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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연구는 대한민국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의 자녀에게 효과적으로 이중언어교육을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대한민국에 국제결혼을 통해 이주한 세 명의 중국 한족 어머니들이 그녀들의 아이들에게 이중언어를 교육하면서 체험하고 느낀 사실들에 대해 연구자가 선행연구와 더불어 면담을 통해 얻은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들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은 일반적으로 이중언어 교육이 취학 전 아동의 두뇌발달과 장래 사회적응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믿고 있었다. 이중언어 교육 환경이 자녀들의 창의성 발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더욱 활성화된 국가 간 교류에서 다문화 감각과 이중 언어 능력이 자녀의 장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면담에서 관찰된 다문화 가정들은 다양한 이중언어 구사 환경을 조성하고 효과적인 교수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면담을 통해 이들 가정이 공통으로 다문화 언어발달지도사의 방문 교육을 희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문화 언어발달 지도사는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의 이중언어 환경을 정립하고 이들 다문화 가정의 부족한 한국어 능력을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다문화 가정은 공통으로 다문화가정 취학 전 아동을 위한 정부지원 정책이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 하고 있었으며, 이것은 실제로 정부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이중언어 교육 정책에서 ...
저자 | 정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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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서울교육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다문화교육전공 |
지도교수 | 김성식 |
발행연도 | 2015 |
총페이지 | 59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90941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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