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후 균형 문제는 일상생활동작(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과 보행 회복에 부정적이고 낙상(fall)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뇌졸중 환자에 대한 객관적인 균형 평가는 균형 능력 향상을 위한 근거 중심 치료(evidence-based practice, EBP)에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에 대한 물리치료사의 인식과 평가 실태를 조사하고 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경기 지역에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복지관 등에 근무하는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고 있거나 치료한 경험이 있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516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481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자료에서 설문에 동의하지 않거나 중복 답변한 경우 그리고 답변이 없는 설문지 99부를 제외하고 382부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응답자 중 남자가 239명, 여자 143명으로 남자가 많았고, 30세 이하가 247명 64.7%로 가장 많았으며, 최종 학력은 4년제 대학교 졸업이 202명으로 가장 많았다. 뇌졸중 환자를 치료한 경력이 5년 이하가 2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일 치료 건수는 10건에서 14건 치료한다가 278명 72.8%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근무처는 상급종합병원 64명, 종합병원 62명, 병원 246명 그리고 기타 10명이였고 지역은 서울이 247명, 경기도가 135명이였다. ...
뇌졸중 후 균형 문제는 일상생활동작(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과 보행 회복에 부정적이고 낙상(fall)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뇌졸중 환자에 대한 객관적인 균형 평가는 균형 능력 향상을 위한 근거 중심 치료(evidence-based practice, EBP)에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에 대한 물리치료사의 인식과 평가 실태를 조사하고 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경기 지역에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복지관 등에 근무하는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고 있거나 치료한 경험이 있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516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481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자료에서 설문에 동의하지 않거나 중복 답변한 경우 그리고 답변이 없는 설문지 99부를 제외하고 382부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응답자 중 남자가 239명, 여자 143명으로 남자가 많았고, 30세 이하가 247명 64.7%로 가장 많았으며, 최종 학력은 4년제 대학교 졸업이 202명으로 가장 많았다. 뇌졸중 환자를 치료한 경력이 5년 이하가 2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일 치료 건수는 10건에서 14건 치료한다가 278명 72.8%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근무처는 상급종합병원 64명, 종합병원 62명, 병원 246명 그리고 기타 10명이였고 지역은 서울이 247명, 경기도가 135명이였다.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에서 자세 정렬(297명, 77.8%), 정적 안정성(318명, 83.3%), 동적 안정성(317명, 83%), 반응적 조절(211명, 55.4%), 기능적 과제 수행에서 균형(242명, 68.9%), 운동계(284명, 74.4%), 감각계(244명, 64%), 인지(214명, 56.1%)의 8가지 균형 요인 중 정적 안정성(static stability)에 대한 인식도가 가장 높았으며 반면 반응적 조절(reactive control)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 시 11가지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 한발 서기 검사(287명, 75.2%)를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했으며 버그 균형 척도(267명, 70.2%)와 팔 뻗기 검사(265명, 68.5%)를 또한 많이 유용한 평가도구로 생각하고 있었다. 평가에 대한 포괄적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4가지 질문에서 306명(80.2%)이 평가도구를 사용해 측정을 정량화하는 것이 환자 치료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219명(57.4%)은 기존의 표준화된 평가도구들이 환자 치료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168명(44.1%)만이 기존의 표준화된 평가도구들이 환자의 손상 정도를 충분히 정량화 할 수 있다고 했으며, 아울러 115명(30.3%)이 기존의 평가도구들이 균형의 모든 측면을 평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 시 평가도구 평가 실태 조사에서 11가지 개별 평가도구 중 한발 서기 검사(254명, 66.6%)를 가장 많이 평가하고 있었으며 팔 뻗기 검사(199명, 51.9%)와 버그 균형 척도(191명, 50.2%)를 많이 사용하였다. 반면 BBA(Brunel balance assessment)는 12명(3.1%)만이 사용한다고 해 가장 낮은 평가 실태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 중 뇌줄중 환자 치료 경력은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 시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 그리고 평가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과 교차분석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과 평가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도는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평가 실태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 평가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도는 평가도구 평가 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 시 물리치료사들의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과 평가 실태 조사를 통해 한 발 서기 검사를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고 많이 평가 했으며 반면 BBA는 가장 낮은 인식과 평가 실태를 보였다.