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본 연구는 간호학생과 간호사의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 중요성 인지 및 교육요구와 관련된 현황을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에 대한 차이를 간호학생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에 소재한 일 대학의 간호학생 136명과 간호사 1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도출하기 위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실수와 백분율로 빈도분석하였고, 각 요인에 대한 평균값과 ...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간호학생과 간호사의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 중요성 인지 및 교육요구와 관련된 현황을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에 대한 차이를 간호학생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에 소재한 일 대학의 간호학생 136명과 간호사 1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도출하기 위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실수와 백분율로 빈도분석하였고, 각 요인에 대한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살펴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 검정과 일원변량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식, 교육 유무, 교육 필요성, 교육 참여의사 차이를 살펴보기 위한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으며, 변수 간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간호학생의 성별은 여성이 89.7%, 남성이 10.3%이었고, 연령은 22세 이상이 53.7%이며, 3학년이 54.4%, 4학년이 45.6%순으로 나타났다. 성적은 중위권이 58.1%로 가장 높았으며,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인식은 간호학생은 잘 알고 있다가 46.3%였다. 간호사들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은 여성이 94.8%, 남성이 5.2%이었고, 연령은 29세 미만이 68.6%였으며, 병상 수는 400이상이 47%로 가장 많았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90.4%로 가장 많았고, 업무능력은 중위권이 66.1%로 가장 많았으며, 근무경력은 4-6년이 43.5%로 가장 많았다.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인식은 간호사는 잘 알고있다가 38.3%였다. 2. 간호학생과 간호사간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 차이에 대해 살펴본 결과, 올바른 수술 부위(t=2.215, p=.028)와 수술실 타임아웃 적용시기(t=2.026, p=.044)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학생이 간호사보다 수술 부위에 대한 지식점수와 수술실 타임아웃 적용시기에 대한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간호사의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중요성 인지는 근무경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F=4.847, p=.010), 근무경력이 7년 이상일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교육유무에 따라서는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x²=17.371, p=.000), 간호학생이 간호사보다 교육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 간호학생의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과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중요성 인지와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간호사의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과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중요성 인지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285, p=.002). 결론: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 중요성 인지 및 교육요구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학생이 간호사에 비해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해 적극적인 성향의 유의한 결과를 볼 수 있었고, 그에 따라 기존 임상에 재직 중인 간호사들에게 최근에 대두된 주제인 수술실 타임아웃 프로토콜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과 중요성 인지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수준을 향상시켜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인지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중심단어 : 수술실 타임아웃, 간호학생, 간호사
연구목적: 본 연구는 간호학생과 간호사의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 중요성 인지 및 교육요구와 관련된 현황을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에 대한 차이를 간호학생과 간호사를 대상으로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부산에 소재한 일 대학의 간호학생 136명과 간호사 1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4년 9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를 도출하기 위하여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실수와 백분율로 빈도분석하였고, 각 요인에 대한 평균값과 표준편차를 살펴보기 위하여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독립표본 t 검정과 일원변량 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식, 교육 유무, 교육 필요성, 교육 참여의사 차이를 살펴보기 위한 chi-square test를 실시하였으며, 변수 간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하여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간호학생의 성별은 여성이 89.7%, 남성이 10.3%이었고, 연령은 22세 이상이 53.7%이며, 3학년이 54.4%, 4학년이 45.6%순으로 나타났다. 성적은 중위권이 58.1%로 가장 높았으며,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인식은 간호학생은 잘 알고 있다가 46.3%였다. 간호사들의 일반적 특성에 대해 살펴보면 성별은 여성이 94.8%, 남성이 5.2%이었고, 연령은 29세 미만이 68.6%였으며, 병상 수는 400이상이 47%로 가장 많았다.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90.4%로 가장 많았고, 업무능력은 중위권이 66.1%로 가장 많았으며, 근무경력은 4-6년이 43.5%로 가장 많았다.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인식은 간호사는 잘 알고있다가 38.3%였다. 2. 간호학생과 간호사간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 차이에 대해 살펴본 결과, 올바른 수술 부위(t=2.215, p=.028)와 수술실 타임아웃 적용시기(t=2.026, p=.044)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학생이 간호사보다 수술 부위에 대한 지식점수와 수술실 타임아웃 적용시기에 대한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간호사의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중요성 인지는 근무경력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F=4.847, p=.010), 근무경력이 7년 이상일 때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교육유무에 따라서는 집단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x²=17.371, p=.000), 간호학생이 간호사보다 교육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 간호학생의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과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중요성 인지와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간호사의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과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중요성 인지와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285, p=.002). 결론: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 중요성 인지 및 교육요구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호학생이 간호사에 비해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해 적극적인 성향의 유의한 결과를 볼 수 있었고, 그에 따라 기존 임상에 재직 중인 간호사들에게 최근에 대두된 주제인 수술실 타임아웃 프로토콜에 대한 교육과 홍보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과 중요성 인지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지식수준을 향상시켜 수술실 타임아웃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인지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중심단어 : 수술실 타임아웃, 간호학생,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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