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주택시장 파급 영향 및 트렌드 변화 가능성과 주택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주체가 되는 에코 세대의 주택 수요 변화 특성을 바탕으로 이들의 주택구매 수요촉진 방법과 주택산업 측면에서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주거선호 특성을 알아보고 주거가치와 주거선호도를 파악하여 정부나 기업이 차별화 된 주택을 개발 ․ 공급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특히 주택의 마케팅 개발전략 뿐만 아니라 주택 정책 방향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수집 조사대상은 세대 간 주거선호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1979년~1992년 사이에 태어난 에코 세대(380)와 1955년~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400) 남녀 78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표본추출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 중 760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97.44%로 나타났으며, 회수된 설문지에 대해 기입 내용을 점검하여 누락된 항목이 많거나 불성실하게 기입된 설문지 48부를 제외한 712부를 채택하여 채택률은 93.68%가 되었고, 이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
본 연구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주택시장 파급 영향 및 트렌드 변화 가능성과 주택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주체가 되는 에코 세대의 주택 수요 변화 특성을 바탕으로 이들의 주택구매 수요촉진 방법과 주택산업 측면에서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주거선호 특성을 알아보고 주거가치와 주거선호도를 파악하여 정부나 기업이 차별화 된 주택을 개발 ․ 공급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특히 주택의 마케팅 개발전략 뿐만 아니라 주택 정책 방향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수집 조사대상은 세대 간 주거선호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1979년~1992년 사이에 태어난 에코 세대(380)와 1955년~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400) 남녀 78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표본추출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 중 760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97.44%로 나타났으며, 회수된 설문지에 대해 기입 내용을 점검하여 누락된 항목이 많거나 불성실하게 기입된 설문지 48부를 제외한 712부를 채택하여 채택률은 93.68%가 되었고, 이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for Window ver. 21.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실증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사회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단순 통계분석인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세대 간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통한 Chi-Square검정 및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wo samples test)을 실시하였다. 둘째, 주거건호도와 부동산 투자 관심도, 그리고 주거만족도 등 여러 문항의 변수들이 몇 가지의 요인으로 나뉘어 분석이 가능한지 요인분석을 통한 문항 간 내적일관성을 확인하여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높였으며, 각 요인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Cronbach’s alpha를 통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주거선호도에 일반적 특성과 경제적 특성, 주거 거주만족도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 및 선형 회귀분석(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넷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 간 주거선호도와 부동산 투자관심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변량 분산분석(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 MANOVA)을 실시하였다. 다섯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 간의 거주 만족도 및 부동산 선호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통한 Chi-Square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학력, 직업, 결혼여부, 연령, 개인소득, 가족전체 소득, 자산, 살고 있는 면적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 간 주거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현재 살고 있는 주택규모, 주택가격, 주택종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 간 부동산 관심도, 노후준비, 역모기지 이용 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거 선호에 대한 질문으로는 선호하는 아파트 종류와 선호하는 입지의 조건이 무엇인지 각 세대 간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본 결과, 선호아파트, 선호입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베이비붐 세대는 환경친화성, 투자성, 과시성의 주거가치를 더 추구하고 있었으며 에코 세대는 안전성과 품질성, 위치성을 베이비붐 세대보다 더 추구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서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주거특성 및 주거선호도, 주거에 대한 만족도가 서로 다름을 인지하였다. 주택 공급에 있어 획일적인 주택 공급 보다 주택 소비의 기본 단위와 개별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 된 주택 공급 등 다양한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주택시장 파급 영향 및 트렌드 변화 가능성과 주택시장 패러다임의 변화 주체가 되는 에코 세대의 주택 수요 변화 특성을 바탕으로 이들의 주택구매 수요촉진 방법과 주택산업 측면에서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주거선호 특성을 알아보고 주거가치와 주거선호도를 파악하여 정부나 기업이 차별화 된 주택을 개발 ․ 공급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특히 주택의 마케팅 개발전략 뿐만 아니라 주택 정책 방향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료수집 조사대상은 세대 간 주거선호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1979년~1992년 사이에 태어난 에코 세대(380)와 1955년~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400) 남녀 78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표본추출 방법을 사용하였다. 그 중 760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97.44%로 나타났으며, 회수된 설문지에 대해 기입 내용을 점검하여 누락된 항목이 많거나 불성실하게 기입된 설문지 48부를 제외한 712부를 채택하여 채택률은 93.68%가 되었고, 이를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for Window ver. 21.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구체적인 실증분석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사회 인구 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단순 통계분석인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세대 간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통한 Chi-Square검정 및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wo samples test)을 실시하였다. 둘째, 주거건호도와 부동산 투자 관심도, 그리고 주거만족도 등 여러 문항의 변수들이 몇 가지의 요인으로 나뉘어 분석이 가능한지 요인분석을 통한 문항 간 내적일관성을 확인하여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높였으며, 각 요인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해 Cronbach’s alpha를 통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주거선호도에 일반적 특성과 경제적 특성, 주거 거주만족도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 및 선형 회귀분석(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넷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 간 주거선호도와 부동산 투자관심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다변량 분산분석(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 MANOVA)을 실시하였다. 