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이 만성 요통 중년 여성환자의 통증, 장애 정도와 보행에 미치는 효과 만성요통은 장기간 허리 통증으로 인해 요추부의 불안정성과 운동조절능력을 저하시키며 나아가 비정상적이고 정형화된 보행 특성과 척추, 골반 및 하지 움직임 패턴의 보행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이에 보행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재활적 중재 및 운동 효과성 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요통을 가진 중년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체간과 하지의 근수행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과 체간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정적 ...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이 만성 요통 중년 여성환자의 통증, 장애 정도와 보행에 미치는 효과 만성요통은 장기간 허리 통증으로 인해 요추부의 불안정성과 운동조절능력을 저하시키며 나아가 비정상적이고 정형화된 보행 특성과 척추, 골반 및 하지 움직임 패턴의 보행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이에 보행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재활적 중재 및 운동 효과성 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요통을 가진 중년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체간과 하지의 근수행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과 체간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을 적용하여 이들 훈련법이 만성요통환자의 통증, 장애 정도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명하였다. 연구 방법은 만성요통 질환을 가진 중년 여성 30명(평균 43.13 세)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두 그룹화(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군 15명,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군 15명)한 후 6주 간(3회/주, 40분/회)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과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주요 측정 변수는 요통 장애 정도, 통증 정도, 체간 및 하지 근력과 보행 상태를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군과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군 모두 사후 검사에서 요통 장애 및 통증 지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체간 및 하지 근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보행 분석 결과 보행속도 및 활보장 증가, 입각기 골반의 경사각, 기울임각 및 외회전각 감소, 입각기 최대 고관절 신전각 증가, 유각기 최대 고관절 및 슬관절굴곡각이 각각 감소함으로써 두 운동 방법 모두 만성요통환자의 비정상적인 보행 패턴의 개선에 효과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그룹 간 훈련 효과 차이 비교에서 입각기 골반 기울임각과 골반 외회전각, 입각기 고관절 신전각, 유각기 고관절과 슬관절 굴곡각의 향상 정도는, 체간의 안정성에 주안점을 둔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보다 체간과 하지의 근수행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법이 보행 개선에 더 효과적이었다. 결론적으로 만성요통환자들의 보행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체간의 안정성 향상과 함께 하지의 근수행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운동법을 포함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제언하는 바이며, 본 연구는 만성 요통 환자들의 효과적인 보행 재활 훈련법 제시를 위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주요어 : 만성 요통, 보행 장애, 신경근 조절, 요부 안정화.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이 만성 요통 중년 여성환자의 통증, 장애 정도와 보행에 미치는 효과 만성요통은 장기간 허리 통증으로 인해 요추부의 불안정성과 운동조절능력을 저하시키며 나아가 비정상적이고 정형화된 보행 특성과 척추, 골반 및 하지 움직임 패턴의 보행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이에 보행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재활적 중재 및 운동 효과성 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요통을 가진 중년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체간과 하지의 근수행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과 체간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을 적용하여 이들 훈련법이 만성요통환자의 통증, 장애 정도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구명하였다. 연구 방법은 만성요통 질환을 가진 중년 여성 30명(평균 43.13 세)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두 그룹화(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군 15명,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군 15명)한 후 6주 간(3회/주, 40분/회)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과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주요 측정 변수는 요통 장애 정도, 통증 정도, 체간 및 하지 근력과 보행 상태를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군과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군 모두 사후 검사에서 요통 장애 및 통증 지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체간 및 하지 근력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보행 분석 결과 보행속도 및 활보장 증가, 입각기 골반의 경사각, 기울임각 및 외회전각 감소, 입각기 최대 고관절 신전각 증가, 유각기 최대 고관절 및 슬관절 굴곡각이 각각 감소함으로써 두 운동 방법 모두 만성요통환자의 비정상적인 보행 패턴의 개선에 효과적인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그룹 간 훈련 효과 차이 비교에서 입각기 골반 기울임각과 골반 외회전각, 입각기 고관절 신전각, 유각기 고관절과 슬관절 굴곡각의 향상 정도는, 체간의 안정성에 주안점을 둔 정적 요부 안정화 운동보다 체간과 하지의 근수행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요부 신경근 조절 운동법이 보행 개선에 더 효과적이었다. 결론적으로 만성요통환자들의 보행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체간의 안정성 향상과 함께 하지의 근수행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운동법을 포함시키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제언하는 바이며, 본 연구는 만성 요통 환자들의 효과적인 보행 재활 훈련법 제시를 위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주요어 : 만성 요통, 보행 장애, 신경근 조절, 요부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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