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자기자비 글쓰기가 우울 성향 대학생의 정서, 반추 및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Self-compassion Writing on affect, Rumination, Psychological Well-being for University Students with Depressive Tendency원문보기
본 연구는 우울 성향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자비 글쓰기가 주의전환 처치 및 무처치와 비교하여 상태 자기자비, 정서, 반추, 정서조절곤란, 심리적 안녕감 및 심리적 증상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기자비 글쓰기가 반추의 하위요인별로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K 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654명을 대상으로 BDI와 K-SCS를 실시하였으며, BDI 총점 16점 이상에 해당되는 학생 중 참여의사를 밝힌 43명을 우울 성향 집단으로 선정하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세 집단에 무선 배정하였다. 이 중 실험을 중도 포기하거나 추후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6명을 제외하고, 자기자비 처치집단 13명, 주의전환 처치집단 11명, 무처치 통제 집단 13명으로, 총 37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과 관련된 부정적인 경험을 회상하도록 요청받은 후, 자기자비 처치집단과 주의전환 처치집단은 각 조건에 따른 글쓰기를 실시하였으며, 무처치 통제 집단은 아무 처치도 받지 않았다. 처치는 2주간 총 6회로 이루어졌으며, 사후검사는 처치 종료 후, 추후검사는 4주 후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자기자비 처치집단은 처치 전에 비해 처치 후 우울 증상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처치로 인한 효과가 추후까지도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상태 자기자비와 심리적 안녕감 수준이 증가하였고, ...
본 연구는 우울 성향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자비 글쓰기가 주의전환 처치 및 무처치와 비교하여 상태 자기자비, 정서, 반추, 정서조절곤란, 심리적 안녕감 및 심리적 증상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기자비 글쓰기가 반추의 하위요인별로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K 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654명을 대상으로 BDI와 K-SCS를 실시하였으며, BDI 총점 16점 이상에 해당되는 학생 중 참여의사를 밝힌 43명을 우울 성향 집단으로 선정하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세 집단에 무선 배정하였다. 이 중 실험을 중도 포기하거나 추후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6명을 제외하고, 자기자비 처치집단 13명, 주의전환 처치집단 11명, 무처치 통제 집단 13명으로, 총 37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과 관련된 부정적인 경험을 회상하도록 요청받은 후, 자기자비 처치집단과 주의전환 처치집단은 각 조건에 따른 글쓰기를 실시하였으며, 무처치 통제 집단은 아무 처치도 받지 않았다. 처치는 2주간 총 6회로 이루어졌으며, 사후검사는 처치 종료 후, 추후검사는 4주 후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자기자비 처치집단은 처치 전에 비해 처치 후 우울 증상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처치로 인한 효과가 추후까지도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상태 자기자비와 심리적 안녕감 수준이 증가하였고, 부적 정서, 우울반추, 정서조절곤란 및 심리적 증상 수준이 감소하였으나 추후까지 유지되지는 않았다. 반면 주의전환 처치집단 및 무처치 통제 집단은 집단별 측정시기에 따른 각 종속변인의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무처치 통제 집단은 심리적 증상 점수가 측정 시기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의의는 우울 성향군을 대상으로 상태 자기자비의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반추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 있다.
본 연구는 우울 성향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자비 글쓰기가 주의전환 처치 및 무처치와 비교하여 상태 자기자비, 정서, 반추, 정서조절곤란, 심리적 안녕감 및 심리적 증상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자기자비 글쓰기가 반추의 하위요인별로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도 알아보고자 하였다. K 대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생 654명을 대상으로 BDI와 K-SCS를 실시하였으며, BDI 총점 16점 이상에 해당되는 학생 중 참여의사를 밝힌 43명을 우울 성향 집단으로 선정하고,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세 집단에 무선 배정하였다. 이 중 실험을 중도 포기하거나 추후설문에 참여하지 않은 6명을 제외하고, 자기자비 처치집단 13명, 주의전환 처치집단 11명, 무처치 통제 집단 13명으로, 총 37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과 관련된 부정적인 경험을 회상하도록 요청받은 후, 자기자비 처치집단과 주의전환 처치집단은 각 조건에 따른 글쓰기를 실시하였으며, 무처치 통제 집단은 아무 처치도 받지 않았다. 처치는 2주간 총 6회로 이루어졌으며, 사후검사는 처치 종료 후, 추후검사는 4주 후 실시되었다. 연구 결과, 자기자비 처치집단은 처치 전에 비해 처치 후 우울 증상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처치로 인한 효과가 추후까지도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상태 자기자비와 심리적 안녕감 수준이 증가하였고, 부적 정서, 우울반추, 정서조절곤란 및 심리적 증상 수준이 감소하였으나 추후까지 유지되지는 않았다. 반면 주의전환 처치집단 및 무처치 통제 집단은 집단별 측정시기에 따른 각 종속변인의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무처치 통제 집단은 심리적 증상 점수가 측정 시기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의의는 우울 성향군을 대상으로 상태 자기자비의 효과를 검증하였으며, 반추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는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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