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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세계관광트렌드의 변화는 소비자가 주도하는 체험관광, 체험하는 관광소비자 트라이슈머의 확산 등으로 모험관광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닌 문화적인 요소를 접하고 자신의 경험을 넓혀가는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역사자원의 부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다크 투어리즘은 이러한 관광트렌드의 변화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최근 메스미디어의 발달로 비극적인 역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었다. 비극적인 재난, 재해의 현장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고 있고, 비극을 소재로한 방송, 영화, 소설 등을 통하여 죽음을 간접경험하게 되고 이를 통해 죽음에 대한 호기심과 죽음과 재난의 실제장소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크 투어리즘의 수요자 측면과 공급자 측면의 요인들을 알아보고 다크 투어리즘 대상지의 특성에 따라 죽음이나 재난이 ‘발생한’장소와 죽음이나 재난의 ‘소재를 활용한’ 장소 간에는 차이가 있으며 이를 ‘어두움’(Dark)과 ‘밝음’(...
저자 | 김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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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안동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융합콘텐츠학과 공간스토리텔링전공 |
지도교수 | 정낙현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vi, 97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98825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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