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과 관람객간의 소통 증진을 위한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의 효용성 : 서울역사박물곤 교육프로그램을 중심으로 Usefulness of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s to enhance communication between museums and visitors원문보기
본 연구는 박물관과 관람객이 어떻게 소통을 하고 있는지 박문관교육 중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2013년에 시행된 서울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며, 박물관소통이 교육을 통해서 그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첫째, 박물관 교육 중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의 교육방법 효과는 무엇인가? 둘째, 박물관교육과 관람객간의 소통이 원활해 질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라는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 중 어린이 프로그램 ‘조선 물상과 상거래의 중심 운종가 이야기’ 청소년 프로그램 ‘고등인턴 프로그램’ 을 분석하였다. 선정된 각 교육프로그램은 박물관과 관람객간의 소통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과 학교교육간의 소통, 교육 강사와 관람객 간의 소통, 교육 받는 학생들 간의 소통 3개 영역에서 세부적인 활동내용을 설문지조사와 면담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박물관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로써 충분한 요소이다. 학생들의 높은 흥미도를 이끌어낼 수 있었고, 학 학교교육과 연계한 교육으로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박물관에서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에게 창의성 요소인 사고의 독립적인 사고해결 능력, 호기심/흥미, 수업몰입도 등 세부요소들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박물관교육이 ...
본 연구는 박물관과 관람객이 어떻게 소통을 하고 있는지 박문관교육 중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2013년에 시행된 서울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며, 박물관소통이 교육을 통해서 그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첫째, 박물관 교육 중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의 교육방법 효과는 무엇인가? 둘째, 박물관교육과 관람객간의 소통이 원활해 질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라는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 중 어린이 프로그램 ‘조선 물상과 상거래의 중심 운종가 이야기’ 청소년 프로그램 ‘고등인턴 프로그램’ 을 분석하였다. 선정된 각 교육프로그램은 박물관과 관람객간의 소통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과 학교교육간의 소통, 교육 강사와 관람객 간의 소통, 교육 받는 학생들 간의 소통 3개 영역에서 세부적인 활동내용을 설문지조사와 면담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박물관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로써 충분한 요소이다. 학생들의 높은 흥미도를 이끌어낼 수 있었고, 학 학교교육과 연계한 교육으로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박물관에서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에게 창의성 요소인 사고의 독립적인 사고해결 능력, 호기심/흥미, 수업몰입도 등 세부요소들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박물관교육이 동기유발 단계에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켜 성취의욕을 돋구어 학습목표를 발현해가는 과정으로 전개되었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 다른 재량활동, 특별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박물관만의 특징인 전시물을 기반 하여 교육하기 때문에 새롭고 창의적인 교육학습으로 분석된다. 둘째, 관람객 분석을 통해서 좀 더 개선된 교육 방안들이 나와야 한다. 관람객은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인 교육의 주체가 될 뿐만 아니라 박물관을 자의적으로 이용하는 문화소비자가 된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박물관과 관람객의 상호 필수적인 관계는 다양한 영역에서 관람객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고찰이 확실하게 이뤄져야 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본 연구자가 분석 관람객을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택한 이유는 교육을 실시했을 때 가장 뚜렷하 효과가 나타나는 관람객이었고, 박물관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관람객이었다. 조선시대를 배운 적 없고, 처음 박물관교육에 참여한 4학년 초등학생 교육 과정 중, 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만을 중시해 학생들의 산만한 학습태도가 관찰되었는데, 교육체험 전에 교육받는 연령, 단체의 행동성향 ,교육수준 등을 반영하여 진행했다면 학생들의 집중력 있는 태도로 높은 학습효과를 거두었을 것이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관람객의 특성조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박물관을 찾아 교육을 흥미롭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이 필요하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전시를 함께 관람하고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로 소통하고 좀 더 쉽고 유익하게 느끼게 된다. 한층 더해 박물관교육을 통해 전시를 좀 더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박물관에 공감대를 형성해, 나아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총체적인 삶의 질 고양과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셋째, 박물관교육의 홍보는 중요하다. 설문지조사에서 청소년들은 학교공지를 통해서, 담임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비중이 높았고, 다른 청소년들은 자발적인 관심으로 교육을 알게 되었다고 조사되었다. 또,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나 교육활동을 좀 더 손쉽게 알고 싶다는 건의사항도 많았다. 박물관을 세부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으로 활발한 홍보가 필요한 점이 보이는 것은 분명하다.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교육 환경과 서비스는 박물관의 성패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관람객은 교육에 새로운 경험, 가치 추구를 위한 목적으로 박물관을 찾게 되는데, 이들이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통해 박물관을 재방문 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본 연구는 박물관과 관람객이 어떻게 소통을 하고 있는지 박문관교육 중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으로 2013년에 시행된 서울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살펴보며, 박물관소통이 교육을 통해서 그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첫째, 박물관 교육 중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의 교육방법 효과는 무엇인가? 둘째, 박물관교육과 관람객간의 소통이 원활해 질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라는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 중 어린이 프로그램 ‘조선 물상과 상거래의 중심 운종가 이야기’ 청소년 프로그램 ‘고등인턴 프로그램’ 을 분석하였다. 선정된 각 교육프로그램은 박물관과 관람객간의 소통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과 학교교육간의 소통, 교육 강사와 관람객 간의 소통, 교육 받는 학생들 간의 소통 3개 영역에서 세부적인 활동내용을 설문지조사와 면담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은 모든 관람객들에게 박물관과 소통할 수 있는 도구로써 충분한 요소이다. 학생들의 높은 흥미도를 이끌어낼 수 있었고, 학 학교교육과 연계한 교육으로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박물관에서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에게 창의성 요소인 사고의 독립적인 사고해결 능력, 호기심/흥미, 수업몰입도 등 세부요소들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박물관교육이 동기유발 단계에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켜 성취의욕을 돋구어 학습목표를 발현해가는 과정으로 전개되었기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 다른 재량활동, 특별활동과는 확연히 다른 박물관만의 특징인 전시물을 기반 하여 교육하기 때문에 새롭고 창의적인 교육학습으로 분석된다. 둘째, 관람객 분석을 통해서 좀 더 개선된 교육 방안들이 나와야 한다. 관람객은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인 교육의 주체가 될 뿐만 아니라 박물관을 자의적으로 이용하는 문화소비자가 된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박물관과 관람객의 상호 필수적인 관계는 다양한 영역에서 관람객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고찰이 확실하게 이뤄져야 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본 연구자가 분석 관람객을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택한 이유는 교육을 실시했을 때 가장 뚜렷하 효과가 나타나는 관람객이었고, 박물관에서 가장 주력하고 있는 관람객이었다. 