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공동으로 2002년에 공동주택에 친환경건축 인증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이후 녹색건축 인증실적이 양적으로 많이 증가하여, 2013년에 녹색건축인증제도(G-SEED: Green Standard for Energy and Environment Design)로 이름이 변경되고 공동주택, 복합건축물, 업무용, 학교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그 밖의 건축물, 기존공동주택, 기존업무용, 소형주택의 용도 및 기존 건축물까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건물 평가범위가 확장되었다. 이처럼, 녹색건축 인증의 양적증가와 중요도는 높아져 왔으나 인증제도의 세부평가항목과 점수득점체제는 여전히 양적증가와 보급 확대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점차 국민의 생활수준과 ...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공동으로 2002년에 공동주택에 친환경건축 인증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이후 녹색건축 인증실적이 양적으로 많이 증가하여, 2013년에 녹색건축인증제도(G-SEED: Green Standard for Energy and Environment Design)로 이름이 변경되고 공동주택, 복합건축물, 업무용, 학교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그 밖의 건축물, 기존공동주택, 기존업무용, 소형주택의 용도 및 기존 건축물까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건물 평가범위가 확장되었다. 이처럼, 녹색건축 인증의 양적증가와 중요도는 높아져 왔으나 인증제도의 세부평가항목과 점수득점체제는 여전히 양적증가와 보급 확대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점차 국민의 생활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따라 빛공해, 소음, 실내공기질, 대기오염 등과 같이 건축물을 매개로 한 질적인 환경성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환경성능은 생활 중에 많은 사회적 이슈를 가지며 또한 환경변화를 반영해야 하는 분야이므로 최근의 다양한 건축물 환경성능 요구도를 고려한 개선이 필요하다. 실제, 녹색건축 인증을 획득한 건물일지라도 거주자나 인증사실을 아는 사람이 해당건물의 질적인 환경성능에 대해 신뢰성이 낮고 다양한 환경성능의 미흡함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진정한 녹색건축물로 평가하기에는 아쉬움이 많다. 따라서 시대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환경성능 요구도를 반영하는 동시에, 국민의 생활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따른 녹색건축인증제도의 질적 제고를 위해, 환경성능 평가지표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건물의 질적인 환경성능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최근 건물 환경성능 관련 법령과 정책 반영이 미흡한 것을 반영하고, 건물 환경성능을 국제적 기준으로 향상시키고, 빠르게 변화하는 건축도시환경에 부응하도록 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녹색건축인증제도의 환경성능지표의 개선을 위해 개선항목을 선정하고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객관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제시된 선정항목은 적정성을 검증하고 실제 녹색건축인증제도의 개정시 현안적 순차 개선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개선항목의 중요도를 제시함으로써 환경성능지표의 개선이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환경성능 개선분야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에너지 환경성능평가지표의 개선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저감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현재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과 이에 따른 국내 저탄소녹색성장법,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의 이행을 지원하도록 건축물의 에너지사용 저감량을 증대시키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국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른 2020년 대비 건축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6.9% 감소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어, 이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사용 저감방향을 심층 분석하여, 에너지 저감을 유도하도록 에너지 환경성능지표의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조사를 통한 중점항목과 고려항목별 항목과 중요도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최종 선정항목의 평가기준과 관련내용은 [부록 3]에 표로 제시하였다. 중점항목의 중요도는 모두 50%이상에 해당되어 적정성을 검증하여 선정항목으로 두었으며, 중요도가 높은 항목은 LCCO2(라이프사이클 CO2) 평가, 에너지사용량 디스플레이 장치 설치 및 관리시스템과 연계, 신재생에너지 이용, 상수/우수/중수 디스플레이장치 및 관리시스템 설치, 빛 공해 방지, 대기오염 방지, 열섬효과 저감, 서측 일사차폐에 대한 적절한 대책수립, 시공 중 소음/진동 및 먼지 저감, 태양광 반사 대책, 건설현장의 폐기물 관리, 탄소포인트 제도, 흡음, 라돈, 신축시 입주자의 마감재 요구반영, 건물종사자 전용의 주차공간 비율 평가 순으로 나타났다. 고려항목의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중점항목에 비해 낮으나 중요도가 50%이상에 해당되어 적정성을 검증하여 선정항목으로 지정하였다. 중요도가 높은 항목은 G-SEED 공인전문가(가칭)시의 인센티브제도, 생애주기비용 평가 기법의 도입, 실내조명기기의 자동조도조절, 순환골재 재사용 비율, 환경오염 대지 복원, 개구부 차음 성능 평가, 레지오넬라균 방지, 공조방식, 거리의 건물·경관에의 배려, 그린차량 지원 설비, 보행자 동선 보호 및 네트워크 순으로 나타났다. 녹색건축인증제도 에너지 환경성능지표의 현황분석 및 녹색건축인증제도의 본인증을 받은 학교시설의 에너지관련 항목의 실증분석을 실시하여 환경성능지표의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저감 방안을 분석하였다. 특히, 에너지 저감을 위해 설비에 비해 우선적이고 최저기준이상 설치가 중요한 계획항목의 설치유도방향을 조사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계획항목인 옥상녹화항목은 득점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고, 개정된 인증기준에서도 생태면적률 평가항목의 선택요소가 되어 있다. 따라서 생태부문의 생태면적평가항목의 옥상녹화부분을 분리하여 에너지부문에 도입시키고 명확한 냉난방 에너지절감을 위해 높은 면적기준제시와 배점을 증가시키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저비용으로 건물냉난방비 저감 및 도시열섬 저감을 위해 지붕의 알베도값 평가를 도입하는 것과 저비용으로 설치와 관리가 용이한 저관리형 식재의 배점을 따로 두어 설치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2) 계획항목의 ‘유지관리문서 및 지침의 보관’항목(옥상녹지)은 갖추어진 곳이 없어 득점이 없었다. 