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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초등학생 중 자기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초등학생 시기에 말하기 불안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그 이후에도 효과적으로 국어사용을 하기 어렵게 된다. 이 연구는 말하기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인 교육연극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연극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말하기 불안 감소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양적 연구는 말하기 불안 측정 검사지 SAS(Speech Anxiety Scale)를 활용하여 6학년 2개반 64명(남 32명, 여 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양적 연구의 결과는 다음 세 가지와 같다. 첫째, 교육연극 활동을 하는 학생의 성별에 따라 말하기 불안 감소 정도가 달랐다. 교육연극 참여 전에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말하기 불안 정도가 높았다. 하지만 교육연극 참여 후에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말하기 불안 정도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둘째, 교육연극 활동 후 말하기 불안 감소는 맡은 역할과는 관계가 없었다. 즉, 역할의 비중에 상관없이 연극 활동을 하면 말하기 불안 정도가 낮아지고, 10회의 활동 후에는 그 점수가 거의 동일했다. 셋째, 말하기 불안 수준에 따라 말하기 불안 감소 효과가 달랐다. 교육연극을 시작하기 전 말하기 불안 정도가 높았던 학생들에게 교육연극 활동의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양적 연구를 보완하기 위해 ...
저자 | 강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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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초등국어교육 |
지도교수 | 이창덕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vi, 115 p. |
키워드 | 말하기 불안 말하기 불안 감소 효과 교육연극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69690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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