피하는 탁한 렌즈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세상과 소통하는 밝은 렌즈와 탁한 렌즈로 회복탄력성의 높고 낮음의 차이는 자신의 강점, 생활만족과 여가생활, 나의 일, 스트레스,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해결하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웃고, 희망하고,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평범한 특성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유아 교사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시행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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