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가족적응을 향상시키는 가족의 관련된 요인에 관심을 가지고, 가족위기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접근하는 가족탄력성의 효과를 중심으로 치매노인의 가족적응에 대해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나아가 치매노인의 가족스트레스가 가족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치매노인의 가족스트레스와 가족적응과의 관계에서 가족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노인복지분야와 정신보건영역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치매노인의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를근거로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의 확대와 치매노인의 가족에 대한 임상실천 개입으로 치매노인의 가족이 보다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하는 주야간보호센터 및 단기보호센터와 방문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치매노인의 가족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조사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으며 총 배부한 설문지 500부 중 470부를 회수하여 총 94%의 회수율을 보였고,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응답을 중도에 포기하여 ...
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가족적응을 향상시키는 가족의 관련된 요인에 관심을 가지고, 가족위기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접근하는 가족탄력성의 효과를 중심으로 치매노인의 가족적응에 대해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나아가 치매노인의 가족스트레스가 가족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치매노인의 가족스트레스와 가족적응과의 관계에서 가족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노인복지분야와 정신보건영역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치매노인의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를근거로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의 확대와 치매노인의 가족에 대한 임상실천 개입으로 치매노인의 가족이 보다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하는 주야간보호센터 및 단기보호센터와 방문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치매노인의 가족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조사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으며 총 배부한 설문지 500부 중 470부를 회수하여 총 94%의 회수율을 보였고,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응답을 중도에 포기하여 자료 분석에 적합하지 않은 설문지 17부를 제외시킨 453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for Window를 사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위계적 회기분석, 조절회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 에서는, 서울, 경기지역의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치매노인의 가족은 총 453명이었고, 성별은 여자가 342명, 남자가 111명으로 나타나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은 50대가 1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0대 이상 137명, 40대 90명, 30대 41명, 20대 28명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대졸이하가 154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졸이하 141명, 중졸이하 126명, 대학원이상 32명 순으로 나타났다. 종교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331명으로 나타나 없다고 응답한 대상자 122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소득은 400만원미만이 126명으로 가장 많았고, 400만원이상, 300만원미만 116명, 200만원미만 89명가 그 뒤를 이었다. 치매노인의 가족특성에서 가족관계는 자녀(아들,딸)가 165명, 며느리 및 사위가 162명으로 나타나 전체의 7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뒤로 손자, 손녀가 41명, 배우자가 31명 순으로 나타났다. 부양기간은 1년-2년 미만 190명, 3년 이상 103명, 2년-3년미만 92명, 1년 미만 68명 순으로 나타났다. 교대자 유무는 없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243명으로 교대자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인 210명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적응 평균은 3.31로서 중간 이상의 양호한 수준의 가족적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의 스트레스는 평균 3.13으로 나타나 보통보다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가족탄력성은 평균 3.22로 보통보다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었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적응의 차이에서 독립변수의 하위개념이 2개인 경우에는 t-test분석을, 3개 이상인 경우에는 ANOVA분석을 각각 실시한 결과 학력, 월평균소득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본바 성별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매노인의 가족특성에서는 가족관계, 부양기간, 교대자 유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탄력성의 차이에서는 학력, 종교, 월평균소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매노인의 가족 특성에서는 가족관계, 부양기간, 교대자 유무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가족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는 가족스트레스와 가족탄력성 모두 유의미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스트레스에서는 가족관계, 가사문제, 건강 및 상실의 부적인 영향관계가 유의미하였으며, 가족탄력성에서는 가족강인성, 가족관리자원, 가족문제해결 및 대응전략의 정적인 영향관계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다섯째, 가족스트레스가 가족적응에 미치는 영향관계에는「가족스트레스:가족관계*가족탄력성」과「가족스트레스:가사문제*가족탄력성」의 상호작용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가족스트레스와 가족적응 간의 관계에서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에서 가족강인성은 「가족스트레스:가사문제*가족탄력성:가족강인성」의 상호작용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86으로 부적 조절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가족관리자원은 「가족스트레스:가족관계*가족탄력성:가족관리자원」와「가족스트레스:가사문제*가족탄력성:가족관리자원」의 상호작용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126, =-.186으로 부적 조절효과를 보였다. 또한 가족문제해결 및 대응자원은 「가족스트레스:가족관계*가족탄력성:가족문제해결 및 대응자원」의 상호작용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14 로 부적 조절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이 가족탄력성
