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와 비운동선수의 체력, 신체구성 및 BDNF의 차이 분석 Research on the differences between athletes and non-athletes concerning physical fitness, body composition, and BDNF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3년이상 규칙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운동 선수들과 비운동선수를 구분하여, 체력, 신체구성 및 BDNF 차이를 분석하고, 체력과 신체구성의 요소들을 묶어 BDNF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은 C도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선수(하키, 테니스)를 17명, 비운동선수(일반 대학생) 17명을 포함한 총 34명으로 표집 하였다. 30초간 윗몸일으키기, 12분간 달리기, InBody 370을 이용하여 체력과 신체구성을 측정하였고, 공복시 혈액을 채취하여 ...
본 연구의 목적은 3년이상 규칙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운동 선수들과 비운동선수를 구분하여, 체력, 신체구성 및 BDNF 차이를 분석하고, 체력과 신체구성의 요소들을 묶어 BDNF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은 C도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선수(하키, 테니스)를 17명, 비운동선수(일반 대학생) 17명을 포함한 총 34명으로 표집 하였다. 30초간 윗몸일으키기, 12분간 달리기, InBody 370을 이용하여 체력과 신체구성을 측정하였고, 공복시 혈액을 채취하여 ELISA Kit 분석방법에 따라 그룹간 BDNF의 차이와, 그룹을 묶어 BDNF와 체력, 신체구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운동선수군에서 근지구력(t=3.19, p<.01)이 유의하게 높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 그룹간의 신체구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셋째, BDNF(t=3.42, p<.01)수준은 운동선수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넷째, BDNF와 체력 및 신체구성의 상관관계에서는 근육률(r=.439, p<.01), 근지구력(r=.450, p<.01)에서 정적 상관관계, 체중(r=-.467, p<.01), BMI(r=-.455, p<.01), 체지방량(r=-.470, p<.01), 체지방률(r=-.424, p<.05)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장기간 꾸준한 스포츠 활동의 참가는 체력요소 중 근지구력과 BDNF의 발현량이 좋아지며 이중 많은 요소들이 뇌신경영양인자인 BDNF의 발현과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BDNF의 증가를 위해서는 평소에 근육의 양적 개선보다는 질적(근육의 기능)개선을 위한 운동 실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3년이상 규칙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운동 선수들과 비운동선수를 구분하여, 체력, 신체구성 및 BDNF 차이를 분석하고, 체력과 신체구성의 요소들을 묶어 BDNF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은 C도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선수(하키, 테니스)를 17명, 비운동선수(일반 대학생) 17명을 포함한 총 34명으로 표집 하였다. 30초간 윗몸일으키기, 12분간 달리기, InBody 370을 이용하여 체력과 신체구성을 측정하였고, 공복시 혈액을 채취하여 ELISA Kit 분석방법에 따라 그룹간 BDNF의 차이와, 그룹을 묶어 BDNF와 체력, 신체구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운동선수군에서 근지구력(t=3.19, p<.01)이 유의하게 높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둘째, 그룹간의 신체구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셋째, BDNF(t=3.42, p<.01)수준은 운동선수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넷째, BDNF와 체력 및 신체구성의 상관관계에서는 근육률(r=.439, p<.01), 근지구력(r=.450, p<.01)에서 정적 상관관계, 체중(r=-.467, p<.01), BMI(r=-.455, p<.01), 체지방량(r=-.470, p<.01), 체지방률(r=-.424, p<.05)과는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장기간 꾸준한 스포츠 활동의 참가는 체력요소 중 근지구력과 BDNF의 발현량이 좋아지며 이중 많은 요소들이 뇌신경영양인자인 BDNF의 발현과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BDNF의 증가를 위해서는 평소에 근육의 양적 개선보다는 질적(근육의 기능)개선을 위한 운동 실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stamina, body composition, and BDNF differences by distinguish athletes and non-athletes. Moreover, it aims for combining stamina and body composition to analyze the relevance with BDNF. The object of this study is 17 university athletes(hockey, tennis) and 1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stamina, body composition, and BDNF differences by distinguish athletes and non-athletes. Moreover, it aims for combining stamina and body composition to analyze the relevance with BDNF. The object of this study is 17 university athletes(hockey, tennis) and 17non-athlete university students, sum of which is 34 students. Stamina and body composition were measured by 30 seconds' sit up, 12 minutes' running, and InBody 370. The relevance between BDNF, stamina, and body composition was analyzed by collecting blood during the empty stomach. The result of this study is first, within athletes group, muscular endurance(t=3.19, p<.01) shows significant differences. Second, inter group body composition, it doesn't show the significant differences. Third, BDNF(t=3.42, p<.01) level is higher in the athletes group than in the other group, which shows meaningful differences statistically. Fourth, when it comes to the relationship between BDNF, stamina, and body composition,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in muscle portion(r=.439, p<.01), muscular endurance(r=.450, p<.01) while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in weight(r=-.467, p<.01), BMI(r=-.455, p<.01), body fat amount(r=-.470, p<.01), body fat portion(r=-.424, p<.05). According to the result, participating long term and steady exercise effect positively in muscular endurance and BDNF. Many factors of them have correlation with BDNF, a cranial nerve nutrition factors. Furthermore, to increase BDNF, improvement of muscle quality is required rather than the improvement of muscle quant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stamina, body composition, and BDNF differences by distinguish athletes and non-athletes. Moreover, it aims for combining stamina and body composition to analyze the relevance with BDNF. The object of this study is 17 university athletes(hockey, tennis) and 17non-athlete university students, sum of which is 34 students. Stamina and body composition were measured by 30 seconds' sit up, 12 minutes' running, and InBody 370. The relevance between BDNF, stamina, and body composition was analyzed by collecting blood during the empty stomach. The result of this study is first, within athletes group, muscular endurance(t=3.19, p<.01) shows significant differences. Second, inter group body composition, it doesn't show the significant differences. Third, BDNF(t=3.42, p<.01) level is higher in the athletes group than in the other group, which shows meaningful differences statistically. Fourth, when it comes to the relationship between BDNF, stamina, and body composition,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in muscle portion(r=.439, p<.01), muscular endurance(r=.450, p<.01) while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in weight(r=-.467, p<.01), BMI(r=-.455, p<.01), body fat amount(r=-.470, p<.01), body fat portion(r=-.424, p<.05). According to the result, participating long term and steady exercise effect positively in muscular endurance and BDNF. Many factors of them have correlation with BDNF, a cranial nerve nutrition factors. Furthermore, to increase BDNF, improvement of muscle quality is required rather than the improvement of muscle qua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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