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나무 병해충이 가장 심한지역인 창원시의 왕벚나무 생육은 지난 10여년간 방제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병해의 발생이 심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원시의 왕벚나무에 피해가 심한 벚나무빗자루병과 복숭아유리나방의 피해분석과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1. 벚나무빗자루병 1) 토양분석 결과는 피해지역과 양호지역의 토양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은 은 양호지역이 조금 좋았지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벚나무빗자루병 피해현황 조사결과 피해 수목의 수고 위치별 발생률은 피해 수목 수관의 1/4지점에서 12.0%, 2/4지점에서 19.5%로 나타났으며, 방제지역에서는 중간부위인 4/3이상에서 70% 정도로 나타났다. 3) 감염부위 현황은 직경 20cm 이하의 수목에서는 평균 6개가 발생하였고, 무게는 1.1kg, 연륜은 3.0년으로 나타났다. 직경 41-50cm 이하의 수목에서는 평균 13개가 발생하였고, 무게는 1.5kg, 연륜은 3.5년으로 나타났다. 직경 60cm 이상의 수목에서는 평균 18개가 발생하였고, 무게는 2.1kg, 연륜은 3.4년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직경급이 커지면 피해부위의 수량도 많아지고, 피해부위가 발생한 수목의 연령도 많음을 알 수 있다. 4) 기존 방제법에 의한 벚나무빗자루병 피해부위의 연도별 변화는 방제 후의 경우 미처리지역에서는 2013년 12월(처리 전)에는 평균 9.0개가 발생되었으며, 1년 경과 후에는 3.0개, 2년 경과후 에는 5.9개가 발생하였다. 처리지역에서는 처리 전인 2013년 12월에는 평균 11.6개가 발생되었으며, 1년 경과 후에는 1.3개, 2년 경과후 에는 2.9개가 발생하였다. 전반적으로 미처리에 비해서 처리가 54%의 절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5) 피해부위로부터 절단 위치에 따른 벚나무빗자루병 재발생 현황을 보기 위하여 처리 방법을 기존에 시행하는 방법과 일정한 길이로 절단한 방법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기존 방법은 2년 경과 후에 46.7%가 재발생하였으며, 4cm 절단한 부위에서는 41.3%, 6cm 절단한 부위에서는 32.2%, 8cm 절단한 부위에서는 15.8%, 10cm는 0.4%, 15cm 절단한 부위에서는 0%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굵은 가지보다는 가는 가지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가는 가지에 벚나무빗자루병 자낭균이 더 넓게 분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6) 벚나무빗자루병 발생지역의 전기저항치의 값은 발생지역 21.6kΩ, 미발생지역 18.8kΩ으로 발생지역의 전기저항치 수치가 다소 높았다. 7) 벚나무빗자루병 발생지역 생장량 분석결과로는 벚나무빗자루병의 미발생지역과 발생지역에 차이가 나타났고, 방제를 실시한 2013년을 기점으로 2014년도에서는 생장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2. 복숭아유리나방 1) 토양분석 결과 피해지역과 양호지역의 토양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은 유리나방의 미발생 지역이 조금 좋았지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복숭아유리나방의 발생 위치는 지하부 20cm이하에서 225개소가 나타났고, 20∼40cm에서 88개소, 40∼60cm에서 41개소, 60∼80cm 53개소가 나타났으며, 수고 100cm 이하에서 83.6%가 나타났다. 그리고 180cm이상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3) 복숭아유리나방 전기저항치 분석결과로는 복숭아유리나방 발생지역에서 20.3kΩ, 복숭아유리나방 미발생지역에서 15.4kΩ으로 나타났다. 4) 생장 연륜폭은 복숭아유리나방의 미발생지역과 발생지역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고, 전반적으로 발생지역은 미발생지역에 비하여 70-80%의 생장량을 보였다. 방제를 실시한 13년도를 기점으로 14년도에서는 생장량의 차이가 조금 줄어들었다. 5) 복숭아유리나방 방제 방법으로 친환경적인 소재인 롤트랩을 사용한 결과, 직경 20cm 이하의 수목에서 처리 전 5.2개에서 처리 후 0.9개로 감소하였다. 직경 61∼70cm 이하의 수목에서는 처리 전 10.3개에서 처리 후 1.7개로 감소, 평균 84%의 방제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6) 과수인 ...
