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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국문초록 현대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가족의 개념이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국어·문학 교과서의 가족서사는 혈연을 바탕으로 한 가족개념만을 다루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학습자 중심으로 그들이 경험하는 문화를 탐구하고 통찰하게 함으로써 교사와 학생간의 참여와 소통 능력을 길러주는 문화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과서를 재편할 것을 요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가족의 개념을 반영한 가족서사가 교과서에 게재되기 위해서는 기존 가족개념과 차별된 가족을 다룬 텍스트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최근 전경린, 천명관, 김려령의 소설들은 근대의 가족주의를 벗어난 현대의 다양한 가족의 양상을 다룬 소설로 대중에게 주목을 끌었다. 전경린은 이혼 가족의 분화와 자립을 통해 기존 모성과는 새로운 모성을 그려낸다. 천명관은 비정형 가족의 유동적 결합과 해체, 비혈연 가족으로의 변모과정을 다루었고, 김려령은 ...
저자 | 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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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아주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어교육 |
지도교수 | 송현호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62 p. |
키워드 | 가족서사 가족소설 소설교육 가족주의 현대가족 다문화 가족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4999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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