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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과거 개발에 대한 수공학 분야의 관심은 신규 개발에 따른 토지이용 변화와 지표수 유출특성에 대해 집중되어 왔으나, 최근 지하수에 대한 재해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도시지역에 대형건축물이나 지하구조물이 신규 계획될 경우 지하수위 변화를 검토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송파지역을 대표지역으로 선정하고 도시화 완료 단계, 신규 구조물의 착공 및 준공에 따른 단계별 지하수위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검토결과, 대상 구조물이 하천․호소 등 지하수위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이 인접한 경우 개발 단계별 지하수위 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석촌호수 및 지상구조물과 가장 인접한 OP-2 지점은 Step3 단계까지 0.07m 저하되었으나, 벽체시공이 완료된 Step4 단계에서는 석촌호수 유지유량 공급의 원인으로 0.08m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지하수위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과 대상 구조물과의 이격 거리가 길수록 지하수위는 큰 폭으로 하강하였다. 대상 시설물인 지하구조물과 가장 인접한 OP-4 지점은 1.92m의 지하수위 저하가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장기적으로 주변지역의 지하수 환경변화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지상구조물의 경우에도 주변에 석촌호수가 인접하지 않았다면 지하수위는 큰 폭으로 하강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국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
저자 | 송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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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국민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설시스템공학과 |
지도교수 | 양정석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ⅴ, 40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3817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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