왕벚나무 병해충이 가장 심한지역인 창원시의 왕벚나무 생육은 지난 10여년간 방제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병해의 발생이 심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원시의 왕벚나무에 피해가 심한 벚나무빗자루병과 복숭아유리나방의 피해분석과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1. 벚나무빗자루병 1) 토양분석 결과는 피해지역과 양호지역의 토양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은 은 양호지역이 조금 좋았지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벚나무빗자루병 피해현황 조사결과 피해 수목의 수고 위치별 발생률은 피해 수목 수관의 1/4지점에서 12.0%, 2/4지점에서 19.5%로 나타났으며, 방제지역에서는 중간부위인 4/3이상에서 70% 정도로 나타났다. 3) 감염부위 현황은 직경 20cm 이하의 수목에서는 평균 6개가 발생하였고, 무게는 1.1kg, 연륜은 3.0년으로 나타났다. 직경 41-50cm 이하의 수목에서는 평균 13개가 발생하였고, 무게는 1.5kg, 연륜은 3.5년으로 나타났다. 직경 60cm 이상의 수목에서는 평균 18개가 발생하였고, 무게는 2.1kg, 연륜은 3.4년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직경급이 커지면 피해부위의 수량도 많아지고, 피해부위가 발생한 수목의 연령도 많음을 알 수 있다. 4) 기존 방제법에 의한 벚나무빗자루병 피해부위의 연도별 변화는 방제 후의 경우 미처리지역에서는 2013년 12월(처리 전)에는 평균 9.0개가 발생되었으며, 1년 경과 후에는 3.0개, 2년 경과후 에는 5.9개가 발생하였다. 처리지역에서는 처리 전인 2013년 12월에는 평균 11.6개가 발생되었으며, 1년 경과 후에는 1.3개, 2년 경과후 에는 2.9개가 발생하였다. 전반적으로 미처리에 비해서 처리가 54%의 절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5) 피해부위로부터 절단 위치에 따른 벚나무빗자루병 재발생 현황을 보기 위하여 처리 방법을 기존에 시행하는 방법과 일정한 길이로 절단한 방법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기존 방법은 2년 경과 후에 46.7%가 재발생하였으며, 4cm 절단한 부위에서는 41.3%, 6cm 절단한 부위에서는 32.2%, 8cm 절단한 부위에서는 15.8%, 10cm는 0.4%, 15cm 절단한 부위에서는 0%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굵은 가지보다는 가는 가지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가는 가지에 벚나무빗자루병 자낭균이 더 넓게 분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6) 벚나무빗자루병 발생지역의 전기저항치의 값은 발생지역 21.6kΩ, 미발생지역 18.8kΩ으로 발생지역의 전기저항치 수치가 다소 높았다. 7) 벚나무빗자루병 발생지역 생장량 분석결과로는 벚나무빗자루병의 미발생지역과 발생지역에 차이가 나타났고, 방제를 실시한 2013년을 기점으로 2014년도에서는 생장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2. 복숭아유리나방 1) 토양분석 결과 피해지역과 양호지역의 토양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은 유리나방의 미발생 지역이 조금 좋았지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복숭아유리나방의 발생 위치는 지하부 20cm이하에서 225개소가 나타났고, 20∼40cm에서 88개소, 40∼60cm에서 41개소, 60∼80cm 53개소가 나타났으며, 수고 100cm 이하에서 83.6%가 나타났다. 그리고 180cm이상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3) 복숭아유리나방 전기저항치 분석결과로는 복숭아유리나방 발생지역에서 20.3kΩ, 복숭아유리나방 미발생지역에서 15.4kΩ으로 나타났다. 4) 생장 연륜폭은 복숭아유리나방의 미발생지역과 발생지역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고, 전반적으로 발생지역은 미발생지역에 비하여 70-80%의 생장량을 보였다. 방제를 실시한 13년도를 기점으로 14년도에서는 생장량의 차이가 조금 줄어들었다. 5) 복숭아유리나방 방제 방법으로 친환경적인 소재인 롤트랩을 사용한 결과, 직경 20cm 이하의 수목에서 처리 전 5.2개에서 처리 후 0.9개로 감소하였다. 직경 61∼70cm 이하의 수목에서는 처리 전 10.3개에서 처리 후 1.7개로 감소, 평균 84%의 방제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6) 과수인 매실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에도 동일방법으로 실험을 실시하여 본 결과 처리 전 총 19.6개의 침입공수에서 처리 후 3.1개가 발생되어 84.6%의 감소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왕벚나무 병해충이 가장 심한지역인 창원시의 왕벚나무 생육은 지난 10여년간 방제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병해의 발생이 심해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원시의 왕벚나무에 피해가 심한 벚나무빗자루병과 복숭아유리나방의 피해분석과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1. 