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사용되어 왔던 루미놀 연구 방법이 항상 일정하고 같은 결과를 낼 수 없는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filter paper를 혈액에 담가 동량의 헤모글로빈을 포함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방법을 개발하여 혈액 sample을 만들었다. 이 sample에 Weber 방식의 루미놀과 BluestarⓇ, LumisceneⓇ 제제를 동량으로 적용했을 때 각각 일관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이 실험방법을 기반으로하여 혈흔을 농도별로 나누고, 혈액이 유류된 시간 또한 하루 24시간 별로 나누어 6일간 각각의 sample에 루미놀을 적용했을 때 반응감도가 좋은 시간대를 살펴보고 혈액이 유류된 후 어떤 시간에서 루미놀의 반응감도가 감소하는지를 알아보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Weber 방법의 루미놀 제제와 BluestarⓇ, LumisceneⓇ을 혈액이 유류된 sample에 적용한 결과, 혈액이 유류되어 건조된 즉시의 신선한 혈흔과 24시간이 지난 혈흔에서 루미놀 제제의 발광감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혈액이 유류된지 48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 루미놀 제제와의 반응성이 급격하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혈액이 희석된 농도에 차이없이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용한 모든 루미놀 제제들의 발광 감도는 다르지만 유류된 시간에 따라 동일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보았을 때 혈액이 유류된지 48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부터 루미놀 제제와의 반응감도가 감소하는 것은 혈액을 채혈한 시점에서부터 일어난 ...
저자 | 고권영 |
---|---|
학위수여기관 | 순천향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법과학과 |
지도교수 | 홍성욱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vii, 60 p |
키워드 | 혈액 루미놀 루미놀제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85043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