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용도식품에 대한 인식과 구매행동에 관한 연구 : 임산수유부식품에 대하여 A Study on Awareness and Purchase Behavio of Food for Special Dietary Uses: with priority given to food for pregnant and lactating women원문보기
본 연구는 특수용도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이에 따른 구매실태를 파악해 보고 특히, 특수용도식품 중 임산 수유부의 인식과 구매행동을 분석하여 임산 수유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제품의 개발과 소비자 인식 확대를 위한 마케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특수용도식품과 임산수유부식품의 인식실태 및 신뢰도를 분석하였고, 인지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빈도, 고려요소, 만족도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임신단계는 임신중기(13~28주)임산부가 가장 높은 비율인 62.1%를 차지하였고 출산경험은 초산임산부가 가장 많은 81%였으며, 연령은 30대, 학력은 대졸,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200-4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특수용도식품의 인지 결과는 12.4%가 인지하고 있으나, 인지한 소비자들의 과반수 이상은 특수용도식품이 영양관리가 필요한 특수대상을 위한 식품으로 추가적인 영양소가 첨가된 식품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임산 수유부식품은 임산 수유부의 건강을 위한 영양에 더 치중한 전용식품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이 가능한 식품으로 인지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조사 대상자 중 73.9%이상이 구매 경험이 없으며, 이는 제품에 대한 정보의 부족과 제품의 다양성 부족에 따른 사유로 나타났다. 이에 반하여,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태아와 직접적인 관련으로 인하여 영양보충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69.8%의 소비자가 사전에 인터넷 등을 통한 사전 조사와 13.2%가 주위평판과 지인의 권유 등을 참고하여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구매 경험이 없는 소비자의 비율과 사전 조사와 주위 평판을 통해 구매결정 하는 결과를 보았을 때 임산 수유부식품에 대한 정보 전달의 부족과 품목의 다양성 부족이 구매와 연결되지 못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초산에는 79.4%가 구매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구매를 경험한 소비자의 구매 시 고려요소는 1순위 안전성, 2순위 건강, 3순위 영양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하고 만족하는 소비자의 만족도 순위는 1위 원산지, 2위 건강, 3위 영양, 4위 신선도 순으로 나타났다. 재구매 예정은 60%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재 구매 촉진을 위한 개선사항은 제품의 신뢰성 강화 38.8%, 품목의 다양화가 22.4%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특수용도식품과 임산수유부식품의 인지도 결과는 특수용도식품의 소비자 인지 수준은 낮으며, 조사 대상인 임산수유식품에 대한 정의는 인지하고 있으나, 실제 섭취와 관련된 정보의 전달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임산수유부식품의 요구도 결과는 영양을 고려한 편리한 섭취식품개발, 다양한 제품의 개발, 다양한 전달 수단을 통한 정확한 제품 정보의 전달, 구매 장소 확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임산수유부식품은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하고 안전한 식품의 개발과 정확한 섭취방법 등의 다양한 정보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특수용도식품과 임산수유부식품의 제조 및 유통업체에 대한 다양한 ...