벚나무빗자루병 1) 토양분석 결과는 피해지역과 양호지역의 토양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은 은 양호지역이 조금 좋았지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벚나무빗자루병 피해현황 조사결과 피해 수목의 수고 위치별 발생률은 피해 수목 수관의 1/4지점에서 12.0%, 2/4지점에서 19.5%로 나타났으며, 방제지역에서는 중간부위인 4/3이상에서 70% 정도로 나타났다. 3) 감염부위 현황은 직경 20cm 이하의 수목에서는 평균 6개가 발생하였고, 무게는 1.1kg, 연륜은 3.0년으로 나타났다. 직경 41-50cm 이하의 수목에서는 평균 13개가 발생하였고, 무게는 1.5kg, 연륜은 3.5년으로 나타났다. 직경 60cm 이상의 수목에서는 평균 18개가 발생하였고, 무게는 2.1kg, 연륜은 3.4년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직경급이 커지면 피해부위의 수량도 많아지고, 피해부위가 발생한 수목의 연령도 많음을 알 수 있다. 4) 기존 방제법에 의한 벚나무빗자루병 피해부위의 연도별 변화는 방제 후의 경우 미처리지역에서는 2013년 12월(처리 전)에는 평균 9.0개가 발생되었으며, 1년 경과 후에는 3.0개, 2년 경과후 에는 5.9개가 발생하였다. 처리지역에서는 처리 전인 2013년 12월에는 평균 11.6개가 발생되었으며, 1년 경과 후에는 1.3개, 2년 경과후 에는 2.9개가 발생하였다. 전반적으로 미처리에 비해서 처리가 54%의 절감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5) 피해부위로부터 절단 위치에 따른 벚나무빗자루병 재발생 현황을 보기 위하여 처리 방법을 기존에 시행하는 방법과 일정한 길이로 절단한 방법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기존 방법은 2년 경과 후에 46.7%가 재발생하였으며, 4cm 절단한 부위에서는 41.3%, 6cm 절단한 부위에서는 32.2%, 8cm 절단한 부위에서는 15.8%, 10cm는 0.4%, 15cm 절단한 부위에서는 0%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굵은 가지보다는 가는 가지에서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가는 가지에 벚나무빗자루병 자낭균이 더 넓게 분포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6) 벚나무빗자루병 발생지역의 전기저항치의 값은 발생지역 21.6kΩ, 미발생지역 18.8kΩ으로 발생지역의 전기저항치 수치가 다소 높았다. 7) 벚나무빗자루병 발생지역 생장량 분석결과로는 벚나무빗자루병의 미발생지역과 발생지역에 차이가 나타났고, 방제를 실시한 2013년을 기점으로 2014년도에서는 생장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2. 복숭아유리나방 1) 토양분석 결과 피해지역과 양호지역의 토양의 물리적 및 화학적 특성은 유리나방의 미발생 지역이 조금 좋았지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2) 복숭아유리나방의 발생 위치는 지하부 20cm이하에서 225개소가 나타났고, 20∼40cm에서 88개소, 40∼60cm에서 41개소, 60∼80cm 53개소가 나타났으며, 수고 100cm 이하에서 83.6%가 나타났다. 그리고 180cm이상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3) 복숭아유리나방 전기저항치 분석결과로는 복숭아유리나방 발생지역에서 20.3kΩ, 복숭아유리나방 미발생지역에서 15.4kΩ으로 나타났다. 4) 생장 연륜폭은 복숭아유리나방의 미발생지역과 발생지역에 차이가 나타나고 있고, 전반적으로 발생지역은 미발생지역에 비하여 70-80%의 생장량을 보였다. 방제를 실시한 13년도를 기점으로 14년도에서는 생장량의 차이가 조금 줄어들었다. 5) 복숭아유리나방 방제 방법으로 친환경적인 소재인 롤트랩을 사용한 결과, 직경 20cm 이하의 수목에서 처리 전 5.2개에서 처리 후 0.9개로 감소하였다. 직경 61∼70cm 이하의 수목에서는 처리 전 10.3개에서 처리 후 1.7개로 감소, 평균 84%의 방제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6) 과수인 매실나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에도 동일방법으로 실험을 실시하여 본 결과 처리 전 총 19.6개의 침입공수에서 처리 후 3.1개가 발생되어 84.6%의 감소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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