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과학과 기독교 사이의 불신을 완화시키고,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윈이후의 진화론과 기독교 학자들에 의한 과학적 창조론의 분석을 통하여 과학과 창조 신학과의 연관성 및 다름과 협력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과학적 세계상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과학과 기독교가 간 학문적 대화에서 서로의 실재를 파악하고 서술하는 방식은 다르다 할 찌라도 진리를 향해 탐구하는 방법은 비슷하다. 그 결과 과학적 창조론의 대안으로서 기독교와 과학은 서로 구분된 영역을 지닌 독립적이며 협력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하려는 것이다. 먼저 몇몇 과학자들이나 역사학자들에게서 제기된 기독교의 창조 신화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신화는 신화적 요소를 말하며, 고대의 신화적 세계관에서 유래한 것이다. 현대인들에 의해 통용되는 세계상과 구별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창조 신화는 이 세상을 만든 이야기로써 고대인들에 대한 존재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의 의미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다. 하지만 창세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초월자인 하나님은 구별된 이스라엘의 유일한 신이고 전지전능한 참 하나님인 것이다. 결코 고대 신화의 신들 사이의 관계 속에서 자연을 번성케 하는 신이 아니다. 때문에, 창조에 대한 이야기로서의 거대한 우주와 우주안의 태양, 지구, 달, 별들과 그 안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된 것으로 단순한 피조물에 지나지 않다. 물론 인간도 흙으로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생기에 의한 단순한 모습이 아닌 그의 형상을 따라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주변 국가들의 신화적인 설화와 구별된다. 따라서 성서의 창세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한 연관성과 독립성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
다음은, 본 논문의 가장 중요한 주제로써, 태초의 창조 상황에 대한 과학적 진술을 평가하고 관련지어 신중하게 형성된 신학적 믿음을 분석코자 하였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과학과 신앙이 교차되어 있다. 우리는 같은 세계 안에서 살기 때문에 과학과 신학이 같은 세계에 대하여 서로 다른 방향에서 관심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신론이라 일컫는 과학적 종교로써 다윈주의자들이 신봉하는 진화론과 우주론, 그리고 초월자의 창조에 관하여 과학적인 유신론의 관점으로 시작하는 네 학설인 성서문자주의 창조론, 점진적 창조론, ...
본 논문은 과학과 기독교 사이의 불신을 완화시키고,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윈이후의 진화론과 기독교 학자들에 의한 과학적 창조론의 분석을 통하여 과학과 창조 신학과의 연관성 및 다름과 협력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과학적 세계상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과학과 기독교가 간 학문적 대화에서 서로의 실재를 파악하고 서술하는 방식은 다르다 할 찌라도 진리를 향해 탐구하는 방법은 비슷하다. 그 결과 과학적 창조론의 대안으로서 기독교와 과학은 서로 구분된 영역을 지닌 독립적이며 협력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하려는 것이다. 먼저 몇몇 과학자들이나 역사학자들에게서 제기된 기독교의 창조 신화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신화는 신화적 요소를 말하며, 고대의 신화적 세계관에서 유래한 것이다. 현대인들에 의해 통용되는 세계상과 구별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창조 신화는 이 세상을 만든 이야기로써 고대인들에 대한 존재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의 의미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다. 하지만 창세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초월자인 하나님은 구별된 이스라엘의 유일한 신이고 전지전능한 참 하나님인 것이다. 결코 고대 신화의 신들 사이의 관계 속에서 자연을 번성케 하는 신이 아니다. 때문에, 창조에 대한 이야기로서의 거대한 우주와 우주안의 태양, 지구, 달, 별들과 그 안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된 것으로 단순한 피조물에 지나지 않다. 물론 인간도 흙으로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생기에 의한 단순한 모습이 아닌 그의 형상을 따라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주변 국가들의 신화적인 설화와 구별된다. 따라서 성서의 창세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한 연관성과 독립성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
다음은, 본 논문의 가장 중요한 주제로써, 태초의 창조 상황에 대한 과학적 진술을 평가하고 관련지어 신중하게 형성된 신학적 믿음을 분석코자 하였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과학과 신앙이 교차되어 있다. 우리는 같은 세계 안에서 살기 때문에 과학과 신학이 같은 세계에 대하여 서로 다른 방향에서 관심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신론이라 일컫는 과학적 종교로써 다윈주의자들이 신봉하는 진화론과 우주론, 그리고 초월자의 창조에 관하여 과학적인 유신론의 관점으로 시작하는 네 학설인 성서문자주의 창조론, 점진적 창조론, 지적설계론, 그리고 유신론적 진화론에 대하여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비판적으로 살펴봤었다. 과학과 기독교는 그 추구하는 방향이 서로 다르다. 과학은 관측과 이론이라는 기본 골격으로서 예상되는 이론과 법칙 그리고 실험을 통하여 의미보다는 사실을 추구하며, 앎에 대하여 집중을 한다. 반면에 기독교는 본래 체험과 신조로써, 의미에 대하여 믿음을 통한 당위성을 추구하며 삶의 문제에 우선 치중하게 된다. 즉 세계관 자체가 다르므로 서로를 간섭하거나 통합하려는 것은 본래의 방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 활동에 대한 신학과 과학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통한 대안으로서 상호 존중을 하기 위한 조화롭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였다. 과학과 창조에 대한 접근 방법은 세 가지로 나누었다. 기독교와 과학이 어떤 형태로든 공존이 불가능하다는 양립 불가능성, 서로의 교류가 가능하고 동반자 관계로써 상보적인 통합, 서로의 영역이 분리되어 있는 상호 독립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과학이 ‘어떻게’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반면에 기독교는 ‘왜’에 주목하므로 같은 자료를 생각할 때에도 다른 형태로 설명하게 된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피조물에 대한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는 자연과학적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과학적 창조론은 초월자의 창조 의미로부터 과학의 영역을 분리시켜 생각하여야 한다. 과학적 창조론의 대안으로서 영역이 구분된 상호 독립을 말하고자 한다. 덧붙여 창조 신학은 자연과학으로서 피조물에 대한 이해를 하고, 초월자가 세상의 의미를 부여하신 피조물을 위하여 협력하여야 한다.
