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새만금 유역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DO, BOD, COD, SS, T-N, T-P 수질항목에 대해 22개 지역 월별측정치와 8개 지역 8일간격 측정치를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통해 새만금유역 수질특성 파악해 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상관분석결과 수질인자의 계절별 상관관계는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월별측정치의 경우 BOD와 COD에서 계절별 변화를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내었으며, 8일간격 측정치에서는 BOD가 계절별로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나타내었다. ? 수질인자의 시간적 변동성을 파악한 결과, BOD, COD, SS의 평균치는 수질기준 이하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으나 월별측정치의 경우 봄, 여름 기간 동안 상승 경향을 보인 반면, 8일간격 측정치는 겨울부터 여름기간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DO와 T-N은 매우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T-P는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수질자료 중 SS의 ...
(초록) 새만금 유역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DO, BOD, COD, SS, T-N, T-P 수질항목에 대해 22개 지역 월별측정치와 8개 지역 8일간격 측정치를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통해 새만금유역 수질특성 파악해 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상관분석결과 수질인자의 계절별 상관관계는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월별측정치의 경우 BOD와 COD에서 계절별 변화를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내었으며, 8일간격 측정치에서는 BOD가 계절별로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나타내었다. ? 수질인자의 시간적 변동성을 파악한 결과, BOD, COD, SS의 평균치는 수질기준 이하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으나 월별측정치의 경우 봄, 여름 기간 동안 상승 경향을 보인 반면, 8일간격 측정치는 겨울부터 여름기간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DO와 T-N은 매우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T-P는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수질자료 중 SS의 표준편차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여름철에 변동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시간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SS와 1~2월과, 6~7월에 높게 나타나는T-P에 대한 원인 분석 및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다변량분석에서는DO는 월별 및 8일간격 측정치 모두 겨울에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BOD와 T-N은 월별 측정치에서 여름과 겨울에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고, 8일 간격 측정치에서는BOD와 COD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 수질인자의 공간적 분석에서는 동진강유역이 만경강유역보다 수질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경강 유역의 경우 BOD와 COD가 수질기준 이하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수질항목은 두 유역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S의 경우에는 만경강유역과 동진강유역 모두 변동성이 높게 나타났다. ? 지역적으로 수질오염 정도가 높게 나타난 곳은 익산지역으로 BOD, COD, SS, T-N, T-P이 높게 나타났다. 익산에 위치한 왕궁축산단지 및 농경지로부터 발생된 수질오염이 원인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질측정지점별로는 동진강유역의 경우 Wonpyeong A/3, Gobu A/3, Dongjin A/3, and Jeong up A/6 와, 만경강 유역의 경우 Iksan, Iksan 1, Jeonju A/6, Tapcheon A, and Gimje/Mangyeong B 지역으로 이들 지역에 대한 수질오염 관리가 더 강화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새만금유역의 수질관리 정책 수립 및 수질오염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가능 하리라 사료된다. 향후 장기적인 수질관리 효과와 수질저감기법 적용의 효과 등을 파악하기 위한 모형을 활용한 예측기법의 도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새만금유역 내 소유역 단위의 수질 및 수량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측정지점의 추가와 더불어 장기적인 실측모니터링이 요구된다.
(초록) 새만금 유역을 대상으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DO, BOD, COD, SS, T-N, T-P 수질항목에 대해 22개 지역 월별측정치와 8개 지역 8일간격 측정치를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통해 새만금유역 수질특성 파악해 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상관분석결과 수질인자의 계절별 상관관계는 매우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월별측정치의 경우 BOD와 COD에서 계절별 변화를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내었으며, 8일간격 측정치에서는 BOD가 계절별로 가장 두드러진 변화를 나타내었다. ? 수질인자의 시간적 변동성을 파악한 결과, BOD, COD, SS의 평균치는 수질기준 이하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으나 월별측정치의 경우 봄, 여름 기간 동안 상승 경향을 보인 반면, 8일간격 측정치는 겨울부터 여름기간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DO와 T-N은 매우 양호하게 나타났으나 T-P는 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수질자료 중 SS의 표준편차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여름철에 변동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시간적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 SS와 1~2월과, 6~7월에 높게 나타나는T-P에 대한 원인 분석 및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다변량분석에서는DO는 월별 및 8일간격 측정치 모두 겨울에 가장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BOD와 T-N은 월별 측정치에서 여름과 겨울에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고, 8일 간격 측정치에서는BOD와 COD에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 수질인자의 공간적 분석에서는 동진강유역이 만경강유역보다 수질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경강 유역의 경우 BOD와 COD가 수질기준 이하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수질항목은 두 유역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S의 경우에는 만경강유역과 동진강유역 모두 변동성이 높게 나타났다. ? 지역적으로 수질오염 정도가 높게 나타난 곳은 익산지역으로 BOD, COD, SS, T-N, T-P이 높게 나타났다. 익산에 위치한 왕궁축산단지 및 농경지로부터 발생된 수질오염이 원인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질측정지점별로는 동진강유역의 경우 Wonpyeong A/3, Gobu A/3, Dongjin A/3, and Jeong up A/6 와, 만경강 유역의 경우 Iksan, Iksan 1, Jeonju A/6, Tapcheon A, and Gimje/Mangyeong B 지역으로 이들 지역에 대한 수질오염 관리가 더 강화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새만금유역의 수질관리 정책 수립 및 수질오염저감을 위한 대책 마련에 기초자료로 활용가능 하리라 사료된다. 향후 장기적인 수질관리 효과와 수질저감기법 적용의 효과 등을 파악하기 위한 모형을 활용한 예측기법의 도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새만금유역 내 소유역 단위의 수질 및 수량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측정지점의 추가와 더불어 장기적인 실측모니터링이 요구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