본 연구는 치매노인의 가족적응을 향상시키는 가족의 관련된 요인에 관심을 가지고, 가족위기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접근하는 가족탄력성의 효과를 중심으로 치매노인의 가족적응에 대해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나아가 치매노인의 가족스트레스가 가족적응에 미치는 영향과 치매노인의 가족스트레스와 가족적응과의 관계에서 가족 탄력성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노인복지분야와 정신보건영역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치매노인의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를근거로 긍정적인 변화 가능성의 확대와 치매노인의 가족에 대한 임상실천 개입으로 치매노인의 가족이 보다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에 소재하는 주야간보호센터 및 단기보호센터와 방문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치매노인의 가족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조사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기입하도록 하였으며 총 배부한 설문지 500부 중 470부를 회수하여 총 94%의 회수율을 보였고,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응답을 중도에 포기하여 자료 분석에 적합하지 않은 설문지 17부를 제외시킨 453부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for Window를 사용하여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위계적 회기분석, 조절회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 에서는, 서울, 경기지역의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치매노인의 가족은 총 453명이었고, 성별은 여자가 342명, 남자가 111명으로 나타나 여성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은 50대가 1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0대 이상 137명, 40대 90명, 30대 41명, 20대 28명 순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대졸이하가 154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졸이하 141명, 중졸이하 126명, 대학원이상 32명 순으로 나타났다. 종교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331명으로 나타나 없다고 응답한 대상자 122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소득은 400만원미만이 126명으로 가장 많았고, 400만원이상, 300만원미만 116명, 200만원미만 89명가 그 뒤를 이었다. 치매노인의 가족특성에서 가족관계는 자녀(아들,딸)가 165명, 며느리 및 사위가 162명으로 나타나 전체의 7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뒤로 손자, 손녀가 41명, 배우자가 31명 순으로 나타났다. 부양기간은 1년-2년 미만 190명, 3년 이상 103명, 2년-3년미만 92명, 1년 미만 68명 순으로 나타났다. 교대자 유무는 없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243명으로 교대자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인 210명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족적응 평균은 3.31로서 중간 이상의 양호한 수준의 가족적응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의 스트레스는 평균 3.13으로 나타나 보통보다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가족탄력성은 평균 3.22로 보통보다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보이고 있었다.
셋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적응의 차이에서 독립변수의 하위개념이 2개인 경우에는 t-test분석을, 3개 이상인 경우에는 ANOVA분석을 각각 실시한 결과 학력, 월평균소득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스트레스의 차이를 알아본바 성별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매노인의 가족특성에서는 가족관계, 부양기간, 교대자 유무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가족탄력성의 차이에서는 학력, 종교, 월평균소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매노인의 가족 특성에서는 가족관계, 부양기간, 교대자 유무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가족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는 가족스트레스와 가족탄력성 모두 유의미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스트레스에서는 가족관계, 가사문제, 건강 및 상실의 부적인 영향관계가 유의미하였으며, 가족탄력성에서는 가족강인성, 가족관리자원, 가족문제해결 및 대응전략의 정적인 영향관계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다섯째, 가족스트레스가 가족적응에 미치는 영향관계에는「가족스트레스:가족관계*가족탄력성」과「가족스트레스:가사문제*가족탄력성」의 상호작용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가족스트레스와 가족적응 간의 관계에서 가족탄력성의 조절효과에서 가족강인성은 「가족스트레스:가사문제*가족탄력성:가족강인성」의 상호작용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86으로 부적 조절효과를 보였다. 그리고 가족관리자원은 「가족스트레스:가족관계*가족탄력성:가족관리자원」와「가족스트레스:가사문제*가족탄력성:가족관리자원」의 상호작용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126, =-.186으로 부적 조절효과를 보였다. 또한 가족문제해결 및 대응자원은 「가족스트레스:가족관계*가족탄력성:가족문제해결 및 대응자원」의 상호작용항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14 로 부적 조절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이 가족탄력성
This study has the purpose of seeing family adaptation of the aged with dementia, focused on family resilience that is approached with positive viewpoint in the middle of family crisis situation, by being interested with family factors that improve family adaptation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
This study has the purpose of seeing family adaptation of the aged with dementia, focused on family resilience that is approached with positive viewpoint in the middle of family crisis situation, by being interested with family factors that improve family adaptation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To go one step forward, this study has also tried to prove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resilience in the influence of family stress on the aged with dementia and in the relation between family stress and family adaptation of the aged with elderly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hrough which to offer data base to the sections of welfare for the aged and mental health, to expand the possibilities of positive change ba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resilience, and to help the elderly with dementia adapt more healthily for the family by putting in medical examination on the families with elderly dementia.
