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오디(Mulberry)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의 모발 염색 특성 장애선 지도교수: 박철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오디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색소를 이용한 모발 천연염색 가능성 알아보고자, 염색온도, 염색시간 및 pH를 변화시켜가며 염착도와 색변화를 관찰하였으며, 몇 가지 매염제를 사용하여 매염방법에 따른 매염효과와 세정견뢰도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오디를 저온 압착법으로 추출한 결과 400 ∼700 nm 의 파장영역에서 흡수가 나타났으며, 540 nm에서 최대흡수파장을 나타내었다. 모발 염색 시 염색온도(20 ℃ ∼ 60 ℃)가 증가함에 따라 염착량(K/S)도 증가하였고, 모발은 적갈색에서 ...
국문초록 오디(Mulberry)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의 모발 염색 특성 장애선 지도교수: 박철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오디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색소를 이용한 모발 천연염색 가능성 알아보고자, 염색온도, 염색시간 및 pH를 변화시켜가며 염착도와 색변화를 관찰하였으며, 몇 가지 매염제를 사용하여 매염방법에 따른 매염효과와 세정견뢰도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오디를 저온 압착법으로 추출한 결과 400 ∼700 nm 의 파장영역에서 흡수가 나타났으며, 540 nm에서 최대흡수파장을 나타내었다. 모발 염색 시 염색온도(20 ℃ ∼ 60 ℃)가 증가함에 따라 염착량(K/S)도 증가하였고, 모발은 적갈색에서 진한 적갈색으로 변성되었으며, 오디는 염색온도 40 ℃, 염색시간 40분에서 염색이 잘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모발 염색 시 안토시아닌 염제는 pH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부분 pH가 증가에 따라 염착성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산성에서는 a*(적색도)값이 증가하고, 알칼리에서는 b*(황색도)값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발 염색시 매염방법(선매염, 동시매염, 후매염)은 매염제의 특성(염착량, 명도, 채도, 색상)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여 선택해야한다. 염착량(K/S)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선매염은 FeSO4, MgSO4, CaCO3 및 Na2CO3가 효과적이며, 동시매염은 MgSO4와 AlK(SO4)2 그리고 후매염은 CuSO4, CH3COOH, 및 Co(NO3)2 가 효과적이었다. 컬러 전용 삼푸제를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세정시 세정견뢰도 차는 근소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 오디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인간의 모발에 적용 가능한 천연염모제로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염착도를 높이기 위해 매염제가 필요 할 것이라 사료되며, 매염제 사용에 따른 인체 유독성 연구도 함께 진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보다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염착도를 높여간다면 모발의 천연염모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국문초록 오디(Mulberry)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의 모발 염색 특성 장애선 지도교수: 박철호 남부대학교 대학원 향장미용학과 본 연구는 오디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색소를 이용한 모발 천연염색 가능성 알아보고자, 염색온도, 염색시간 및 pH를 변화시켜가며 염착도와 색변화를 관찰하였으며, 몇 가지 매염제를 사용하여 매염방법에 따른 매염효과와 세정견뢰도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오디를 저온 압착법으로 추출한 결과 400 ∼700 nm 의 파장영역에서 흡수가 나타났으며, 540 nm에서 최대흡수파장을 나타내었다. 모발 염색 시 염색온도(20 ℃ ∼ 60 ℃)가 증가함에 따라 염착량(K/S)도 증가하였고, 모발은 적갈색에서 진한 적갈색으로 변성되었으며, 오디는 염색온도 40 ℃, 염색시간 40분에서 염색이 잘 진행됨을 알 수 있었다. 모발 염색 시 안토시아닌 염제는 pH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부분 pH가 증가에 따라 염착성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산성에서는 a*(적색도)값이 증가하고, 알칼리에서는 b*(황색도)값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발 염색시 매염방법(선매염, 동시매염, 후매염)은 매염제의 특성(염착량, 명도, 채도, 색상)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여 선택해야한다. 염착량(K/S)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선매염은 FeSO4, MgSO4, CaCO3 및 Na2CO3가 효과적이며, 동시매염은 MgSO4와 AlK(SO4)2 그리고 후매염은 CuSO4, CH3COOH, 및 Co(NO3)2 가 효과적이었다. 컬러 전용 삼푸제를 사용하여 반복적으로 세정시 세정견뢰도 차는 근소하게 감소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 오디 추출물의 안토시아닌 색소는 인간의 모발에 적용 가능한 천연염모제로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염착도를 높이기 위해 매염제가 필요 할 것이라 사료되며, 매염제 사용에 따른 인체 유독성 연구도 함께 진행되어져야 할 것이다. 보다 다양한 연구를 통하여 염착도를 높여간다면 모발의 천연염모제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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