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살균성분을 조사하고 그 성분에 따라 분류 하였으며 이에 따른 살균력을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으로는 현재 FDA나 ISO에서 사용하고 있는 막여과법과 막여과법보다 요구되는 실험이 간단한 희석중화법을 이용하였으며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 칸디다균에 대한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살균력 검사 결과를 비교하고 시판되고 있는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살균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FDA평가기준 및 방법”에서 Disinfection ...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살균성분을 조사하고 그 성분에 따라 분류 하였으며 이에 따른 살균력을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으로는 현재 FDA나 ISO에서 사용하고 있는 막여과법과 막여과법보다 요구되는 실험이 간단한 희석중화법을 이용하였으며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 칸디다균에 대한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살균력 검사 결과를 비교하고 시판되고 있는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살균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FDA평가기준 및 방법”에서 Disinfection Efficacy Testing의 part.2 Regimen Procedure For Disinfecting Regimens에 따라 etafilcon A 재질 및 lotrafilcon A 재질의 렌즈에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 및 칸디다균을 각각 흡착시킨 후 시판되는 다목적용액 중 살균성분 및 농도가 다른 4종을 선택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누액 단백질 중 알부민과 라이소자임을 etafilcon A 재질의 렌즈에 24시간동안 침착시키고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 칸디다균을 흡착시킨 후 동일한 4종의 다목적용액으로 살균력을 측정하였다. 이에 렌즈 재질에 따른 균 흡착력과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을 측정하고 단백질 종류에 따른 침착 정도와 침착 렌즈에서의 균 흡착력, 단백질 침착 렌즈에 흡착된 균에 따른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막여과법과 희석중화법의 살균력 비교에서 막여과법에 비해 희석중화법의 경우 균의 짧은 배양시간, 적은 샘플 양, 생균 수 측정의 용이함 등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막여과법과 더불어 희석중화법 또한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에 대한 살균력측정 시험법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판되고 있는 총 20개 관리용품의 살균력 측정에서는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에 대한 FDA 및 ISO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살균력을 가진 제품은 1종 이었으며, 칸디다균에 대한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제품은 5종으로 관리용품의 제조공정 및 관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콘택트렌즈 재질에 따른 균의 흡착정도 및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을 확인하는 연구에서는 포도상구균의 경우 etafilcon A 렌즈보다 lotrafilcon A 렌즈에 나머지 세 균은 etafilcon A 렌즈에 더 많이 흡착되는 경향을 보였다. 녹농균의 경우 렌즈 재질에 따른 흡착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단백질 침착에 따른 etafilcon A 렌즈에서 균의 흡착정도를 확인하였을 때 라이소자임의 항균성에 의해 새 렌즈에서 보다 라이소자임 침착 렌즈에서 균들이 적게 흡착 되는 경향이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효하지는 않았지만 녹농균, 포도상구균, 칸디다균의 경우 새 렌즈 보다 알부민 침착렌즈에 더 많이 흡착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질에 따른 균의 흡착 및 관리용품의 살균력의 경우 관리용품의 성분 및 농도에 따라 총 4가지의 제품의 살균력을 확인하였다.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에 대한 FDA 및 ISO 기준 0.5 log의 감소율을 통과하지 못하는 제품은 없었다. 칸디다균의 경우에는 3종의 다목적용액이 살균력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였다. 단백질에 흡착에 따른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은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은 모든 살균 기준을 통과 하였으며, 칸디다의 경우 리뉴 센서티브의 경우만 살균기준을 통과하지 못하였다.
