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오일의 종류와 함유량을 다르게 제조한 6가지의 크림을 이용하여 피부의 유.수분 변화를 측정하여 성분과 함유량에 따른 유.수분 유지력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진행하였다. 10명의 임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실험장소의 온도는 22±5℃, 습도는 50±10%의 상태로 유지하였다. 피험자의 양 팔에 섹션을 나누어 왼팔 안쪽에 A,B,C 제품을 도포하였고 오른팔 안쪽에 D,E,F 제품을 나누어서 도포한 뒤 측정하였고 측정부위는 가로 3cm, 세로 3cm의 범위를 정하여 시행하였다. 클렌징 하기 전 측정 장소에서 30분 대기후 측정(T-1), 클렌징 후 측정(T0), 도포 후 측정(T1), 1시간 후 측정(...
본 연구는 오일의 종류와 함유량을 다르게 제조한 6가지의 크림을 이용하여 피부의 유.수분 변화를 측정하여 성분과 함유량에 따른 유.수분 유지력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진행하였다. 10명의 임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실험장소의 온도는 22±5℃, 습도는 50±10%의 상태로 유지하였다. 피험자의 양 팔에 섹션을 나누어 왼팔 안쪽에 A,B,C 제품을 도포하였고 오른팔 안쪽에 D,E,F 제품을 나누어서 도포한 뒤 측정하였고 측정부위는 가로 3cm, 세로 3cm의 범위를 정하여 시행하였다. 클렌징 하기 전 측정 장소에서 30분 대기후 측정(T-1), 클렌징 후 측정(T0), 도포 후 측정(T1), 1시간 후 측정(T2), 2시간 후 측정(T3), 3시간 후 측정(T4), 측정(T5), 5시간 후 측정(T6), 6시간 후 측정(T7), 7시간 후 측정(T8), 8시간 후 측정(T9), 9시간 후 측정(T10), 총 12회에 측정을 하였다. 동일한 부분을 기준으로 유분 측정은 1회, 수분 측정은 3회를 각각 평균 측정 하였다. 피부 유분도 측정은 Sebumeter(SM815, Courage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와 유분측정카세트(sebumeter cassette)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피부의 수분 측정을 위하여 Corneometer(CM825, Courage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를 이용하였다. 유분을 측정 비교한 결과는 제품과 함량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A(잇꽃씨유2%+포도씨유2%)와 B(잇꽃씨유2%+포도씨유1%)의 유분값이 비슷하게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 C(잇꽃씨유2%) 〉D(잇꽃씨유1%) 〉E(포도씨유2%) 〉F(포도씨유1%) 순으로 측정되었다. 포도씨유보다는 잇꽃씨유가 유분 유지력이 좋은 편이었으며 같은 종류의 오일성분일 경우는 함유량이 높은 쪽이 유분 유지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합성분과 단일성분을 비교했을 때에도 역시나 함유량이 높은 혼합성분의 유분이 높게 측정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유분은 함유량이 높을수록 피부 유분 유지력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포도씨유보다는 잇꽃씨유가 유분 유지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분을 측정 비교한 결과는 제품 함량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치가 비슷해지는 결과를 보였다. 평균의 값은 아래와 같이 A(잇꽃씨유2%+포도씨유2%)와 B(잇꽃씨유2%+포도씨유1%)의 수분값이 비슷하게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 C(잇꽃씨유2%) 〉D(잇꽃씨유1%) 〉E(포도씨유2%) 〉F(포도씨유1%) 순으로 측정되었으나 대부분의 수분값이 제품도포 직후에만 차이가 날뿐 1시간 뒤부터는 거의 같은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그중 차이를 보였던 경우는 포도씨유가 함유된 제품보다 잇꽃씨유가 함유된 제품이 수분 유지력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외 오일의 햠유량에 따른 비교에서는 오히려 오일함유량이 높을수록 수분값이 떨어지는 의외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오일 함유량에 따라서는 피부 수분값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다만 포도씨유와 잇꽃씨유의 비교에서는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오일의 종류에 따라서는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연구를 종합해보면 기초화장품 중 크림류에 함유된 오일은 그 양과 종류에 따라 오일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크림이 피부를 좀 더 유연하게 유분을 유지시켜주는 능력이 더 우수하며 그중 포도씨유보다는 잇꽃씨유가 좀 더 유분 유지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크림류의 오일 함유량과 피부 수분 유지력은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일의 종류에 따라서는 영향을 받았다. 