조선시대를 배운 적 없고, 처음 박물관교육에 참여한 4학년 초등학생 교육 과정 중, 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만을 중시해 학생들의 산만한 학습태도가 관찰되었는데, 교육체험 전에 교육받는 연령, 단체의 행동성향 ,교육수준 등을 반영하여 진행했다면 학생들의 집중력 있는 태도로 높은 학습효과를 거두었을 것이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관람객의 특성조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박물관을 찾아 교육을 흥미롭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방안이 필요하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전시를 함께 관람하고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로 소통하고 좀 더 쉽고 유익하게 느끼게 된다. 한층 더해 박물관교육을 통해 전시를 좀 더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박물관에 공감대를 형성해, 나아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총체적인 삶의 질 고양과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셋째, 박물관교육의 홍보는 중요하다. 설문지조사에서 청소년들은 학교공지를 통해서, 담임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 비중이 높았고, 다른 청소년들은 자발적인 관심으로 교육을 알게 되었다고 조사되었다. 또,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전시나 교육활동을 좀 더 손쉽게 알고 싶다는 건의사항도 많았다. 박물관을 세부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으로 활발한 홍보가 필요한 점이 보이는 것은 분명하다.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이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교육 환경과 서비스는 박물관의 성패에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관람객은 교육에 새로운 경험, 가치 추구를 위한 목적으로 박물관을 찾게 되는데, 이들이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통해 박물관을 재방문 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educational program of the Seoul History Museum implemented in 2013 is examined as an instance of an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 In relation to this program, we assess how the museum is communicating with its visitors and investigate whether museum commu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educational program of the Seoul History Museum implemented in 2013 is examined as an instance of an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 In relation to this program, we assess how the museum is communicating with its visitors and investigate whether museum communication is operated according to its purpose and intent through education. To achieve this aim,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First, how effective ar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s as an educational method in the context of museum education? Second, what method can be used to enhance communication between museums and visitors through education? As elements of th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s of the Seoul History Museum, the children’s ‘Center of Chosun retail and commerce Woonjong-ga’ program and teenagers’ ‘Advanced intern’ program were analyzed. The selected programs were studied with regards to three areas of communication: communication between th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 and the school education, communication between the education instructor and the visitors, and communication among the students receiving the education. The detailed activity contents were analyzed through questionnaire surveys and interviews. The following research results were obtained. First, th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 was sufficient as a tool for the museum to communicate with all visitors. It sparked high interest in students, and the results showed that it offered them an opportunity to enhance their study achievements as they connected their new knowledge with what they learnt in school. The students who had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 at the museum displayed creative elements such as independent-problem solving skills, curiosity/interest, and immersion in class. These results were achieved as the museum education induced curiosity and interest at the motivational stage and heightened the students’ desire to achieve learning goals. Contrary to other discretionary activities or special activities, the learning based on exhibits is characteristic to museums only. As such, it has been analyzed as a new and creative way of learning. Second, further improved educational methods should be developed from the analysis of visitors. Visitors are not only the subjects of education, which is one of the social roles of museums, but are also cultural consumers who make voluntary use of museums. The inter-dependent relationship between museums and visitors further emphasizes the need for research on visitors in relation to various aspects. Children and teenagers were chosen as the subjects of our analysis, as the effects of museum education are most distinct in those two visitor groups, and they are the main focus of the museums’ educational programs. The elementary school education program was implemented on 4th grade students who had not learnt about the Chosun period or participated in museum education before. When only the educational effect was emphasized, a distracted and unruly learning behavior was observed among the students. If the age, behavioral tendencies, and educational level of the subject group had been considered before the educational experience, the students may have achieved more learning through better concentration. Through characteristic research of various visitor types, the museum needs to develop an education plan allowing anyone to visit the museum and voluntarily take part in its educational programs, regardless of sex and age. As the visitors to the museum see the exhibits and participate in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s with others, they can communicate about the museum, making the experience easier and more beneficial. Furthermore, as they gain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exhibits through museum education, they can form a bond with the museum. This will contribute to enhancing their overall quality of life and encourage them to cultivate emotion through culture and arts education. Third, promotion of the museum education is important. In our survey, a high percentage of teenagers responded that they had found out about the education through a school notice or from a teacher, and only a few teenagers had found about it while pursuing their personal interests. There were also many suggestions to the effect that they wanted easy access to information regarding the exhibitions or educational activities held in the museum. It is evident that there is a need for active online and offline promotion in order to provide detailed information about the museum to the public.