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의 경우 2015년 830만대를 기반으로 2018년 1,000만대 생산 시대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자동차 부품 업체 간에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호 WIN WIN 하는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 2013년 기준 국내완성차에 납입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수는 현대 347개 업체 기아 332개 업체 한국GM 322개 업체, 르노삼성, 대우, 등 1,847개(실제업체수 898개 업체)에 달하며, 이러한 1차 자동차 부품업체에 납입하는 2차 및 3차 자동차 부품 업체 및 원자재 업체까지 따지면 어마어마한 수의 자동차 부품사들이 완성차의 조달물류에 맞추어 다양한 방식으로 납품 공급사슬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
현대·기아차의 경우 2015년 830만대를 기반으로 2018년 1,000만대 생산 시대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자동차 부품 업체 간에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호 WIN WIN 하는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 2013년 기준 국내완성차에 납입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수는 현대 347개 업체 기아 332개 업체 한국GM 322개 업체, 르노삼성, 대우, 등 1,847개(실제업체수 898개 업체)에 달하며, 이러한 1차 자동차 부품업체에 납입하는 2차 및 3차 자동차 부품 업체 및 원자재 업체까지 따지면 어마어마한 수의 자동차 부품사들이 완성차의 조달물류에 맞추어 다양한 방식으로 납품 공급사슬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를 구성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체제 확산, 고객수요의 다양화, 제품수명의 단축, 주문생산방식(Build to Order)의 확대, 공급사슬의 확대 등으로 인한 자동차 공급사슬상의 정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물류관리 프로세스는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2014년 자동차 및 부품 산업의 주요 이슈는 미국시장 공략 강화, 소형 SUV, 승용 신차경쟁 심화, 일본업체 주도의 가격공세 심화, 연비경쟁가열, 친환경, 스마트카 개발 경쟁 가속 등의 변화에 부품 사들은 더 이상 완성차와 1차 자동차부품사, 1차 자동차부품업체와 2차 자동차 부품사 등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1차 자동차부품사간 부품공급을 통한 모듈화 공급 및 완성차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 및 상생하는 공급사슬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 체계로 변화를 하여 자동차산업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보다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공급사슬관리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자동차 부품사들이 어떻게 완성차의 조달물류 PROCESS 상에서 판매물류를 실행하고 있는지를 완성차에 납입하고 있는 주요 1차 자동차 부품업체 (K사, I사, B사, M사) 및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CKD를 전담하고 있는 G사에 대한 물류 유형을 사례연구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여 완성차의 조달물류에 대응하는 자동차 부품사의 최적화된 물류 운영 유형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완성차 업체 조달물류 방향성에 따라 자동차 부품사의 판매물류의 변화 및 효율적인 물류 프로세스 구축을 위하여 주요 자동차 부품사들은 완성차공장이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경기, 아산, 울산, 전라 권역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물류센터 (C/C)를 중심으로 한 수시 납입을 진행하여 물류의 효율화 및 완성차 서열시스템에 맞는 물류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자동차부품사의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물류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운송 중에 있는 물류의 추적성 확보 및 정보시스템 발전에 따라 완성차 업체의 조달물류 시스템과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시스템의 연동을 통한 실시한 생산 진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서는 완성차업체가 사전 생산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자동차 부품사와 공유하는 노력이 함께 경주되어야 하겠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2015년 830만대를 기반으로 2018년 1,000만대 생산 시대를 앞두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자동차 부품 업체 간에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상호 WIN WIN 하는 협력의 관계로 나아가고 있다. 2013년 기준 국내완성차에 납입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수는 현대 347개 업체 기아 332개 업체 한국GM 322개 업체, 르노삼성, 대우, 등 1,847개(실제업체수 898개 업체)에 달하며, 이러한 1차 자동차 부품업체에 납입하는 2차 및 3차 자동차 부품 업체 및 원자재 업체까지 따지면 어마어마한 수의 자동차 부품사들이 완성차의 조달물류에 맞추어 다양한 방식으로 납품 공급사슬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를 구성하고 있다. 글로벌 경쟁체제 확산, 고객수요의 다양화, 제품수명의 단축, 주문생산방식(Build to Order)의 확대, 공급사슬의 확대 등으로 인한 자동차 공급사슬상의 정시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물류관리 프로세스는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2014년 자동차 및 부품 산업의 주요 이슈는 미국시장 공략 강화, 소형 SUV, 승용 신차경쟁 심화, 일본업체 주도의 가격공세 심화, 연비경쟁가열, 친환경, 스마트카 개발 경쟁 가속 등의 변화에 부품 사들은 더 이상 완성차와 1차 자동차부품사, 1차 자동차부품업체와 2차 자동차 부품사 등 수직적 관계가 아니라 1차 자동차부품사간 부품공급을 통한 모듈화 공급 및 완성차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 및 상생하는 공급사슬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 체계로 변화를 하여 자동차산업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보다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공급사슬관리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자동차 부품사들이 어떻게 완성차의 조달물류 PROCESS 상에서 판매물류를 실행하고 있는지를 완성차에 납입하고 있는 주요 1차 자동차 부품업체 (K사, I사, B사, M사) 및 현대·기아차 해외공장 CKD를 전담하고 있는 G사에 대한 물류 유형을 사례연구를 통하여 비교 분석하여 완성차의 조달물류에 대응하는 자동차 부품사의 최적화된 물류 운영 