잇꽃씨유가 포도씨유보다 수분 유지력뿐 아니라 유분 유지력이 훨씬 좋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오일함유량이 높은 크림이라고 해서 피부를 더 촉촉하게 해주는 것만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크림류룰 선택할 때 무조건 건조하다고 오일이 많은 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본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좋은 성분들을 현명하게 따져보고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본 연구는 오일의 종류와 함유량을 다르게 제조한 6가지의 크림을 이용하여 피부의 유.수분 변화를 측정하여 성분과 함유량에 따른 유.수분 유지력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진행하였다. 10명의 임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실험장소의 온도는 22±5℃, 습도는 50±10%의 상태로 유지하였다. 피험자의 양 팔에 섹션을 나누어 왼팔 안쪽에 A,B,C 제품을 도포하였고 오른팔 안쪽에 D,E,F 제품을 나누어서 도포한 뒤 측정하였고 측정부위는 가로 3cm, 세로 3cm의 범위를 정하여 시행하였다. 클렌징 하기 전 측정 장소에서 30분 대기후 측정(T-1), 클렌징 후 측정(T0), 도포 후 측정(T1), 1시간 후 측정(T2), 2시간 후 측정(T3), 3시간 후 측정(T4), 측정(T5), 5시간 후 측정(T6), 6시간 후 측정(T7), 7시간 후 측정(T8), 8시간 후 측정(T9), 9시간 후 측정(T10), 총 12회에 측정을 하였다. 동일한 부분을 기준으로 유분 측정은 1회, 수분 측정은 3회를 각각 평균 측정 하였다. 피부 유분도 측정은 Sebumeter(SM815, Courage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와 유분측정카세트(sebumeter cassette)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피부의 수분 측정을 위하여 Corneometer(CM825, Courage Khazaka electronic GmbH, Germany)를 이용하였다. 유분을 측정 비교한 결과는 제품과 함량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A(잇꽃씨유2%+포도씨유2%)와 B(잇꽃씨유2%+포도씨유1%)의 유분값이 비슷하게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 C(잇꽃씨유2%) 〉D(잇꽃씨유1%) 〉E(포도씨유2%) 〉F(포도씨유1%) 순으로 측정되었다. 포도씨유보다는 잇꽃씨유가 유분 유지력이 좋은 편이었으며 같은 종류의 오일성분일 경우는 함유량이 높은 쪽이 유분 유지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합성분과 단일성분을 비교했을 때에도 역시나 함유량이 높은 혼합성분의 유분이 높게 측정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유분은 함유량이 높을수록 피부 유분 유지력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포도씨유보다는 잇꽃씨유가 유분 유지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분을 측정 비교한 결과는 제품 함량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치가 비슷해지는 결과를 보였다. 평균의 값은 아래와 같이 A(잇꽃씨유2%+포도씨유2%)와 B(잇꽃씨유2%+포도씨유1%)의 수분값이 비슷하게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 C(잇꽃씨유2%) 〉D(잇꽃씨유1%) 〉E(포도씨유2%) 〉F(포도씨유1%) 순으로 측정되었으나 대부분의 수분값이 제품도포 직후에만 차이가 날뿐 1시간 뒤부터는 거의 같은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그중 차이를 보였던 경우는 포도씨유가 함유된 제품보다 잇꽃씨유가 함유된 제품이 수분 유지력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외 오일의 햠유량에 따른 비교에서는 오히려 오일함유량이 높을수록 수분값이 떨어지는 의외의 결과도 얻을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오일 함유량에 따라서는 피부 수분값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다만 포도씨유와 잇꽃씨유의 비교에서는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아 오일의 종류에 따라서는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연구를 종합해보면 기초화장품 중 크림류에 함유된 오일은 그 양과 종류에 따라 오일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크림이 피부를 좀 더 유연하게 유분을 유지시켜주는 능력이 더 우수하며 그중 포도씨유보다는 잇꽃씨유가 좀 더 유분 유지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크림류의 오일 함유량과 피부 수분 유지력은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일의 종류에 따라서는 영향을 받았다. 잇꽃씨유가 포도씨유보다 수분 유지력뿐 아니라 유분 유지력이 훨씬 좋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오일함유량이 높은 크림이라고 해서 피부를 더 촉촉하게 해주는 것만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앞으로 소비자들이 크림류룰 선택할 때 무조건 건조하다고 오일이 많은 것을 선택하기 보다는 본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좋은 성분들을 현명하게 따져보고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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