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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필자는 현재 필자의 부친이 담임하고 계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파주지방 봉일천교회에서 교육부 총괄 전도사로 봉사하며 단독목회를 준비하고 있다. 교육부 총괄 전도사로 필자가 맡은 역할은 중간지도자로서 역시 중간지도자인 교육전도사와 부장 그리고 교사들을 교육하고 지도하는 것이다. 이들은 모두 20대 이상의 청장년들, 즉 성인들이다. 이들을 교육하면서 필자가 느낀 것은 답답함이었다. 한 달에 한 번 개회하는 교사경건회와 부장회의로도, 한 학기에 한 번 개최하는 교사대학으로도 중간지도자들을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꾼, 교사의 필수적 자질을 갖춘 기독교적 민주시민으로 변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런 현장에서 필자는 오늘날 한국 교회의 문제점 중 하나는 중간지도자의 교육의 부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이 생각은 곧 성인 교육의 부재라는 것까지 이르렀다. 필자는 먼저, 성인의 이해에 대하여 연구하면서 융과 에릭슨과 레빈슨의 성인 이해를 살펴볼 것이다. 다음으로, 성인교육의 한 방법으로 ...
저자 | 안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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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기독교교육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59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78007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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