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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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발제한이 끼친 서울 부암동의 환경변화와 주민의 삶. 부제: 영상기록으로 본 부암동주민위 삶과 환경. 1.기획 및 제작의도. 조선시대부터 경복경 서쪽지역을 서촌이라 불려졌는데 과거 개발 지상주의에서 현재 어떻게 서촌이 살아 남았고 어떤 모습으로 남겨졌는지 그리고 서촌의 환경과 자연 그리고 주민의 삶을 담은 영상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영상물의 기획과 방향은 학교 수업에서 토론과 발표를 통해 지도교수의 감수와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의 의도를 하나 하나씩 영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촬영의 시작은 2013년 6월 여름이 ...

제목: 개발제한이 끼친 서울 부암동의 환경변화와 주민의 삶. 부제: 영상기록으로 본 부암동주민위 삶과 환경. 1.기획 및 제작의도. 조선시대부터 경복경 서쪽지역을 서촌이라 불려졌는데 과거 개발 지상주의에서 현재 어떻게 서촌이 살아 남았고 어떤 모습으로 남겨졌는지 그리고 서촌의 환경과 자연 그리고 주민의 삶을 담은 영상 다큐멘터리입니다. 이 영상물의 기획과 방향은 학교 수업에서 토론과 발표를 통해 지도교수의 감수와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의 의도를 하나 하나씩 영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촬영의 시작은 2013년 6월 여름이 시작 되는 시점이였고 촬영의 마감은 2014년 5월이였습니다. 이론과 실제와의 거리감은 현장을 방문하고 토론을 통해 해소 했습니다. 2시놉시스. 대한민국 수도 서울 관통하는 광화문로 정면의 경복궁은 조선 왕조의 표상이자 500년 왕조의 역사의 상징물로 대표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랜드마크인 경복궁을 바라보면 좌측지역을 통상 서촌이라 불렸다 북촌이 조선의 귀족인 사대부의 거주지역이였다면 서촌은 중인.상인.역관등이 거주한 서민적 지역이였다. 서울의 북촌에도 옛모습이 많이 남아 있지만 오히려 관광지화 되면서 상업화가 진행되어 진정한 서울의 옛모습을 찾기 힘들어졌다는 푸념이 들린다.서촌은 개발광풍시대인 6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그린벨트정책인 개발제한과 1968년1월21일 사태로 인해 생긴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였기 때문이다. 개발의 시대가 끝나자 우리 것과 옛것에 대한 성찰이 일어나면서 서촌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역사가 있고 문화가 있고 스토리가 있는데가 환경적으로도 덜 오염되고 이웃간의 정이 흐르는 장소는 현대인의 감성과 향수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는 요소다. 서촌중에서도 부암동은 전통과 토박이들이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서민들의 보금자리였다는 것을 제작기간 동안 확인 할 수 있었다. 3.결론 부암동을 통해서 얻었던 교훈은 개발의 시대에 우연한 사건과 반강제적인 법 제도아래서 개발이 이뤄어지지 않았던 곳이 새롭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서울의 도심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잘 보존된 자연환경과 주거환경 생활환경 그리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서민의 삶은 아름답고 여유롭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Abstract ▼ AI-Helper

Seoul has been the capital of the Joseon Dynasty for 500 years history, but we can hardly recognize the way it looked in the old days and trails of lives now except a few palaces. Seochon is reminding us about the old memories and the sense of history of Seoul as the old capital of Dynasty that ...

Seoul has been the capital of the Joseon Dynasty for 500 years history, but we can hardly recognize the way it looked in the old days and trails of lives now except a few palaces. Seochon is reminding us about the old memories and the sense of history of Seoul as the old capital of Dynasty that we have forgotten for a long time. Seochon includes over the whole area from chebudong, Ogindong, Tonguidong, Hyojadong to Nuhadong and Buamdong. It is the west area of Gyeongbokgung palace as the center since the Joseon Dynasty era. We can find many historical monuments like Segeomjeong, Hongjimun-Gate, Changuimun-Gate, Seokpajeong, Seokparang even these days. They’re the famous constructs or fortress walls of Joseon Dynasty. The places like Baekseokdongcheon make us ask “Is there any place like this in Seuol?” It is the place that environment and ecology are well preserved areas until now. I examine closely the reason why the nature and environment of Seochon have been well preserved and how people in Seochon ever lived in the wild current of development for about 40 years. I have recorded the life of local residents around Buam-dong with camera for a whole year including the change of seasons from summer in 2013 to spring in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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