For this, a research was done through a structured questionnaire distributed to the families using approved elderly welfare facilities focused on day and night care centers, temporary care centers and visit-nursing homes in Seoul and Gyeonggi area.
The way to collect data was to distribute structured 500questionnaires to the people to be investigated and had them fill in firsthand, of which 470 were collected which shares 94% of the total; among them 453 were used as the final material for analysis after excluding 17 inapposite ones because the responds were unclear or the respondent gave up answering half-wa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nd controlled regression analysis were done for the collected data, using SPSS 20.0 for Window.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seen from population sociology, 453 families with dementia elderly were using approved elderly welfare centers in Seoul and Gyeonggi area, more of whose gender was female as 342 compared with 111 of male.
50s occupied the highest rate as 157 people, followed by 137 of 60s, 90 of 40s, 41 of 30s and 28 of 20s.
Under university graduation occupied the highest rate seen from their educational background as 154 people, followed by 141 under high school graduation and 32 with graduate school or over. 131 answered they had religion, which was more than 122 who answered no.
Seeing from their average monthly income, less than 4-million won occupied the highest rate as 126 people, followed by 4-million won or over, 116 with less than 3-million won and 89 with 2-million won or less.
Seeing the family members of the family with dementia elderly, most of them were children (sons and daughters) as 165 people while daughters and sons in law were 162, of which total occupied over 70%, followed by 41 people of grand sons and grand daughters and 31 spouses.
Seeing the period of care, 190 people cared them 1-2 years, 103 cared for over 3 years, 92 for 2-3 years and 68 for less than a year. 243 respondents answered they had no alternative manpower, which was more than 210 who answered they had.
Secondly, the average of family adaptation is 3.31 which was pretty good better than the middle, while the average of family stress was 3.13 that was higher than the middle.
In addition to that, the average of family resilience was 3.22 which was higher stress than the middle.
Thirdly, in the difference of family adaptation according to the features of population sociology, t-test was done for 2 subordinate concepts of independent variables while ANOVA analysis was done for 3. As a result of that, the educational background and average monthly income were not very significant.
Seeing the differences of family stress according to the features of population sociology, gender was significant; seeing family members of dementia-elderly, family relation, care period and alternative manpower were significant.
Seeing the family resilience according to the features of population sociology, educational background, religion and average monthly incom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seeing the features of family with dementia-elderly family relation, care period and alternative manpowe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ourthly, seeing the factors influencing on family adaptation, both family stress and family resilience were significant.
Seeing family stress, subordinate influences such as family member, house chores, and health-and-loss were significant. While seeing from family resilience, static influence relation of family problem solution such as family strength, family care resources and countermeasures have been figured out significant.
Fifthly, seeing the influence relation of family stress on family adaptation, interaction of「family stress : family relation * family resilience」and「family stress : house chores * family resilience」have been figured 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Sixthly, seeing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resilience in the relation between family stress and family adaptation, interaction of 「family stress : house chores * family resilience : family strength」in family strengt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splaying subordinate controlling effect as =-.186. Seeing family care resources, interaction between「family stress : family relation * family resilience : family care resources」and 「family stress : house chores * family resilience : family care resources」have been statistically significant, displaying subordinate controlling effect with =-.126, =-.186, respectively.
