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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연구는 조직 장면에서 조직구성원의 긍정성을 높이고 나아가 조직성과를 촉진하는 요소로, 리더의 긍정 커뮤니케이션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의 가치와 비전을 전달하고 목표 공유를 통해 조직구성원을 통합하고, 합의를 이루며 성과 달성을 위해 나아가는데 중요한 도구로 조직연구에서 관심 있게 다뤄진다. 구성원들의 강점과 심리역량이 조직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시켜 탁월한 긍정적 업무 성과를 가져온다는 긍정조직학의 관점에서, 긍정커뮤니케이션이 이러한 긍정적 상호작용의 과정과 결과를 반영할 것으로 가정하였다. 문헌 연구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하여 긍정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차원과 차원을 구성하는 개념들을 추출하였다. 이러한 질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긍정적 커뮤니케이션을 반영하는 문항을 구성하여 232명(여성이 134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연구를 실시하였다. 긍정 커뮤니케이션은 경청, 인간적배려, 미래지향, 정서적배려, 자율성촉진, 지지와인정의 6개 하위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긍정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의 긍정성을 예언하는 것으로 알려진 긍정 정서,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와 몰입을 끌어내는 내적동기와 유의미한 정적인 상관을 나타냄으로써 조직의 긍정성을 가져오는 과정으로써 긍정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긍정조직의 대표개념인 긍정심리자본과도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직무스트레스와는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
저자 | 장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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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상담학과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78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0691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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