다섯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 간의 거주 만족도 및 부동산 선호도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통한 Chi-Square분석 등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사회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학력, 직업, 결혼여부, 연령, 개인소득, 가족전체 소득, 자산, 살고 있는 면적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 간 주거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현재 살고 있는 주택규모, 주택가격, 주택종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 간 부동산 관심도, 노후준비, 역모기지 이용 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거 선호에 대한 질문으로는 선호하는 아파트 종류와 선호하는 입지의 조건이 무엇인지 각 세대 간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본 결과, 선호아파트, 선호입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베이비붐 세대는 환경친화성, 투자성, 과시성의 주거가치를 더 추구하고 있었으며 에코 세대는 안전성과 품질성, 위치성을 베이비붐 세대보다 더 추구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서 베이비붐 세대와 에코 세대의 주거특성 및 주거선호도, 주거에 대한 만족도가 서로 다름을 인지하였다. 주택 공급에 있어 획일적인 주택 공급 보다 주택 소비의 기본 단위와 개별 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 된 주택 공급 등 다양한 전환이 필요한 시점임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the direction of the action plans in terms of method of promoting the demands to purchase housing and the housing industry based on the influence on the housing market due to the retirements of Boom Generation, possibility of the trend chang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the direction of the action plans in terms of method of promoting the demands to purchase housing and the housing industry based on the influence on the housing market due to the retirements of Boom Generation, possibility of the trend chang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nge of the demand for housing of Echo Generation, which is the main body of the housing market paradigm change. Also, it is intended to fi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sidential preference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and the value of housing and residential preferences to help the development ․ supply of the differentiated housing by government or enterprises. Especially, it has the objective of not only for the housing marketing development strategy but also for the provision of the data that can be the basis of the housing policy direction. The data collection survey targets were 780 men and women of Echo Generation(400) who were born between 1979~1992 and Baby Boom Generation(380) who were born between 1955~1963, who live in Busan, and random sample extraction method was used. Among them, 760 respondence were collected, which has the collection ratio of 97.44%, and by excluding 48 surveys which have many omitted categories or insincerely answered by checking the answers on the collected surveys, 712 were selected, which has the selection ratio of 93.68%, and they are used for empirical analysi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for Window ver. 21.0. The detail empirical analysis method is as follows. First, to find the social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frequency analysis, which is a simple statistical analysis, is carried out, and to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generations, Chi-Square verification through cross analysis and T-verification (independent two samples test) were carried out. Second, to internal consistency degree between the questions was checked through factorial analysis to see how many factors can be divided from the variables of many questions, such as degree of residential preferences, degree of interest in real estate investment, and degree of residential satisfactory, etc., to increase the feasibility of the measurement tool, and to find the reliability of each factor, reliability analysis was carried out through Cronbach’s alpha. Third, to find the effect of general characteristics, economical characteristics, and degree of residential satisfactory on the residential preference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Logistic Regression and Linear Regress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Fourth, to find if there is a difference by gender in the residential preferences and interest in real estate investment between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MANOVA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was carried out. Fifth, to find if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degree of residential satisfactory and preference of real estate between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Chi-Square analysis through cross analysis was used. The summary of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studied what differences exist according to the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As a result, it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each academic background, occupation, whether married, age, individual income, income of the whole family, asset, and the dimension of the housing. Second, as a result of studying to find what differences exist according to the residential characteristic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i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ize of the houses they currently live in, prices of the houses, and the types of the houses. Third, the degree of interest in real estate, preparation for later life, and intention to use reverse mortgage between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Fourth, as a result of questioning for the residential preferences by asking what are the preferred types of the apartments and the preferred conditions of the locations, to see if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generations, the preferred apartments and the preferred locations were found to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Fifth, it was found that Baby Boom Generation pursued more of the residential values in environment friendliness, investment feasibility, and showing off, and Echo Generation pursed more of safety, quality, and location than Baby Boom Generation. Through the above studies, it was acknowledged that the residential characteristics, residential preferences, and degree of satisfaction for the housing between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were different. We can see that it is the time to have diverse changes such as supply of housing differentiated with the consideration for basic unit of the houses consumptions 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household rather than uniform housing supply in the supply of the housing.