유형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완성차 업체 조달물류 방향성에 따라 자동차 부품사의 판매물류의 변화 및 효율적인 물류 프로세스 구축을 위하여 주요 자동차 부품사들은 완성차공장이 있는 위치를 중심으로 경기, 아산, 울산, 전라 권역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물류센터 (C/C)를 중심으로 한 수시 납입을 진행하여 물류의 효율화 및 완성차 서열시스템에 맞는 물류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자동차부품사의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물류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운송 중에 있는 물류의 추적성 확보 및 정보시스템 발전에 따라 완성차 업체의 조달물류 시스템과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시스템의 연동을 통한 실시한 생산 진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서는 완성차업체가 사전 생산계획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자동차 부품사와 공유하는 노력이 함께 경주되어야 하겠다.
Car manufacturers like Hyundai·Kia, are about to achieve 10 million car production in 2018. At the same time, Auto parts suppliers are moving to Win Win relationship of mutual cooperation even though they are in the fierce competition. Based on 2013 statistics, number of auto parts supply chain reac...
Car manufacturers like Hyundai·Kia, are about to achieve 10 million car production in 2018. At the same time, Auto parts suppliers are moving to Win Win relationship of mutual cooperation even though they are in the fierce competition. Based on 2013 statistics, number of auto parts supply chain reached 347 for Hyundai, 332 for Kia, 332 for GM Korea and 1847 suppliers for Renault Samsung and Daewoo. Including enormous numbers of Tier-2 and Tier-3 suppliers, many of auto parts suppliers performs SCM by each of their own way to meet the Car manufacturer’s requirement. To cope with the expansion of Global competition, diversification of customer demand, shorten the product life cycle and the expansion of build to order production method, logistics management is increasingly playing an important role throughout the whole manufacturing process to improve the timeliness and efficiency. Horizontal relationship between manufactures and Tier-1 suppliers is no longer reliable for next generation vehicles such as fuel efficient or environmentally friendly vehicles, but collaborative relationship like connected supply chain management within the whole manufacturing process. In this study, the purpose is to suggest the most efficient logistics management through case study of Company G, which is responsible for CKD of main Auto parts suppliers (like K, I, B, M companies)The study showed that in order to have efficient and stable logistics environment, a single channel to have live monitoring system like locating or tracing the parts in-transit, and this could be achieved by sharing production plan from car manufacturers to their suppliers.
Car manufacturers like Hyundai·Kia, are about to achieve 10 million car production in 2018. At the same time, Auto parts suppliers are moving to Win Win relationship of mutual cooperation even though they are in the fierce competition. Based on 2013 statistics, number of auto parts supply chain reached 347 for Hyundai, 332 for Kia, 332 for GM Korea and 1847 suppliers for Renault Samsung and Daewoo. Including enormous numbers of Tier-2 and Tier-3 suppliers, many of auto parts suppliers performs SCM by each of their own way to meet the Car manufacturer’s requirement. To cope with the expansion of Global competition, diversification of customer demand, shorten the product life cycle and the expansion of build to order production method, logistics management is increasingly playing an important role throughout the whole manufacturing process to improve the timeliness and efficiency. Horizontal relationship between manufactures and Tier-1 suppliers is no longer reliable for next generation vehicles such as fuel efficient or environmentally friendly vehicles, but collaborative relationship like connected supply chain management within the whole manufacturing process. In this study, the purpose is to suggest the most efficient logistics management through case study of Company G, which is responsible for CKD of main Auto parts suppliers (like K, I, B, M companies)The study showed that in order to have efficient and stable logistics environment, a single channel to have live monitoring system like locating or tracing the parts in-transit, and this could be achieved by sharing production plan from car manufacturers to their suppli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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