본 논문은 과학과 기독교 사이의 불신을 완화시키고,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다윈이후의 진화론과 기독교 학자들에 의한 과학적 창조론의 분석을 통하여 과학과 창조 신학과의 연관성 및 다름과 협력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과학적 세계상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과학과 기독교가 간 학문적 대화에서 서로의 실재를 파악하고 서술하는 방식은 다르다 할 찌라도 진리를 향해 탐구하는 방법은 비슷하다. 그 결과 과학적 창조론의 대안으로서 기독교와 과학은 서로 구분된 영역을 지닌 독립적이며 협력을 이룰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하려는 것이다. 먼저 몇몇 과학자들이나 역사학자들에게서 제기된 기독교의 창조 신화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한다. 신화는 신화적 요소를 말하며, 고대의 신화적 세계관에서 유래한 것이다. 현대인들에 의해 통용되는 세계상과 구별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창조 신화는 이 세상을 만든 이야기로써 고대인들에 대한 존재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의 의미에 관심을 가지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다. 하지만 창세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초월자인 하나님은 구별된 이스라엘의 유일한 신이고 전지전능한 참 하나님인 것이다. 결코 고대 신화의 신들 사이의 관계 속에서 자연을 번성케 하는 신이 아니다. 때문에, 창조에 대한 이야기로서의 거대한 우주와 우주안의 태양, 지구, 달, 별들과 그 안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된 것으로 단순한 피조물에 지나지 않다. 물론 인간도 흙으로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의 생기에 의한 단순한 모습이 아닌 그의 형상을 따라서 만들어진 것이므로, 주변 국가들의 신화적인 설화와 구별된다. 따라서 성서의 창세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변 환경에 대한 연관성과 독립성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
다음은, 본 논문의 가장 중요한 주제로써, 태초의 창조 상황에 대한 과학적 진술을 평가하고 관련지어 신중하게 형성된 신학적 믿음을 분석코자 하였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과학과 신앙이 교차되어 있다. 우리는 같은 세계 안에서 살기 때문에 과학과 신학이 같은 세계에 대하여 서로 다른 방향에서 관심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신론이라 일컫는 과학적 종교로써 다윈주의자들이 신봉하는 진화론과 우주론, 그리고 초월자의 창조에 관하여 과학적인 유신론의 관점으로 시작하는 네 학설인 성서문자주의 창조론, 점진적 창조론, 지적설계론, 그리고 유신론적 진화론에 대하여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비판적으로 살펴봤었다. 과학과 기독교는 그 추구하는 방향이 서로 다르다. 과학은 관측과 이론이라는 기본 골격으로서 예상되는 이론과 법칙 그리고 실험을 통하여 의미보다는 사실을 추구하며, 앎에 대하여 집중을 한다. 반면에 기독교는 본래 체험과 신조로써, 의미에 대하여 믿음을 통한 당위성을 추구하며 삶의 문제에 우선 치중하게 된다. 즉 세계관 자체가 다르므로 서로를 간섭하거나 통합하려는 것은 본래의 방향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 활동에 대한 신학과 과학의 관계에 대한 분석을 통한 대안으로서 상호 존중을 하기 위한 조화롭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였다. 과학과 창조에 대한 접근 방법은 세 가지로 나누었다. 기독교와 과학이 어떤 형태로든 공존이 불가능하다는 양립 불가능성, 서로의 교류가 가능하고 동반자 관계로써 상보적인 통합, 서로의 영역이 분리되어 있는 상호 독립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과학이 ‘어떻게’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반면에 기독교는 ‘왜’에 주목하므로 같은 자료를 생각할 때에도 다른 형태로 설명하게 된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피조물에 대한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는 자연과학적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과학적 창조론은 초월자의 창조 의미로부터 과학의 영역을 분리시켜 생각하여야 한다. 과학적 창조론의 대안으로서 영역이 구분된 상호 독립을 말하고자 한다. 덧붙여 창조 신학은 자연과학으로서 피조물에 대한 이해를 하고, 초월자가 세상의 의미를 부여하신 피조물을 위하여 협력하여야 한다.
주제어
#창세기의 창조
#신화
#과학적 창조론
#창조 신학
#갈등론
#통합적 상보론
#구분된 영역의 독립이론
#the creation in genesis
#myths
#the theology of scientific creation
#creation theism
#conflict
#integrative complementary
#independence of each separated area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종용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조직신학전공
지도교수
정재현
발행연도
2014
총페이지
v, 157 p.
키워드
창세기의 창조,
신화,
과학적 창조론,
창조 신학,
갈등론,
통합적 상보론,
구분된 영역의 독립이론,
the creation in genesis,
myths,
the theology of scientific creation,
creation theism,
conflict,
integrative complementary,
independence of each separated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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