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생 3~6학년의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자기 주도 학습 지수(LQ)로 조사하여 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학습전략검사(MLST)를 통해 성격․정서 특성을 중심으로 알아봄으로써 진로 기본 학습력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문헌연구와 조사연구를 병행하였다. 조사 연구 대상은 광주․전남 초등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했다. 검사 도구는 자기 주도 학습 역량과 성격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학습전략검사(MLST)를 사용하였으며, 자료처리방법으로 ...
본 연구는 초등학생 3~6학년의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자기 주도 학습 지수(LQ)로 조사하여 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학습전략검사(MLST)를 통해 성격․정서 특성을 중심으로 알아봄으로써 진로 기본 학습력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문헌연구와 조사연구를 병행하였다. 조사 연구 대상은 광주․전남 초등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했다. 검사 도구는 자기 주도 학습 역량과 성격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학습전략검사(MLST)를 사용하였으며, 자료처리방법으로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처리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서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학년에 따른 자기주도학습력(LQ)에서 먼저 성별에 따른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학년에 따른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은 5학년, 3학년, 4학년, 6학년 순서로 높았다. 둘째, 성격적 특성 요인(효능감, 결과기대, 성실성, 우울, 짜증, 불안)과 자기주도학습력(LQ)에서 먼저 효능감, 결과기대, 성실성 성격 특성 요인은 T분포가 높으면 자기주도 학습지수가 높았고, 다음으로 우울, 짜증, 불안 정서 특성 요인은 T분포가 높으면 자기 주도 학습 지수가 낮았다. 셋째, 성별, 학년별에 따른 성격적 특성 요인(효능감, 결과기대, 성실성, 우울, 짜증, 불안)에서 먼저 성별에 따른 효능감, 성실성의 성격 특성 요인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결과기대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 우울, 짜증, 불안 3가지 정서 특성 요인 중 우울 정서 특성 요인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짜증과 불안 정서 특성 요인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 학년에 따른 효능감 성격 특성 요인은 3~4학년이 5~6학년 보다 높았고, 결과기대와 성실성 성격 특성 요인은 3학년, 6학년, 5학년, 4학년 순서로 높았다. 우울과 불안 정서 특성 요인은 5학년, 3학년, 4학년, 6학년 순서대로 낮았고, 짜증 정서 특성 요인은 5~6학년이 3~4학년 보다 높았다. 앞으로의 연구를 위해 몇가지 제언을 다음과 같이 하고자 한다. 다양한 집단과 많은 대상으로 집단의 크기와 수를 다양화 하여 검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으며, 성격적 특성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추수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더불어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서 진로 기본학습력을 바탕으로 초등 진로 교육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추수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 3~6학년의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자기 주도 학습 지수(LQ)로 조사하여 보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학습전략검사(MLST)를 통해 성격․정서 특성을 중심으로 알아봄으로써 진로 기본 학습력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와 같은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문헌연구와 조사연구를 병행하였다. 조사 연구 대상은 광주․전남 초등학생 171명을 대상으로 했다. 검사 도구는 자기 주도 학습 역량과 성격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학습전략검사(MLST)를 사용하였으며, 자료처리방법으로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처리하였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서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학년에 따른 자기주도학습력(LQ)에서 먼저 성별에 따른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학년에 따른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은 5학년, 3학년, 4학년, 6학년 순서로 높았다. 둘째, 성격적 특성 요인(효능감, 결과기대, 성실성, 우울, 짜증, 불안)과 자기주도학습력(LQ)에서 먼저 효능감, 결과기대, 성실성 성격 특성 요인은 T분포가 높으면 자기주도 학습지수가 높았고, 다음으로 우울, 짜증, 불안 정서 특성 요인은 T분포가 높으면 자기 주도 학습 지수가 낮았다. 셋째, 성별, 학년별에 따른 성격적 특성 요인(효능감, 결과기대, 성실성, 우울, 짜증, 불안)에서 먼저 성별에 따른 효능감, 성실성의 성격 특성 요인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결과기대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 우울, 짜증, 불안 3가지 정서 특성 요인 중 우울 정서 특성 요인은 남자가 여자보다 높았고, 짜증과 불안 정서 특성 요인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다. 학년에 따른 효능감 성격 특성 요인은 3~4학년이 5~6학년 보다 높았고, 결과기대와 성실성 성격 특성 요인은 3학년, 6학년, 5학년, 4학년 순서로 높았다. 우울과 불안 정서 특성 요인은 5학년, 3학년, 4학년, 6학년 순서대로 낮았고, 짜증 정서 특성 요인은 5~6학년이 3~4학년 보다 높았다. 앞으로의 연구를 위해 몇가지 제언을 다음과 같이 하고자 한다. 다양한 집단과 많은 대상으로 집단의 크기와 수를 다양화 하여 검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으며, 성격적 특성을 바탕으로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는 추수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더불어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서 진로 기본학습력을 바탕으로 초등 진로 교육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추수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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