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nd services provided to visitors through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s can be seen as an important element to the success or failure of a museum. Visitors come to the museum seeking a new experience in terms of education and values, and an effective education program is expected to expand the probability for members of the public to become repeat visit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educational program of the Seoul History Museum implemented in 2013 is examined as an instance of an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 In relation to this program, we assess how the museum is communicating with its visitors and investigate whether museum communication is operated according to its purpose and intent through education. To achieve this aim,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First, how effective ar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s as an educational method in the context of museum education? Second, what method can be used to enhance communication between museums and visitors through education? As elements of th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s of the Seoul History Museum, the children’s ‘Center of Chosun retail and commerce Woonjong-ga’ program and teenagers’ ‘Advanced intern’ program were analyzed. The selected programs were studied with regards to three areas of communication: communication between th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 and the school education, communication between the education instructor and the visitors, and communication among the students receiving the education. The detailed activity contents were analyzed through questionnaire surveys and interviews. The following research results were obtained. First, th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 was sufficient as a tool for the museum to communicate with all visitors. It sparked high interest in students, and the results showed that it offered them an opportunity to enhance their study achievements as they connected their new knowledge with what they learnt in school. The students who had participated in the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 at the museum displayed creative elements such as independent-problem solving skills, curiosity/interest, and immersion in class. These results were achieved as the museum education induced curiosity and interest at the motivational stage and heightened the students’ desire to achieve learning goals. Contrary to other discretionary activities or special activities, the learning based on exhibits is characteristic to museums only. As such, it has been analyzed as a new and creative way of learning. Second, further improved educational methods should be developed from the analysis of visitors. Visitors are not only the subjects of education, which is one of the social roles of museums, but are also cultural consumers who make voluntary use of museums. The inter-dependent relationship between museums and visitors further emphasizes the need for research on visitors in relation to various aspects. Children and teenagers were chosen as the subjects of our analysis, as the effects of museum education are most distinct in those two visitor groups, and they are the main focus of the museums’ educational programs. The elementary school education program was implemented on 4th grade students who had not learnt about the Chosun period or participated in museum education before. When only the educational effect was emphasized, a distracted and unruly learning behavior was observed among the students. If the age, behavioral tendencies, and educational level of the subject group had been considered before the educational experience, the students may have achieved more learning through better concentration. Through characteristic research of various visitor types, the museum needs to develop an education plan allowing anyone to visit the museum and voluntarily take part in its educational programs, regardless of sex and age. As the visitors to the museum see the exhibits and participate in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s with others, they can communicate about the museum, making the experience easier and more beneficial. Furthermore, as they gain a greater understanding of the exhibits through museum education, they can form a bond with the museum. This will contribute to enhancing their overall quality of life and encourage them to cultivate emotion through culture and arts education. Third, promotion of the museum education is important. In our survey, a high percentage of teenagers responded that they had found out about the education through a school notice or from a teacher, and only a few teenagers had found about it while pursuing their personal interests. There were also many suggestions to the effect that they wanted easy access to information regarding the exhibitions or educational activities held in the museum. It is evident that there is a need for active online and offline promotion in order to provide detailed information about the museum to the public. The educational environment and services provided to visitors through exhibition-connected education programs can be seen as an important element to the success or failure of a museum. Visitors come to the museum seeking a new experience in terms of education and values, and an effective education program is expected to expand the probability for members of the public to become repeat visitors.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