이는 평가기준에서 옥상녹지 유지관리문서 보관은 하지 않아도 만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옥상녹지 유지관리문서 및 지침의 보관’항목을 ‘옥상녹화’ 항목에 평가를 통합하여 배점을 따로 두는 것과 유지관리강화를 위해 건물관리자의 ‘옥상녹지 유지관리 교육프로그램이수여부’도 따로 배점을 두는 방안이 요구된다. (3) 차양시설평가항목은 학교시설에서만 ‘직사일광을 이용하면서 현휘를 감소시키기 위한 계획수립‘ 항목에서 평가되고 있고, 학교시설 외에는 평가항목이 부재하다. 조사결과, 차양시설 외에 광선반이나 천창설치를 통한 조명에너지 저감에 대한 배점을 따로 두어 평가하는 것과 차양시설을 통한 냉방에너지 저감을 위해 평가기준을 외부에 차양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배점을 따로 두는 것이 요구되었다. 또한, 자연광이용으로 인한 쾌적성 증대, 조명에너지와 냉난방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중요하므로 모든 용도의 건물에 평가항목 도입이 요구된다. (4) 설비항목에서 EPI외 조명에너지절약, TAB 또는 커미셔닝, 자동온도조절장치, 설비유지관리문서 항목은 다른 에너지항목에 비해 비용대비 득점률이 높아 배점이나 득점기준의 조정이 요구된다. (5) 신재생에너지항목은 에너지관련 항목 가운데 이산화탄소배출저감 항목 다음으로 가장 득점율이 낮아 배점증대가 요구된다. 또한 EPI항목의 신재생에너지 항목은 지역기후특성/지역특성/건물특성에 맞는 자연형 에너지 설치를 유도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의 종류별로 배점을 합산하여 평가하여 신재생에너지시설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G-SEED와 EPI항목의 신재생에너지항목 모두 표준건물 에너지사용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실제 생산량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녹색건축인증제도 에너지 환경성능지표(EPI항목, 에너지부분, 비에너지부문의 에너지관련 항목)의 현황분석을 통한 에너지 저감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6) 에너지 관련항목을 계획과 설비로 전문화하여 관리하고 특히 계획항목의 우선적인 설치를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녹색건축인증제도의 에너지관련 계획항목과 설비항목의 배점과 득점을 비교분석한 결과 계획항목은 에너지성능지표(EPI)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에너지관련 항목에서 배점과 득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설비에 비해 설치비용과 유지관리비용이 매우 낮은 계획항목의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인증기준의 에너지부문 내에 다양한 계획항목 도입하고, 지역기후조건/지역특성에 따른 특수성이 있는 계획항목은 가산항목으로 도입시킨다. 또한 계획항목의 배점 증대와 최저득점기준을 두어 계획항목의 우선적이고 최저기준이상 설치를 유도하여 건물 에너지를 저감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에너지 관련항목 외의 다른 환경성능항목과의 균형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실내환경의 질 등의 중요항목은 필수최소득점기준을 두어 전체 환경성능을 유지하도록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7) 인증기준 내에서 에너지성능지표(EPI) 배점을 G-SEED의 EPI외 에너지항목과 비교하여 증대시키는 것이 요구된다. EPI내의 항목이 EPI외의 에너지부문과 비에너지부문에서 유사하게 평가되는 항목이 있으나, 득점기준은 높은 반면 배점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유사평가항목을 포함한 EPI내 모든 항목이 EPI외 G-SEED항목보다 득점기준은 높은 반면 배점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어, 에너지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EPI항목의 배점비율을 더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8) 녹색건축인증제도(2013) 비에너지부문의 에너지관련 항목은 계획항목에 3개(5.7%)와 설비항목에 2개(3.8%)와 공통항목 1개(유지관리문서 보관 1.91%)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비에너지부문의 항목에서 에너지평가 부분을 에너지부문에 도입하여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건축물의 에너지관리의 전문성 및 용이성을 높여 에너지 저감 방안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공동으로 2002년에 공동주택에 친환경건축 인증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이후 녹색건축 인증실적이 양적으로 많이 증가하여, 2013년에 녹색건축인증제도(G-SEED: Green Standard for Energy and Environment Design)로 이름이 변경되고 공동주택, 복합건축물, 업무용, 학교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그 밖의 건축물, 기존공동주택, 기존업무용, 소형주택의 용도 및 기존 건축물까지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건물 평가범위가 확장되었다. 이처럼, 녹색건축 인증의 양적증가와 중요도는 높아져 왔으나 인증제도의 세부평가항목과 점수득점체제는 여전히 양적증가와 보급 확대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점차 국민의 생활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따라 빛공해, 소음, 실내공기질, 대기오염 등과 같이 건축물을 매개로 한 질적인 환경성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환경성능은 생활 중에 많은 사회적 이슈를 가지며 또한 환경변화를 반영해야 하는 분야이므로 최근의 다양한 건축물 환경성능 요구도를 고려한 개선이 필요하다. 실제, 녹색건축 인증을 획득한 건물일지라도 거주자나 인증사실을 아는 사람이 해당건물의 질적인 환경성능에 대해 신뢰성이 낮고 다양한 환경성능의 미흡함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어, 진정한 녹색건축물로 평가하기에는 아쉬움이 많다. 따라서 시대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환경성능 요구도를 반영하는 동시에, 국민의 생활수준과 삶의 질 향상에 따른 녹색건축인증제도의 질적 제고를 위해, 환경성능 평가지표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건물의 질적인 환경성능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최근 건물 환경성능 관련 법령과 정책 반영이 미흡한 것을 반영하고, 건물 환경성능을 국제적 기준으로 향상시키고, 빠르게 변화하는 건축도시환경에 부응하도록 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녹색건축인증제도의 환경성능지표의 개선을 위해 개선항목을 선정하고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객관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제시된 선정항목은 적정성을 검증하고 실제 녹색건축인증제도의 개정시 현안적 순차 개선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개선항목의 중요도를 제시함으로써 환경성능지표의 개선이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환경성능 