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 불안수준에 따라 선호하는 색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광주ㆍ전남지역의 대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검사와 색채 선호도 조사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총 250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응답으로 간주되는 설문지 7부를 제외한 243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통계처리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 불안수준에 따라 선호하는 색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광주ㆍ전남지역의 대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검사와 색채 선호도 조사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총 250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응답으로 간주되는 설문지 7부를 제외한 243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통계처리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Scheffe의 다중범위 검정(Scheffe's multiple range test), 카이스케어 검정(), Cronbach's ɑ의 계수를 통해 검정하였고, 또한 연구결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색채 선호도에 대한 경향성’을 제외한 결과를 색의 온도감에 따라 난색(빨강, 주황, 노랑, 마젠타), 한색(파랑), 중성색(청록, 초록, 보라), 무채색(흰색, 검정, 회색)으로 나누어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색채 선호도에 대한 경향성의 결과로는 가장 선호하는 색으로 ‘파랑’이 27.2%였고 혐오하는 색은 ‘마젠타’로 37%로 나타났다. 색상에 대한 경향성에선 본인과 가장 닮은 색으로 ‘파랑’ 본인과 가장 닮지 않은 색으로 ‘마젠타’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색으로 ‘초록’ 본인이 생각하는 우울한 색으로는 ‘회색’ 본인이 생각하는 불안한 색으로는 ‘빨강’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활기찬 색은 ‘노랑’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선호도부터의 결과는 색의 온도감으로 나누어 나타내었다. 남성 ‘무채색’, 여성 ‘난색’이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혐오하는 색으로는 ‘난색’이었다. 둘째, 대학생의 우울·불안과 색채 선호도의 관계에 대한 결과로는 우울집단이 선호하는 색으로는 ‘무채색’ 우울이 낮은 집단은 ‘난색’과 ‘중성색’이 뒤를 이었으며, 불안이 높은 집단에서 선호하는 색으로는 ‘난색’ 불안이 낮은 집단에서 선호하는 색은 ‘무채색’이 가장 높았다. 셋째, 우울·불안과 색채선호와의 상관관계의 결과로는 우울과 불안이 모두 높은 집단은 ‘한색’, 우울이 높고 불안이 낮은 집단은 ‘무채색’, 우울이 낮고 불안이 높은 집단은 ‘난색’, 우울이 낮고 불안 또한 낮은 집단은 ‘중성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색채 선호와 우울·불안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색채 프로그램 제작 및 색채심리 진단법에 적용하여 미술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심리치료분야에 적용하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 불안수준에 따라 선호하는 색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광주ㆍ전남지역의 대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검사와 색채 선호도 조사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총 250부의 설문지 중 응답이 누락되거나 불성실한 응답으로 간주되는 설문지 7부를 제외한 243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통계처리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본 연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 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Scheffe의 다중범위 검정(Scheffe's multiple range test), 카이스케어 검정(), Cronbach's ɑ의 계수를 통해 검정하였고, 또한 연구결과의 정확도 향상을 위하여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색채 선호도에 대한 경향성’을 제외한 결과를 색의 온도감에 따라 난색(빨강, 주황, 노랑, 마젠타), 한색(파랑), 중성색(청록, 초록, 보라), 무채색(흰색, 검정, 회색)으로 나누어 처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색채 선호도에 대한 경향성의 결과로는 가장 선호하는 색으로 ‘파랑’이 27.2%였고 혐오하는 색은 ‘마젠타’로 37%로 나타났다. 색상에 대한 경향성에선 본인과 가장 닮은 색으로 ‘파랑’ 본인과 가장 닮지 않은 색으로 ‘마젠타’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색으로 ‘초록’ 본인이 생각하는 우울한 색으로는 ‘회색’ 본인이 생각하는 불안한 색으로는 ‘빨강’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활기찬 색은 ‘노랑’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선호도부터의 결과는 색의 온도감으로 나누어 나타내었다. 남성 ‘무채색’, 여성 ‘난색’이었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혐오하는 색으로는 ‘난색’이었다. 둘째, 대학생의 우울·불안과 색채 선호도의 관계에 대한 결과로는 우울집단이 선호하는 색으로는 ‘무채색’ 우울이 낮은 집단은 ‘난색’과 ‘중성색’이 뒤를 이었으며, 불안이 높은 집단에서 선호하는 색으로는 ‘난색’ 불안이 낮은 집단에서 선호하는 색은 ‘무채색’이 가장 높았다. 셋째, 우울·불안과 색채선호와의 상관관계의 결과로는 우울과 불안이 모두 높은 집단은 ‘한색’, 우울이 높고 불안이 낮은 집단은 ‘무채색’, 우울이 낮고 불안이 높은 집단은 ‘난색’, 우울이 낮고 불안 또한 낮은 집단은 ‘중성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색채 선호와 우울·불안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색채 프로그램 제작 및 색채심리 진단법에 적용하여 미술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심리치료분야에 적용하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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