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체육 동호인의 시간에 대한 관점, 신체활동 및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 장수군의 생활체육 동호인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연구자가 직접 참여하여 설문지를 배포 수집하였으며, 표집방법은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160부 중 불성실한 설문응답으로 연구목적과 부합되지 않은 13부를 제외한 147부를 최종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for Win Version 21.0을 이용하여 ...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체육 동호인의 시간에 대한 관점, 신체활동 및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 장수군의 생활체육 동호인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연구자가 직접 참여하여 설문지를 배포 수집하였으며, 표집방법은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160부 중 불성실한 설문응답으로 연구목적과 부합되지 않은 13부를 제외한 147부를 최종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for Win Version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t검정, 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자료 분석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시간에 대한 관점, 신체활동 및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신체활동의 격렬한 신체활동, 격렬한 신체활동시간, 중등도 신체활동, 중등도 신체활동시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결혼여부에 따른 시간에 대한 관점의 과거긍정요인과 신체활동의 저강도 신체활동시간 요인에서 미혼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학력수준에 따라 신체활동의 중등도 신체활동시간, 근력운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고졸이하 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연령에 따라 시간에 대한 관점의 과거긍정에서 20대 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고 신체활동의 중등도 신체활동 시간에서 40대이상 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가계수입에 따라 시간에 대한 관점의 현재운명요인에서는 199만원이하 집단이, 과거긍정요인에서는 300만원이상 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신체활동의 격렬한 신체활동 요인에서는 200~299만원 집단이, 저강도 신체활동에서는 199만원이하 집단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주관적 안녕감의 삶의만족 요인에서는 300만원이상 집단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둘째, 생활체육 동호인의 시간에 대한 관점, 신체활동 및 주관적 안녕감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생활만족은 과거긍정과 정적인 관계, 현재운명과 과거부정과는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느낌은 현재운명, 과거부정, 시간관합과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렬한 신체활동은 현재운명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등도 신체활동시간은 미래지향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강도 신체활동은 과거긍정, 생활만족과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력은동은 현재 운명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쾌락, 격렬한 신체활동시간, 중등도 신체활동, 저강도 신체활동시간, 유연성운동은 어느 요인과도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활체육 동호인의 시간에 대한 관점과 신체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시간에 대한 관점의 하위요인인 과거부정과 현재운명이 주관적 안녕감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활동의 하위요인인 저강도 신체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생활만족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어 : 시간에 대한 관점, 신체활동, 주관적 안녕감
본 연구의 목적은 생활체육 동호인의 시간에 대한 관점, 신체활동 및 주관적 안녕감과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은 전라북도 장수군의 생활체육 동호인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연구자가 직접 참여하여 설문지를 배포 수집하였으며, 표집방법은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160부 중 불성실한 설문응답으로 연구목적과 부합되지 않은 13부를 제외한 147부를 최종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for Win Version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t검정, 변량분석,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 및 자료 분석을 기초로 하여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시간에 대한 관점, 신체활동 및 주관적 안녕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에 따라 신체활동의 격렬한 신체활동, 격렬한 신체활동시간, 중등도 신체활동, 중등도 신체활동시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결혼여부에 따른 시간에 대한 관점의 과거긍정요인과 신체활동의 저강도 신체활동시간 요인에서 미혼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학력수준에 따라 신체활동의 중등도 신체활동시간, 근력운동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고졸이하 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연령에 따라 시간에 대한 관점의 과거긍정에서 20대 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고 신체활동의 중등도 신체활동 시간에서 40대이상 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가계수입에 따라 시간에 대한 관점의 현재운명요인에서는 199만원이하 집단이, 과거긍정요인에서는 300만원이상 집단이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신체활동의 격렬한 신체활동 요인에서는 200~299만원 집단이, 저강도 신체활동에서는 199만원이하 집단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주관적 안녕감의 삶의만족 요인에서는 300만원이상 집단이 가장 높은 평균값을 나타냈다. 둘째, 생활체육 동호인의 시간에 대한 관점, 신체활동 및 주관적 안녕감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생활만족은 과거긍정과 정적인 관계, 현재운명과 과거부정과는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느낌은 현재운명, 과거부정, 시간관합과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렬한 신체활동은 현재운명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등도 신체활동시간은 미래지향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강도 신체활동은 과거긍정, 생활만족과 부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력은동은 현재 운명과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쾌락, 격렬한 신체활동시간, 중등도 신체활동, 저강도 신체활동시간, 유연성운동은 어느 요인과도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활체육 동호인의 시간에 대한 관점과 신체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시간에 대한 관점의 하위요인인 과거부정과 현재운명이 주관적 안녕감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체활동의 하위요인인 저강도 신체활동이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인 생활만족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어 : 시간에 대한 관점, 신체활동, 주관적 안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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