개선분야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에너지 환경성능평가지표의 개선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저감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현재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과 이에 따른 국내 저탄소녹색성장법,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의 이행을 지원하도록 건축물의 에너지사용 저감량을 증대시키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국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른 2020년 대비 건축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6.9% 감소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어, 이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사용 저감방향을 심층 분석하여, 에너지 저감을 유도하도록 에너지 환경성능지표의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조사를 통한 중점항목과 고려항목별 항목과 중요도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으며, 최종 선정항목의 평가기준과 관련내용은 [부록 3]에 표로 제시하였다. 중점항목의 중요도는 모두 50%이상에 해당되어 적정성을 검증하여 선정항목으로 두었으며, 중요도가 높은 항목은 LCCO2(라이프사이클 CO2) 평가, 에너지사용량 디스플레이 장치 설치 및 관리시스템과 연계, 신재생에너지 이용, 상수/우수/중수 디스플레이장치 및 관리시스템 설치, 빛 공해 방지, 대기오염 방지, 열섬효과 저감, 서측 일사차폐에 대한 적절한 대책수립, 시공 중 소음/진동 및 먼지 저감, 태양광 반사 대책, 건설현장의 폐기물 관리, 탄소포인트 제도, 흡음, 라돈, 신축시 입주자의 마감재 요구반영, 건물종사자 전용의 주차공간 비율 평가 순으로 나타났다. 고려항목의 중요도는 상대적으로 중점항목에 비해 낮으나 중요도가 50%이상에 해당되어 적정성을 검증하여 선정항목으로 지정하였다. 중요도가 높은 항목은 G-SEED 공인전문가(가칭)시의 인센티브제도, 생애주기비용 평가 기법의 도입, 실내조명기기의 자동조도조절, 순환골재 재사용 비율, 환경오염 대지 복원, 개구부 차음 성능 평가, 레지오넬라균 방지, 공조방식, 거리의 건물·경관에의 배려, 그린차량 지원 설비, 보행자 동선 보호 및 네트워크 순으로 나타났다. 녹색건축인증제도 에너지 환경성능지표의 현황분석 및 녹색건축인증제도의 본인증을 받은 학교시설의 에너지관련 항목의 실증분석을 실시하여 환경성능지표의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저감 방안을 분석하였다. 특히, 에너지 저감을 위해 설비에 비해 우선적이고 최저기준이상 설치가 중요한 계획항목의 설치유도방향을 조사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계획항목인 옥상녹화항목은 득점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고, 개정된 인증기준에서도 생태면적률 평가항목의 선택요소가 되어 있다. 따라서 생태부문의 생태면적평가항목의 옥상녹화부분을 분리하여 에너지부문에 도입시키고 명확한 냉난방 에너지절감을 위해 높은 면적기준제시와 배점을 증가시키는 것이 요구된다. 또한 저비용으로 건물냉난방비 저감 및 도시열섬 저감을 위해 지붕의 알베도값 평가를 도입하는 것과 저비용으로 설치와 관리가 용이한 저관리형 식재의 배점을 따로 두어 설치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2) 계획항목의 ‘유지관리문서 및 지침의 보관’항목(옥상녹지)은 갖추어진 곳이 없어 득점이 없었다. 이는 평가기준에서 옥상녹지 유지관리문서 보관은 하지 않아도 만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옥상녹지 유지관리문서 및 지침의 보관’항목을 ‘옥상녹화’ 항목에 평가를 통합하여 배점을 따로 두는 것과 유지관리강화를 위해 건물관리자의 ‘옥상녹지 유지관리 교육프로그램이수여부’도 따로 배점을 두는 방안이 요구된다. (3) 차양시설평가항목은 학교시설에서만 ‘직사일광을 이용하면서 현휘를 감소시키기 위한 계획수립‘ 항목에서 평가되고 있고, 학교시설 외에는 평가항목이 부재하다. 조사결과, 차양시설 외에 광선반이나 천창설치를 통한 조명에너지 저감에 대한 배점을 따로 두어 평가하는 것과 차양시설을 통한 냉방에너지 저감을 위해 평가기준을 외부에 차양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배점을 따로 두는 것이 요구되었다. 또한, 자연광이용으로 인한 쾌적성 증대, 조명에너지와 냉난방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중요하므로 모든 용도의 건물에 평가항목 도입이 요구된다. (4) 설비항목에서 EPI외 조명에너지절약, TAB 또는 커미셔닝, 자동온도조절장치, 설비유지관리문서 항목은 다른 에너지항목에 비해 비용대비 득점률이 높아 배점이나 득점기준의 조정이 요구된다. (5) 신재생에너지항목은 에너지관련 항목 가운데 이산화탄소배출저감 항목 다음으로 가장 득점율이 낮아 배점증대가 요구된다. 또한 EPI항목의 신재생에너지 항목은 지역기후특성/지역특성/건물특성에 맞는 자연형 에너지 설치를 유도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의 종류별로 배점을 합산하여 평가하여 신재생에너지시설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G-SEED와 EPI항목의 신재생에너지항목 모두 표준건물 에너지사용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실제 생산량으로 평가하는 방법으로의 개선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녹색건축인증제도 에너지 환경성능지표(EPI항목, 에너지부분, 비에너지부문의 에너지관련 항목)의 현황분석을 통한 에너지 저감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6) 에너지 관련항목을 계획과 설비로 전문화하여 관리하고 특히 계획항목의 우선적인 설치를 유도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녹색건축인증제도의 에너지관련 계획항목과 설비항목의 배점과 득점을 비교분석한 결과 계획항목은 에너지성능지표(EPI)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에너지관련 항목에서 배점과 득점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설비에 비해 설치비용과 유지관리비용이 매우 낮은 계획항목의 설치를 유도하기 위해, 인증기준의 에너지부문 내에 다양한 계획항목 도입하고, 지역기후조건/지역특성에 따른 특수성이 있는 계획항목은 가산항목으로 도입시킨다. 