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대상자의 정확한 체온측정을 위해 중심 온도 측정의 표준으로 간주되는 직장 체온을 기준으로 고막과 비접촉 측두동맥을 이용해 체온을 측정한 측정치를 비교하여 측정방법 간의 체온측정의 일치도와 발열감별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은 D 시에 소재한 대학교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대상자 112명이었다. 측정 부위는 고막(좌•우), 측두동맥(좌•우), 직장으로 정확도가 검증된 고막 체온계, 비접촉 측두동맥 체온계, 직장 체온계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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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대상자의 정확한 체온측정을 위해 중심 온도 측정의 표준으로 간주되는 직장 체온을 기준으로 고막과 비접촉 측두동맥을 이용해 체온을 측정한 측정치를 비교하여 측정방법 간의 체온측정의 일치도와 발열감별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은 D 시에 소재한 대학교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대상자 112명이었다. 측정 부위는 고막(좌•우), 측두동맥(좌•우), 직장으로 정확도가 검증된 고막 체온계, 비접촉 측두동맥 체온계, 직장 체온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체온측정방법 간 체온 측정치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관계로 분석하였으며, 시점과 측정방법의 차이는 Two–way Repeated measures of ANOVA로 비교 검증하였다. 일치도의 평가는 Bland-Altman plot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발열감별 타당도는 직장 체온 38℃기준으로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측정 방법 별 체온의 평균은 고막 체온은 좌: 37.13±0.78℃, 우: 37.19±0.77℃, 측두동맥 체온의 평균은 좌•우: 37.12±0.51℃이었다. 직장 체온의 측정이 가능하였던 75명의 평균은 37.65±0.79℃이었다.
2) 측정 방법 별 체온의 상관관계는 직장 체온과 고막 체온은 매우 강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좌: r= .887, 우: r= .902, p<. 001), 직장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은 강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좌: r = .717, 우: r = .745, p<. 001).
3) 측정방법 별 각 시점에 따른 체온 차이의 비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F= 0.349, p= .666), 측정방법에 따른 체온측정치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 24.458, p<. 001).
4) 직장 체온을 기준으로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의 일치도 평가 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01).
5) 발열감별타당도의 결과는 직장 체온 38℃ 기준으로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은 모두 낮은 민감도를 보였으나, 고막 체온(민감도 좌•우: 0.30)은 측두동맥 체온(민감도 좌: 0.13, 우: 0.17)보다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은 심부 체온으로 간주되는 직장 체온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심부 체온을 반영하는 적절한 비 침습적 체온측정방법이라 사료된다. 그러나 일치도 평가 시, 심부 체온인 직장 체온과 두 가지의 측정방법이 일괄적으로 낮게 측정되며, 직장 체온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발열감별타당도 평가 시에도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은 모두 낮은 민감도를 보여 비 침습적 체온측정방법의 제한점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고막 체온이 측두동맥 체온보다 높은 민감도를 보이므로, 임상현장에서 중환자를 대상으로 비 침습적 방법으로 체온 측정 시 고막 체온을 측정할 것을 권고한다.
본 연구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대상자의 정확한 체온측정을 위해 중심 온도 측정의 표준으로 간주되는 직장 체온을 기준으로 고막과 비접촉 측두동맥을 이용해 체온을 측정한 측정치를 비교하여 측정방법 간의 체온측정의 일치도와 발열감별타당도를 알아보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4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였으며, 연구대상은 D 시에 소재한 대학교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대상자 112명이었다. 측정 부위는 고막(좌•우), 측두동맥(좌•우), 직장으로 정확도가 검증된 고막 체온계, 비접촉 측두동맥 체온계, 직장 체온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체온측정방법 간 체온 측정치의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관계로 분석하였으며, 시점과 측정방법의 차이는 Two–way Repeated measures of ANOVA로 비교 검증하였다. 일치도의 평가는 Bland-Altman plot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발열감별 타당도는 직장 체온 38℃기준으로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측정 방법 별 체온의 평균은 고막 체온은 좌: 37.13±0.78℃, 우: 37.19±0.77℃, 측두동맥 체온의 평균은 좌•우: 37.12±0.51℃이었다. 직장 체온의 측정이 가능하였던 75명의 평균은 37.65±0.79℃이었다.
2) 측정 방법 별 체온의 상관관계는 직장 체온과 고막 체온은 매우 강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좌: r= .887, 우: r= .902, p<. 001), 직장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은 강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좌: r = .717, 우: r = .745, p<. 001).
3) 측정방법 별 각 시점에 따른 체온 차이의 비교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F= 0.349, p= .666), 측정방법에 따른 체온측정치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 24.458, p<. 001).
4) 직장 체온을 기준으로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의 일치도 평가 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01).
5) 발열감별타당도의 결과는 직장 체온 38℃ 기준으로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은 모두 낮은 민감도를 보였으나, 고막 체온(민감도 좌•우: 0.30)은 측두동맥 체온(민감도 좌: 0.13, 우: 0.17)보다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은 심부 체온으로 간주되는 직장 체온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심부 체온을 반영하는 적절한 비 침습적 체온측정방법이라 사료된다. 그러나 일치도 평가 시, 심부 체온인 직장 체온과 두 가지의 측정방법이 일괄적으로 낮게 측정되며, 직장 체온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발열감별타당도 평가 시에도 고막 체온과 측두동맥 체온은 모두 낮은 민감도를 보여 비 침습적 체온측정방법의 제한점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고막 체온이 측두동맥 체온보다 높은 민감도를 보이므로, 임상현장에서 중환자를 대상으로 비 침습적 방법으로 체온 측정 시 고막 체온을 측정할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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