본 연구는 특수용도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이에 따른 구매실태를 파악해 보고 특히, 특수용도식품 중 임산 수유부의 인식과 구매행동을 분석하여 임산 수유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제품의 개발과 소비자 인식 확대를 위한 마케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특수용도식품과 임산수유부식품의 인식실태 및 신뢰도를 분석하였고, 인지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빈도, 고려요소, 만족도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임신단계는 임신중기(13~28주)임산부가 가장 높은 비율인 62.1%를 차지하였고 출산경험은 초산임산부가 가장 많은 81%였으며, 연령은 30대, 학력은 대졸,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200-4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특수용도식품의 인지 결과는 12.4%가 인지하고 있으나, 인지한 소비자들의 과반수 이상은 특수용도식품이 영양관리가 필요한 특수대상을 위한 식품으로 추가적인 영양소가 첨가된 식품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임산 수유부식품은 임산 수유부의 건강을 위한 영양에 더 치중한 전용식품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이 가능한 식품으로 인지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조사 대상자 중 73.9%이상이 구매 경험이 없으며, 이는 제품에 대한 정보의 부족과 제품의 다양성 부족에 따른 사유로 나타났다. 이에 반하여,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태아와 직접적인 관련으로 인하여 영양보충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69.8%의 소비자가 사전에 인터넷 등을 통한 사전 조사와 13.2%가 주위평판과 지인의 권유 등을 참고하여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구매 경험이 없는 소비자의 비율과 사전 조사와 주위 평판을 통해 구매결정 하는 결과를 보았을 때 임산 수유부식품에 대한 정보 전달의 부족과 품목의 다양성 부족이 구매와 연결되지 못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초산에는 79.4%가 구매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구매를 경험한 소비자의 구매 시 고려요소는 1순위 안전성, 2순위 건강, 3순위 영양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하고 만족하는 소비자의 만족도 순위는 1위 원산지, 2위 건강, 3위 영양, 4위 신선도 순으로 나타났다. 재구매 예정은 60%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재 구매 촉진을 위한 개선사항은 제품의 신뢰성 강화 38.8%, 품목의 다양화가 22.4%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특수용도식품과 임산수유부식품의 인지도 결과는 특수용도식품의 소비자 인지 수준은 낮으며, 조사 대상인 임산수유식품에 대한 정의는 인지하고 있으나, 실제 섭취와 관련된 정보의 전달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임산수유부식품의 요구도 결과는 영양을 고려한 편리한 섭취식품개발, 다양한 제품의 개발, 다양한 전달 수단을 통한 정확한 제품 정보의 전달, 구매 장소 확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임산수유부식품은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하고 안전한 식품의 개발과 정확한 섭취방법 등의 다양한 정보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특수용도식품과 임산수유부식품의 제조 및 유통업체에 대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마케팅 활동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특수용도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이에 따른 구매실태를 파악해 보고 특히, 특수용도식품 중 임산 수유부의 인식과 구매행동을 분석하여 임산 수유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제품의 개발과 소비자 인식 확대를 위한 마케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자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특수용도식품과 임산수유부식품의 인식실태 및 신뢰도를 분석하였고, 인지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빈도, 고려요소, 만족도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임신단계는 임신중기(13~28주)임산부가 가장 높은 비율인 62.1%를 차지하였고 출산경험은 초산임산부가 가장 많은 81%였으며, 연령은 30대, 학력은 대졸,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200-4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특수용도식품의 인지 결과는 12.4%가 인지하고 있으나, 인지한 소비자들의 과반수 이상은 특수용도식품이 영양관리가 필요한 특수대상을 위한 식품으로 추가적인 영양소가 첨가된 식품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임산 수유부식품은 임산 수유부의 건강을 위한 영양에 더 치중한 전용식품으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이 가능한 식품으로 인지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조사 대상자 중 73.9%이상이 구매 경험이 없으며, 이는 제품에 대한 정보의 부족과 제품의 다양성 부족에 따른 사유로 나타났다. 이에 반하여,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태아와 직접적인 관련으로 인하여 영양보충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69.8%의 소비자가 사전에 인터넷 등을 통한 사전 조사와 13.2%가 주위평판과 지인의 권유 등을 참고하여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구매 경험이 없는 소비자의 비율과 사전 조사와 주위 평판을 통해 구매결정 하는 결과를 보았을 때 임산 수유부식품에 대한 정보 전달의 부족과 품목의 다양성 부족이 구매와 연결되지 못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초산에는 79.4%가 구매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구매를 경험한 소비자의 구매 시 고려요소는 1순위 안전성, 2순위 건강, 3순위 영양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하고 만족하는 소비자의 만족도 순위는 1위 원산지, 2위 건강, 3위 영양, 4위 신선도 순으로 나타났다. 재구매 예정은 60%로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재 구매 촉진을 위한 개선사항은 제품의 신뢰성 강화 38.8%, 품목의 다양화가 22.4%를 차지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르면 특수용도식품과 임산수유부식품의 인지도 결과는 특수용도식품의 소비자 인지 수준은 낮으며, 조사 대상인 임산수유식품에 대한 정의는 인지하고 있으나, 실제 섭취와 관련된 정보의 전달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임산수유부식품의 요구도 결과는 영양을 고려한 편리한 섭취식품개발, 다양한 제품의 개발, 다양한 전달 수단을 통한 정확한 제품 정보의 전달, 구매 장소 확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임산수유부식품은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하고 안전한 식품의 개발과 정확한 섭취방법 등의 다양한 정보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특수용도식품과 임산수유부식품의 제조 및 유통업체에 대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마케팅 활동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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