또한 계획항목의 배점 증대와 최저득점기준을 두어 계획항목의 우선적이고 최저기준이상 설치를 유도하여 건물 에너지를 저감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에너지 관련항목 외의 다른 환경성능항목과의 균형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실내환경의 질 등의 중요항목은 필수최소득점기준을 두어 전체 환경성능을 유지하도록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7) 인증기준 내에서 에너지성능지표(EPI) 배점을 G-SEED의 EPI외 에너지항목과 비교하여 증대시키는 것이 요구된다. EPI내의 항목이 EPI외의 에너지부문과 비에너지부문에서 유사하게 평가되는 항목이 있으나, 득점기준은 높은 반면 배점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유사평가항목을 포함한 EPI내 모든 항목이 EPI외 G-SEED항목보다 득점기준은 높은 반면 배점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어, 에너지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EPI항목의 배점비율을 더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8) 녹색건축인증제도(2013) 비에너지부문의 에너지관련 항목은 계획항목에 3개(5.7%)와 설비항목에 2개(3.8%)와 공통항목 1개(유지관리문서 보관 1.91%)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비에너지부문의 항목에서 에너지평가 부분을 에너지부문에 도입하여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국가 정책적 차원에서 건축물의 에너지관리의 전문성 및 용이성을 높여 에너지 저감 방안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In 2002,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jointly executed the Green Standard for Energy & Environmental Design(hereinafter referred to as G-SEED) of Korea on apartment houses for the first time. The field of G-SEED certification for buildings was l...
In 2002,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jointly executed the Green Standard for Energy & Environmental Design(hereinafter referred to as G-SEED) of Korea on apartment houses for the first time. The field of G-SEED certification for buildings was later extended and recently, due to the rapid increase in the implementation of G-SEED, the number of institutions applying such certification has increased from 4 to 11. However, despite this external growth of G-SEED, there is a need for improvement both in terms of applying the laws and policies related to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buildings and in the certification system itself. These are required to solve the extended issues with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buildings, due to the enhanced standard of living and quality of life as well as rapid technological development. And among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s, the reduction of building energy consumption become more important. In March 2013, with an aim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buildings by 26.9% by 2020, the Korean government enforced the Act on Support for Green Buildings to build a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foundation to promote green buildings.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certain measures to support the laws on energy conservation and greenhouse gas reduction, and encourage builders to comply with such laws. So,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he improvement of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icators of G-SEED and the improvement of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icators of the energy-related items of G-SEED. 1)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icators of G-SEED First, the items requiring improvement were determined by: identifying the South Korean issues with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buildings; studying the current status of South Korean and international laws and policies; performing an in-depth analysis on the main international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standards; and professional consultation. Second,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G-SEED experts to verify the importance of those items identified, in order to prioritize them for improving G-SEED. The contents of the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evaluation items for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G-SEED are as follows. In the first research, items were deducted by studying data related to environmental performance, such as South Korean issues, South Korean and international law/policy, and the international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system. Additionally, priority items, which should be improved first, consideration items, which should be addressed for improvement after priority items, and the evaluation methods, were contrived by analyzing the importance of introduction, urgency, technological application, and quantification. In the second research, 16 final priority items and 11 consideration items were deducted through the gathering of expert’s consultations and an in-depth analysis process. In order to assign priority when improving G-SEED, a survey on importance level for each priority item and consideration item was conducted, and the importance level for all priority items exceeded 50%. The importance level of consideration items is comparatively lower than priority items, but the importance level was found to be more than 50%. Consequently, it was left