This study intends to suggest the direction of the action plans in terms of method of promoting the demands to purchase housing and the housing industry based on the influence on the housing market due to the retirements of Boom Generation, possibility of the trend chang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hange of the demand for housing of Echo Generation, which is the main body of the housing market paradigm change. Also, it is intended to fi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sidential preference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and the value of housing and residential preferences to help the development ․ supply of the differentiated housing by government or enterprises. Especially, it has the objective of not only for the housing marketing development strategy but also for the provision of the data that can be the basis of the housing policy direction. The data collection survey targets were 780 men and women of Echo Generation(400) who were born between 1979~1992 and Baby Boom Generation(380) who were born between 1955~1963, who live in Busan, and random sample extraction method was used. Among them, 760 respondence were collected, which has the collection ratio of 97.44%, and by excluding 48 surveys which have many omitted categories or insincerely answered by checking the answers on the collected surveys, 712 were selected, which has the selection ratio of 93.68%, and they are used for empirical analysi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for Window ver. 21.0. The detail empirical analysis method is as follows. First, to find the social dem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frequency analysis, which is a simple statistical analysis, is carried out, and to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the generations, Chi-Square verification through cross analysis and T-verification (independent two samples test) were carried out. Second, to internal consistency degree between the questions was checked through factorial analysis to see how many factors can be divided from the variables of many questions, such as degree of residential preferences, degree of interest in real estate investment, and degree of residential satisfactory, etc., to increase the feasibility of the measurement tool, and to find the reliability of each factor, reliability analysis was carried out through Cronbach’s alpha. Third, to find the effect of general characteristics, economical characteristics, and degree of residential satisfactory on the residential preference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Logistic Regression and Linear Regress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Fourth, to find if there is a difference by gender in the residential preferences and interest in real estate investment between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MANOVA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was carried out. Fifth, to find if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degree of residential satisfactory and preference of real estate between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Chi-Square analysis through cross analysis was used. The summary of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studied what differences exist according to the social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As a result, it was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between each academic background, occupation, whether married, age, individual income, income of the whole family, asset, and the dimension of the housing. Second, as a result of studying to find what differences exist according to the residential characteristics of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it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size of the houses they currently live in, prices of the houses, and the types of the houses. Third, the degree of interest in real estate, preparation for later life, and intention to use reverse mortgage between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Fourth, as a result of questioning for the residential preferences by asking what are the preferred types of the apartments and the preferred conditions of the locations, to see if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two generations, the preferred apartments and the preferred locations were found to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Fifth, it was found that Baby Boom Generation pursued more of the residential values in environment friendliness, investment feasibility, and showing off, and Echo Generation pursed more of safety, quality, and location than Baby Boom Generation. Through the above studies, it was acknowledged that the residential characteristics, residential preferences, and degree of satisfaction for the housing between Baby Boom Generation and Echo Generation were different. We can see that it is the time to have diverse changes such as supply of housing differentiated with the consideration for basic unit of the houses consumptions and the characteristics of each household rather than uniform housing supply in the supply of the ho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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