In addition to that seeing family problem solution and counter-measuring resources, interaction of「family stress : family relation * family resilience : family problem solution and counter-measuring resources」have been figured 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splaying subordinate controlling effect with =.114. Like that, it displays the tendency that the higher family resilience did a group have, the more did family relation stress alleviate the su
This study has the purpose of seeing family adaptation of the aged with dementia, focused on family resilience that is approached with positive viewpoint in the middle of family crisis situation, by being interested with family factors that improve family adaptation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To go one step forward, this study has also tried to prove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resilience in the influence of family stress on the aged with dementia and in the relation between family stress and family adaptation of the aged with elderly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hrough which to offer data base to the sections of welfare for the aged and mental health, to expand the possibilities of positive change ba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resilience, and to help the elderly with dementia adapt more healthily for the family by putting in medical examination on the families with elderly dementia.
For this, a research was done through a structured questionnaire distributed to the families using approved elderly welfare facilities focused on day and night care centers, temporary care centers and visit-nursing homes in Seoul and Gyeonggi area.
The way to collect data was to distribute structured 500questionnaires to the people to be investigated and had them fill in firsthand, of which 470 were collected which shares 94% of the total; among them 453 were used as the final material for analysis after excluding 17 inapposite ones because the responds were unclear or the respondent gave up answering half-wa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nd controlled regression analysis were done for the collected data, using SPSS 20.0 for Window.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seen from population sociology, 453 families with dementia elderly were using approved elderly welfare centers in Seoul and Gyeonggi area, more of whose gender was female as 342 compared with 111 of male.
50s occupied the highest rate as 157 people, followed by 137 of 60s, 90 of 40s, 41 of 30s and 28 of 20s.
Under university graduation occupied the highest rate seen from their educational background as 154 people, followed by 141 under high school graduation and 32 with graduate school or over. 131 answered they had religion, which was more than 122 who answered no.
Seeing from their average monthly income, less than 4-million won occupied the highest rate as 126 people, followed by 4-million won or over, 116 with less than 3-million won and 89 with 2-million won or less.
Seeing the family members of the family with dementia elderly, most of them were children (sons and daughters) as 165 people while daughters and sons in law were 162, of which total occupied over 70%, followed by 41 people of grand sons and grand daughters and 31 spouses.
Seeing the period of care, 190 people cared them 1-2 years, 103 cared for over 3 years, 92 for 2-3 years and 68 for less than a year. 243 respondents answered they had no alternative manpower, which was more than 210 who answered they had.
Secondly, the average of family adaptation is 3.31 which was pretty good better than the middle, while the average of family stress was 3.13 that was higher than the middle.
In addition to that, the average of family resilience was 3.22 which was higher stress than the middle.
Thirdly, in the difference of family adaptation according to the features of population sociology, t-test was done for 2 subordinate concepts of independent variables while ANOVA analysis was done for 3. As a result of that, the educational background and average monthly income were not very significant.
Seeing the differences of family stress according to the features of population sociology, gender was significant; seeing family members of dementia-elderly, family relation, care period and alternative manpower were significant.
Seeing the family resilience according to the features of population sociology, educational background, religion and average monthly incom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hile seeing the features of family with dementia-elderly family relation, care period and alternative manpower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ourthly, seeing the factors influencing on family adaptation, both family stress and family resilience were significant.
Seeing family stress, subordinate influences such as family member, house chores, and health-and-loss were significant. While seeing from family resilience, static influence relation of family problem solution such as family strength, family care resources and countermeasures have been figured out significant.
Fifthly, seeing the influence relation of family stress on family adaptation, interaction of「family stress : family relation * family resilience」and「family stress : house chores * family resilience」have been figured 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Sixthly, seeing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resilience in the relation between family stress and family adaptation, interaction of 「family stress : house chores * family resilience : family strength」in family strengt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splaying subordinate controlling effect as =-.186. Seeing family care resources, interaction between「family stress : family relation * family resilience : family care resources」and 「family stress : house chores * family resilience : family care resources」have been statistically significant, displaying subordinate controlling effect with =-.126, =-.186, respectively.
In addition to that seeing family problem solution and counter-measuring resources, interaction of「family stress : family relation * family resilience : family problem solution and counter-measuring resources」have been figured 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splaying subordinate controlling effect with =.114. Like that, it displays the tendency that the higher family resilience did a group have, the more did family relation stress alleviate the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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