as a final deducted item. And the priorities of sector for improvement have been researched, based on the research questionnaire conducted to the expert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Energy and environmental pollution > Material and resource > Maintenance management > Indoor environment > Use of land and transport > ecological environment > Water Management The importance of each of the identified priority and consideration items was tested and each item given a priority level to be applied at the time of the actual improvements in G-SEED. The items identified showed the existing G-SEED item and both the items with similar evaluation purposes and methods and those that were not in existence before. They were then categorized and shown as two items: the revised item and the new item. The level of importance for all priority items was found to be over 50% for each, and thus was included in the final list of items; those items with over a 70% level of importance are detailed below. LCCO2 Evaluation (84.76%) > energy display device and advanced meter installation (81.90%) > use of new renewable energy (80%) > tap water/rain water/gray water display device and advanced meter installment (74.29%) > prevention of light pollution (73.33%) > prevention of air pollution (72.38%) > reduction of heat island effect (71.43%). The levels of importance for the consideration items are comparatively lower than the priority items, but were still given more than 50% importance by the expert panel. These items were thus included in the final list, and those with levels of importance of 60% or more are detailed as follows. G-SEED certified experts (71.43%) > life cycle cost (68.57%) > automatic illumination regulation lighting (67.62%) > use of recycled aggregates (66.67%) > land with priority for development (63.81%) > acoustic isolation performance (61%). 2) Study on the improvement of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icators of the energy-related items of G-SEED Energy-related items in G-SEED were researched in order to support the Korean national policy and act for energy and greenhouse gas reduction for green buildings. Suggestions to improve the G-SEED for schools in Korea and encourage the installation of energy-related items are as follows. First, energy-related items should be classified into plan and facility for focused management. In particular, the installation of plan items should be encouraged. The plan point distribution of all energy-related items was 11.56%, which i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21.46% value for facility point distribution. Therefore, to comply with energy and greenhouse gas reduction policies and laws and encourage the installation of cost-effective plan items, points for plan items should be increased in the certification criteria and a minimum point criterion should be suggested. However, to keep a balance between energy-related items and other items, the minimum point for indoor environment quality and other critical items should be included to maintain environmental performance. Second, EPI points within the certification criteria should be increased reasonably. Some of the EPI items evaluation overlapped with the energy and non-energy sectors, which reveals the need to increase the point distribution proportion of EPI items in order to encourage energy saving. Our results show that EPI items had higher score standards, but low point distribution. The overlapping items corresponded to direct sunlight use and rooftop green areas in the plan item, and to CO2 emission reduction and new and renewable energy use in facility items. Third, the non-energy items should be integrated into the energy sector in the certification criteria so that weight values in the energy sector can be adjusted. The aim of this is to clearly and conveniently control energy-saving efforts in buildings at the national policy level. With respect to the non-energy sector items, the plan item had three (5.49%), the facility item had three (5.57%), and there was one common item (1.99%). Next, a survey on energy-related items was conducted to suggest rational improvement measures and encourage the installation of plan item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with respect to EPI items, plan items had a higher score ratio than facility