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과 평가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도 그리고 개별 평가도구 평가 실태는 상관관계를 가졌고 평가 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과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 그리고 평가에 대한 포괄적 인식도였다. 그러나 물리치료사들이 왜 한 발 서기 검사를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고 많이 평가하는지 BBA는 왜 가장 낮은 인식과 평가 실태를 보이는지에 대해 추후 연구에서는 물리치료사들이 평가도구를 선택하는데 있어 어떤 요인들이 의사 결정(decision making)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뇌졸중 후 균형 문제는 일상생활동작(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과 보행 회복에 부정적이고 낙상(fall)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뇌졸중 환자에 대한 객관적인 균형 평가는 균형 능력 향상을 위한 근거 중심 치료(evidence-based practice, EBP)에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에 대한 물리치료사의 인식과 평가 실태를 조사하고 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경기 지역에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복지관 등에 근무하는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고 있거나 치료한 경험이 있는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516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481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자료에서 설문에 동의하지 않거나 중복 답변한 경우 그리고 답변이 없는 설문지 99부를 제외하고 382부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응답자 중 남자가 239명, 여자 143명으로 남자가 많았고, 30세 이하가 247명 64.7%로 가장 많았으며, 최종 학력은 4년제 대학교 졸업이 202명으로 가장 많았다. 뇌졸중 환자를 치료한 경력이 5년 이하가 26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일 치료 건수는 10건에서 14건 치료한다가 278명 72.8%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근무처는 상급종합병원 64명, 종합병원 62명, 병원 246명 그리고 기타 10명이였고 지역은 서울이 247명, 경기도가 135명이였다.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에서 자세 정렬(297명, 77.8%), 정적 안정성(318명, 83.3%), 동적 안정성(317명, 83%), 반응적 조절(211명, 55.4%), 기능적 과제 수행에서 균형(242명, 68.9%), 운동계(284명, 74.4%), 감각계(244명, 64%), 인지(214명, 56.1%)의 8가지 균형 요인 중 정적 안정성(static stability)에 대한 인식도가 가장 높았으며 반면 반응적 조절(reactive control)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 시 11가지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도 조사에서 한발 서기 검사(287명, 75.2%)를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했으며 버그 균형 척도(267명, 70.2%)와 팔 뻗기 검사(265명, 68.5%)를 또한 많이 유용한 평가도구로 생각하고 있었다. 평가에 대한 포괄적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4가지 질문에서 306명(80.2%)이 평가도구를 사용해 측정을 정량화하는 것이 환자 치료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219명(57.4%)은 기존의 표준화된 평가도구들이 환자 치료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168명(44.1%)만이 기존의 표준화된 평가도구들이 환자의 손상 정도를 충분히 정량화 할 수 있다고 했으며, 아울러 115명(30.3%)이 기존의 평가도구들이 균형의 모든 측면을 평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 시 평가도구 평가 실태 조사에서 11가지 개별 평가도구 중 한발 서기 검사(254명, 66.6%)를 가장 많이 평가하고 있었으며 팔 뻗기 검사(199명, 51.9%)와 버그 균형 척도(191명, 50.2%)를 많이 사용하였다. 반면 BBA(Brunel balance assessment)는 12명(3.1%)만이 사용한다고 해 가장 낮은 평가 실태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 중 뇌줄중 환자 치료 경력은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 시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 그리고 평가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과 교차분석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과 평가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도는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평가 실태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 평가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도는 평가도구 평가 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 균형 평가 시 물리치료사들의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과 평가 실태 조사를 통해 한 발 서기 검사를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고 많이 평가 했으며 반면 BBA는 가장 낮은 인식과 평가 실태를 보였다.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과 평가에 대한 포괄적인 인식도 그리고 개별 평가도구 평가 실태는 상관관계를 가졌고 평가 실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균형 요인에 대한 인식과 개별 평가도구에 대한 인식 그리고 평가에 대한 포괄적 인식도였다. 그러나 물리치료사들이 왜 한 발 서기 검사를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고 많이 평가하는지 BBA는 왜 가장 낮은 인식과 평가 실태를 보이는지에 대해 추후 연구에서는 물리치료사들이 평가도구를 선택하는데 있어 어떤 요인들이 의사 결정(decision making)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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