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아동의 문제행동 개선을 위한 자기교시 활용 미술치료 사례 연구 A Single Case Study about The Effect of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on Problem Behavior of Child with ADHD원문보기
본 연구는 자기교시를 활용한 미술치료가 ADHD 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B시 M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ADHD 진단을 받은 만 6세의 남자 아동으로, 소리 지르기와 물건 던지기 등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지역아동센터 교사가 아동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연구자에게 의뢰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2014년 8월 10일, 문제행동 ...
본 연구는 자기교시를 활용한 미술치료가 ADHD 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B시 M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ADHD 진단을 받은 만 6세의 남자 아동으로, 소리 지르기와 물건 던지기 등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지역아동센터 교사가 아동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연구자에게 의뢰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2014년 8월 10일, 문제행동 관찰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담당교사 2명에게 관찰자 훈련을 실시하였고 관찰자 간 신뢰도가 94%가 되었을 때 기초선 측정을 실시하였다. 기초선 측정은 아동이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활동하는 시간 중 가장 문제행동이 빈번하게 나타난다고 보고 된 14시-17시까지의 시간 동안 빈도기록법으로 측정하여 아동이 하루에 평균 소리 지르기는 17.8회를, 물건 던지기는 16.2회의 문제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014년 9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주 2회, 회기 당 40분으로 총 15회기의 자기교시를 활용한 미술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중재기간동안 주 5회씩 행동관찰을 실시하였다. 중재의 유지 효과를 보이기 위해 중재가 끝난 1주 후, 5회기의 유지기간을 두어 관찰하였다.
위의 연구 방법을 통해 본 연구가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교시법을 활용한 미술치료는 ADHD 아동의 소리 지르기 문제행동 감소에 효과적이다.
둘째, 자기교시법을 활용한 미술치료는 ADHD 아동의 물건 던지기 문제행동 감소에 효과적이다.
기초선 기간에서는 소리 지르기 평균 17.8회, 물건 던지기 평균 16.2회로 나타났던 행동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자기교시훈련을 인지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해보는 훈련을 수행한 결과, 아동의 소리 지르기와 물건 던지기 문제행동은 발생되지 않았다. 이후 중재가 끝난 뒤에도 빈도가 0회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기교시를 활용한 미술치료가 ADHD 아동의 문제행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
본 연구는 자기교시를 활용한 미술치료가 ADHD 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B시 M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ADHD 진단을 받은 만 6세의 남자 아동으로, 소리 지르기와 물건 던지기 등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지역아동센터 교사가 아동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연구자에게 의뢰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2014년 8월 10일, 문제행동 관찰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담당교사 2명에게 관찰자 훈련을 실시하였고 관찰자 간 신뢰도가 94%가 되었을 때 기초선 측정을 실시하였다. 기초선 측정은 아동이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활동하는 시간 중 가장 문제행동이 빈번하게 나타난다고 보고 된 14시-17시까지의 시간 동안 빈도기록법으로 측정하여 아동이 하루에 평균 소리 지르기는 17.8회를, 물건 던지기는 16.2회의 문제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2014년 9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주 2회, 회기 당 40분으로 총 15회기의 자기교시를 활용한 미술치료를 실시하였으며 중재기간동안 주 5회씩 행동관찰을 실시하였다. 중재의 유지 효과를 보이기 위해 중재가 끝난 1주 후, 5회기의 유지기간을 두어 관찰하였다.
위의 연구 방법을 통해 본 연구가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교시법을 활용한 미술치료는 ADHD 아동의 소리 지르기 문제행동 감소에 효과적이다.
둘째, 자기교시법을 활용한 미술치료는 ADHD 아동의 물건 던지기 문제행동 감소에 효과적이다.
기초선 기간에서는 소리 지르기 평균 17.8회, 물건 던지기 평균 16.2회로 나타났던 행동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자기교시훈련을 인지하고 실생활에서 사용해보는 훈련을 수행한 결과, 아동의 소리 지르기와 물건 던지기 문제행동은 발생되지 않았다. 이후 중재가 끝난 뒤에도 빈도가 0회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기교시를 활용한 미술치료가 ADHD 아동의 문제행동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on problem behavior of child with ADHD. For this purpose, 6 years old male child who suffer from difficulties in daily life and attend M community children center in B city was participated.
Observ...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on problem behavior of child with ADHD. For this purpose, 6 years old male child who suffer from difficulties in daily life and attend M community children center in B city was participated.
Observer’s training were conducted between two teachers in community children center were conducted in 10th August 2014, and baseline session stared after the reliability reach to 94% over by training. The baseline assessment conducted between 14:00 to 17:00 when the problem behavior reported most frequently in daily life of community children center. According to frequency recording, child showed average 17.8 times ‘yelling’ and 13 times ‘throwing’ in a day.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4, totally 15 sessions which assigned twice a week and 40 minutes per session were conducted with art therapy program using self-instruction, and 5 sessions of observation sessions per week were conducted during study period. Follow-up sessions were conducted for 5 sessions after a week later to examine the durability of study res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follows:
First, the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had a effects on ‘yelling’ behavior of child with ADHD.
Second, the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had a effects on ‘throwing’ behavior of child with ADHD.
To compare the behavioral changes, the child showed no problem behavior in end of measure and follow-up session after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and generalization in daily life, while he showed average 17.8 times ‘yelling’ and 13 times ‘throwing’ in the beginning of baseline session. Thus,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could be assumed as effective method for positive changes in problem behavior of.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on problem behavior of child with ADHD. For this purpose, 6 years old male child who suffer from difficulties in daily life and attend M community children center in B city was participated.
Observer’s training were conducted between two teachers in community children center were conducted in 10th August 2014, and baseline session stared after the reliability reach to 94% over by training. The baseline assessment conducted between 14:00 to 17:00 when the problem behavior reported most frequently in daily life of community children center. According to frequency recording, child showed average 17.8 times ‘yelling’ and 13 times ‘throwing’ in a day. From September to October 2014, totally 15 sessions which assigned twice a week and 40 minutes per session were conducted with art therapy program using self-instruction, and 5 sessions of observation sessions per week were conducted during study period. Follow-up sessions were conducted for 5 sessions after a week later to examine the durability of study res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follows:
First, the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had a effects on ‘yelling’ behavior of child with ADHD.
Second, the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had a effects on ‘throwing’ behavior of child with ADHD.
To compare the behavioral changes, the child showed no problem behavior in end of measure and follow-up session after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and generalization in daily life, while he showed average 17.8 times ‘yelling’ and 13 times ‘throwing’ in the beginning of baseline session. Thus, art therapy with self-instruction could be assumed as effective method for positive changes in problem behavior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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