items because of the fewer plan items compared to the facility items and because the plan items are uniform and the items, except for sealed window installation and rooftop gardening, had a higher score ratio. This reveals the need to introduce a wide range of plan items to EPI and increase the point distribution to reduce the costs related to facility items and energy consumption for government projects. Second, energy conservation needs to be encouraged by separating the point distribution from the lighting energy savings through the use of sunlight such as the installation of light shelves in the non-EPI direct sunlight use item from the direct sunlight use facility. Third, there was no score for the rooftop green maintenance document in the non-EPI maintenance step, an energy-related plan item, because none of the schools had this document. Most of the schools had a facility maintenance document due to the nature of the BTL project with its strong focus on energy maintenance cost. The schools did not file the rooftop green management document item due to the difficulty in maintaining green areas on rooftops. This reveals the need to evaluate the rooftop green maintenance item alone and to encourage on-going maintenance through the suggestion of guidelines or through the completion of training courses. Fourth, with respect to the rooftop greening item whose evaluation overlapped in the EPI and non-EPI, most of the schools that received marks based on the certification criteria before the revision achieved only 10%, which is the minimum standard of the score. As for the rooftop greening item, a detail EPI item, full marks were given when 30% was achieved and as for non-EPI items in the revised certification criteria, the ecological area was an optional element for the evaluation item and its point distribution was lower than that of the EPI items. This reveals the need to exclude rooftop green areas from the ecological area evaluation item in order to avoid overlapping evaluation with EPI, to suggest high area criteria, and to increase the point distribution in order to reduce cooling and heating energy use with respect to rooftop green areas in EPI items. Fifth, among facility items, non-EPI lighting energy saving, performing TAB or commissioning, adopting thermostats and facility maintenance document filing items achieved a higher score ratio vs. cost than that of other energy items, which reveals the need to adjust the point distribution and score standards.
In 2002,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jointly executed the Green Standard for Energy & Environmental Design(hereinafter referred to as G-SEED) of Korea on apartment houses for the first time. The field of G-SEED certification for buildings was later extended and recently, due to the rapid increase in the implementation of G-SEED, the number of institutions applying such certification has increased from 4 to 11. However, despite this external growth of G-SEED, there is a need for improvement both in terms of applying the laws and policies related to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buildings and in the certification system itself. These are required to solve the extended issues with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buildings, due to the enhanced standard of living and quality of life as well as rapid technological development. And among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s, the reduction of building energy consumption become more important. In March 2013, with an aim to reduce greenhouse gas emissions from buildings by 26.9% by 2020, the Korean government enforced the Act on Support for Green Buildings to build a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foundation to promote green buildings.