콘택트렌즈에 단백질들의 침착은 균 흡착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으며, 다목적용액을 사용하더라도 살균력이 감소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실생활에서 렌즈를 착용함에 있어 개개인의 생활환경이나 작업환경의 다양성에 의해 누액의 조성에 차이가 생기며, 렌즈 재질의 다양성으로 침착되는 단백질의 종류 및 양이 달라진다. 특히 칸디다균의 경우 다른 균들에 비해 다목적용액에 의한 살균력이 낮은 것으로 이를 더 보안할 수 있도록 살균성분과 관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살균성분을 조사하고 그 성분에 따라 분류 하였으며 이에 따른 살균력을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으로는 현재 FDA나 ISO에서 사용하고 있는 막여과법과 막여과법보다 요구되는 실험이 간단한 희석중화법을 이용하였으며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 칸디다균에 대한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살균력 검사 결과를 비교하고 시판되고 있는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의 살균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FDA평가기준 및 방법”에서 Disinfection Efficacy Testing의 part.2 Regimen Procedure For Disinfecting Regimens에 따라 etafilcon A 재질 및 lotrafilcon A 재질의 렌즈에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 및 칸디다균을 각각 흡착시킨 후 시판되는 다목적용액 중 살균성분 및 농도가 다른 4종을 선택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누액 단백질 중 알부민과 라이소자임을 etafilcon A 재질의 렌즈에 24시간동안 침착시키고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 칸디다균을 흡착시킨 후 동일한 4종의 다목적용액으로 살균력을 측정하였다. 이에 렌즈 재질에 따른 균 흡착력과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을 측정하고 단백질 종류에 따른 침착 정도와 침착 렌즈에서의 균 흡착력, 단백질 침착 렌즈에 흡착된 균에 따른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막여과법과 희석중화법의 살균력 비교에서 막여과법에 비해 희석중화법의 경우 균의 짧은 배양시간, 적은 샘플 양, 생균 수 측정의 용이함 등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막여과법과 더불어 희석중화법 또한 콘택트렌즈 관리용품에 대한 살균력측정 시험법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판되고 있는 총 20개 관리용품의 살균력 측정에서는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에 대한 FDA 및 ISO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는 살균력을 가진 제품은 1종 이었으며, 칸디다균에 대한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제품은 5종으로 관리용품의 제조공정 및 관리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콘택트렌즈 재질에 따른 균의 흡착정도 및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을 확인하는 연구에서는 포도상구균의 경우 etafilcon A 렌즈보다 lotrafilcon A 렌즈에 나머지 세 균은 etafilcon A 렌즈에 더 많이 흡착되는 경향을 보였다. 녹농균의 경우 렌즈 재질에 따른 흡착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단백질 침착에 따른 etafilcon A 렌즈에서 균의 흡착정도를 확인하였을 때 라이소자임의 항균성에 의해 새 렌즈에서 보다 라이소자임 침착 렌즈에서 균들이 적게 흡착 되는 경향이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효하지는 않았지만 녹농균, 포도상구균, 칸디다균의 경우 새 렌즈 보다 알부민 침착렌즈에 더 많이 흡착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질에 따른 균의 흡착 및 관리용품의 살균력의 경우 관리용품의 성분 및 농도에 따라 총 4가지의 제품의 살균력을 확인하였다.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에 대한 FDA 및 ISO 기준 0.5 log의 감소율을 통과하지 못하는 제품은 없었다. 칸디다균의 경우에는 3종의 다목적용액이 살균력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였다. 단백질에 흡착에 따른 다목적용액의 살균력은 녹농균, 포도상구균, 세라티아균은 모든 살균 기준을 통과 하였으며, 칸디다의 경우 리뉴 센서티브의 경우만 살균기준을 통과하지 못하였다.
콘택트렌즈에 단백질들의 침착은 균 흡착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으며, 다목적용액을 사용하더라도 살균력이 감소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실생활에서 렌즈를 착용함에 있어 개개인의 생활환경이나 작업환경의 다양성에 의해 누액의 조성에 차이가 생기며, 렌즈 재질의 다양성으로 침착되는 단백질의 종류 및 양이 달라진다. 특히 칸디다균의 경우 다른 균들에 비해 다목적용액에 의한 살균력이 낮은 것으로 이를 더 보안할 수 있도록 살균성분과 관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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