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물을 이용한 과제순환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균형, 낙상 및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에 합당한 뇌졸중 편마비환자 30명을 두 집단에 15명씩 무작위 배정한 다음에, 두 집단에 장애물을 이용한 과제순환 프로그램(실험군), 평지 보행훈련(대조군)을 적용하였고, 각 중재는 두 군 모두 회기당 30분, 주 5회, 총 6주간 시행하였다. 중재기간 중 탈락자 없이 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 총 30명이 해당 중재를 완수하였다. 훈련 전·후에 보행, 균형, 낙상 및 자기효능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환측의 중심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물을 이용한 과제순환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균형, 낙상 및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에 합당한 뇌졸중 편마비환자 30명을 두 집단에 15명씩 무작위 배정한 다음에, 두 집단에 장애물을 이용한 과제순환 프로그램(실험군), 평지 보행훈련(대조군)을 적용하였고, 각 중재는 두 군 모두 회기당 30분, 주 5회, 총 6주간 시행하였다. 중재기간 중 탈락자 없이 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 총 30명이 해당 중재를 완수하였다. 훈련 전·후에 보행, 균형, 낙상 및 자기효능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환측의 중심 족저압, 전족부 압력분포, 후족부 압력 분포, 분속수, 10미터 걷기 검사, 6분 걷기 검사, 버그 균형 척도, 일어선 후 걸어 다녀오기 검사, 낙상효능감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관련변수를 측정하였다. 제 종속변수에 대한 집단 내 훈련 전·후 차이 및 두 집단 간에 훈련 전·후 변화량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정(Paired t-test) 및 독립표본 t 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보행 수행시간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보행 수행시간은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다(p<.05). 둘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버그 균형 척도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버그 균형 척도 점수에서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셋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일어선 후 걸어 다녀오기 검사의 시간은 실험군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p<.05), 대조군은 유의한 감소가 없었다(p>.05). 일어선 후 걸어 다녀오기 검사의 시간에서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다(p<.05). 넷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낙상의 낙상효능감 점수는 실험군에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p<.05), 대조군은 유의한 증가가 없었다(p>.05). 낙상효능감 점수에서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다섯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자기효능감 점수는 실험군에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p<.05), 대조군은 유의한 증가가 없었다(p>.05). 자기효능감 점수에서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따라서 장애물을 이용한 과제순환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의 보행 수행시간을 감소시키고, 균형능력을 향상시키며, 낙상효능감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재방법임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물을 이용한 과제순환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보행, 균형, 낙상 및 자기효능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자 선정기준에 합당한 뇌졸중 편마비환자 30명을 두 집단에 15명씩 무작위 배정한 다음에, 두 집단에 장애물을 이용한 과제순환 프로그램(실험군), 평지 보행훈련(대조군)을 적용하였고, 각 중재는 두 군 모두 회기당 30분, 주 5회, 총 6주간 시행하였다. 중재기간 중 탈락자 없이 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 총 30명이 해당 중재를 완수하였다. 훈련 전·후에 보행, 균형, 낙상 및 자기효능감을 평가하기 위하여 환측의 중심 족저압, 전족부 압력분포, 후족부 압력 분포, 분속수, 10미터 걷기 검사, 6분 걷기 검사, 버그 균형 척도, 일어선 후 걸어 다녀오기 검사, 낙상효능감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관련변수를 측정하였다. 제 종속변수에 대한 집단 내 훈련 전·후 차이 및 두 집단 간에 훈련 전·후 변화량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 검정(Paired t-test) 및 독립표본 t 검정(Independent t-test)을 실시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보행 수행시간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보행 수행시간은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다(p<.05). 둘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버그 균형 척도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버그 균형 척도 점수에서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셋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일어선 후 걸어 다녀오기 검사의 시간은 실험군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p<.05), 대조군은 유의한 감소가 없었다(p>.05). 일어선 후 걸어 다녀오기 검사의 시간에서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감소하였다(p<.05). 넷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낙상의 낙상효능감 점수는 실험군에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p<.05), 대조군은 유의한 증가가 없었다(p>.05). 낙상효능감 점수에서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다섯째, 훈련 전 보다 훈련 후에 자기효능감 점수는 실험군에서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p<.05), 대조군은 유의한 증가가 없었다(p>.05). 자기효능감 점수에서 훈련 후에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유의하게 더 증가하였다(p<.05). 따라서 장애물을 이용한 과제순환 프로그램은 뇌졸중 환자의 보행 수행시간을 감소시키고, 균형능력을 향상시키며, 낙상효능감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재방법임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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