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certain measures to support the laws on energy conservation and greenhouse gas reduction, and encourage builders to comply with such laws. So,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he improvement of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icators of G-SEED and the improvement of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icators of the energy-related items of G-SEED. 1) Study on the improvement of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icators of G-SEED First, the items requiring improvement were determined by: identifying the South Korean issues with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buildings; studying the current status of South Korean and international laws and policies; performing an in-depth analysis on the main international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standards; and professional consultation. Second, a survey was conducted among G-SEED experts to verify the importance of those items identified, in order to prioritize them for improving G-SEED. The contents of the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evaluation items for the environmental performance of G-SEED are as follows. In the first research, items were deducted by studying data related to environmental performance, such as South Korean issues, South Korean and international law/policy, and the international green building certification system. Additionally, priority items, which should be improved first, consideration items, which should be addressed for improvement after priority items, and the evaluation methods, were contrived by analyzing the importance of introduction, urgency, technological application, and quantification. In the second research, 16 final priority items and 11 consideration items were deducted through the gathering of expert’s consultations and an in-depth analysis process. In order to assign priority when improving G-SEED, a survey on importance level for each priority item and consideration item was conducted, and the importance level for all priority items exceeded 50%. The importance level of consideration items is comparatively lower than priority items, but the importance level was found to be more than 50%. Consequently, it was left as a final deducted item. And the priorities of sector for improvement have been researched, based on the research questionnaire conducted to the experts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Energy and environmental pollution > Material and resource > Maintenance management > Indoor environment > Use of land and transport > ecological environment > Water Management The importance of each of the identified priority and consideration items was tested and each item given a priority level to be applied at the time of the actual improvements in G-SEED. The items identified showed the existing G-SEED item and both the items with similar evaluation purposes and methods and those that were not in existence before. They were then categorized and shown as two items: the revised item and the new item. The level of importance for all priority items was found to be over 50% for each, and thus was included in the final list of items; those items with over a 70% level of importance are detailed below. LCCO2 Evaluation (84.76%) > energy display device and advanced meter installation (81.90%) > use of new renewable energy (80%) > tap water/rain water/gray water display device and advanced meter installment (74.29%) > prevention of light pollution (73.33%) > prevention of air pollution (72.38%) > reduction of heat island effect (71.43%). The levels of importance for the consideration items are comparatively lower than the priority items, but were still given more than 50% importance by the expert panel. These items were thus included in the final list, and those with levels of importance of 60% or more are detailed as follows. G-SEED certified experts (71.43%) > life cycle cost (68.57%) > automatic illumination regulation lighting (67.62%) > use of recycled aggregates (66.67%) > land with priority for development (63.81%) > acoustic isolation performance (61%). 2) Study on the improvement of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icators of the energy-related items of G-SEED Energy-related items in G-SEED were researched in order to support the Korean national policy and act for energy and greenhouse gas reduction for green buildings. Suggestions to improve the G-SEED for schools in Korea and encourage the installation of energy-related items are as follows. First, energy-related items should be classified into plan and facility for focused management. In particular, the installation of plan items should be encouraged. The plan point distribution of all energy-related items was 11.56%, which is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21.46% value for facility point distribution. Therefore, to comply with energy and greenhouse gas reduction policies and laws and encourage the installation of cost-effective plan items, points for plan items should be increased in the certification criteria and a minimum point criterion should be suggested. However, to keep a balance between energy-related items and other items, the minimum point for indoor environment quality and other critical items should be included to maintain environmental performance. Second, EPI points within the certification criteria should be increased reasonably. Some of the EPI items evaluation overlapped with the energy and non-energy sectors, which reveals the need to increase the point distribution proportion of EPI items in order to encourage energy saving. Our results show that EPI items had higher score standards, but low point distribution. The overlapping items corresponded to direct sunlight use and rooftop green areas in the plan item, and to CO2 emission reduction and new and renewable energy use in facility items. Third, the non-energy items should be integrated into the energy sector in the certification criteria so that weight values in the energy sector can be adjusted. The aim of this is to clearly and conveniently control energy-saving efforts in buildings at the national policy level. With respect to the non-energy sector items, the plan item had three (5.49%), the facility item had three (5.57%), and there was one common item (1.99%). Next, a survey on energy-related items was conducted to suggest rational improvement measures and encourage the installation of plan items. The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with respect to EPI items, plan items had a higher score ratio than facility items because of the fewer plan items compared to the facility items and because the plan items are uniform and the items, except for sealed window installation and rooftop gardening, had a higher score ratio. This reveals the need to introduce a wide range of plan items to EPI and increase the point distribution to reduce the costs related to facility items and energy consumption for government projects. Second, energy conservation needs to be encouraged by separating the point distribution from the lighting energy savings through the use of sunlight such as the installation of light shelves in the non-EPI direct sunlight use item from the direct sunlight use facility. Third, there was no score for the rooftop green maintenance document in the non-EPI maintenance step, an energy-related plan item, because none of the schools had this document. Most of the schools had a facility maintenance document due to the nature of the BTL project with its strong focus on energy maintenance cost. The schools did not file the rooftop green management document item due to the difficulty in maintaining green areas on rooftops. This reveals the need to evaluate the rooftop green maintenance item alone and to encourage on-going maintenance through the suggestion of guidelines or through the completion of training courses. Fourth, with respect to the rooftop greening item whose evaluation overlapped in the EPI and non-EPI, most of the schools that received marks based on the certification criteria before the revision achieved only 10%, which is the minimum standard of the score. As for the rooftop greening item, a detail EPI item, full marks were given when 30% was achieved and as for non-EPI items in the revised certification criteria, the ecological area was an optional element for the evaluation item and its point distribution was lower than that of the EPI items. This reveals the need to exclude rooftop green areas from the ecological area evaluation item in order to avoid overlapping evaluation with EPI, to suggest high area criteria, and to increase the point distribution in order to reduce cooling and heating energy use with respect to rooftop green areas in EPI items. Fifth, among facility items, non-EPI lighting energy saving, performing TAB or commissioning, adopting thermostats and facility maintenance document filing items achieved a higher score ratio vs. cost than that of other energy items, which reveals the need to adjust the point distribution and score stand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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