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초록 임상간호사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소진 황지혜 일반석사과정 (지도교수: 성미혜) 간호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목적: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소진을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에 대한 차이와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임상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B지역의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2개의 종합병원에서 교대근무 간호사 중 연구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한 뒤 연구 참여에 동의하여 서면으로 연구동의서를 작성한 140명의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Yang과 Youn이 개발한 Attitudes about ...
국문 초록 임상간호사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소진 황지혜 일반석사과정 (지도교수: 성미혜) 간호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목적: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소진을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에 대한 차이와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임상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B지역의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2개의 종합병원에서 교대근무 간호사 중 연구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한 뒤 연구 참여에 동의하여 서면으로 연구동의서를 작성한 140명의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Yang과 Youn이 개발한 Attitudes about Menstruation Scale, Moos가 개발한 Menstrual Stress Questionnaire, Koh가 개발하고 Choi가 수정·보완한 Stress Response Inventory, Maslach가 개발하고 Jang이 번안한 Maslach Burnout Inventory scale을 이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고,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소진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소진 차이분석은 t-test, ANOVA, Scheffé test로 분석하고, 네 변수간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영향요인은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월경태도는 총점 72.53점이었고, 월경전증후군은 총점 119.76점이었고, 스트레스는 총점 56.35점이었으며, 소진은 총점 64.22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는 학력(F=3.40, p=.036), 월경의 규칙여부(t=10.87, p=.001), 월경기간 진통제 복용여부(F=5.31, p=.00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월경전증후군은 연령(F=12.23, p<.001), 학력(F=3.15, p=.046), 근무부서(F=3.27, p=.023), 총 근무경력(F=7.60, p=.001), 월경통(t=6.79, p=.010), 월경전불편감(t=5.18, p=.02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연령(F=4.95, p=.008), 학력(F=3.78, p=.025), 근무부서(F=3.92, p=.010), 월경의 규칙여부(t=11.36, p=.001), 월경주기(t=4.15, p=.043)와 월경전불편감(t=7.12, p=.009)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소진은 연령(F=7.99, p=.001), 결혼 여부(t=8.69, p=.004), 현 근무부서(F=7.65, p<.001), 한 달간 평균 밤 근무 일수(F=7.65, p<.001), 근무 경력(F=3.68, p=.028)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대상자의 월경태도와 월경전증후군은 양의 상관관계(r=.34, p<.001)를, 월경태도와 스트레스도 양의 상관관계(r=.40, p<.001), 월경태도와 소진 또한 양의 상관관계(r=.16, p=.031)를 나타냈다. 월경전증후군과 스트레스는 양의 상관관계(r=.46, p<.001)를, 월경전증후군과 소진은 양의 상관관계(r=.36, p<.001)를 나타냈다. 스트레스와 소진도 양의 상관관계(r=.36, p<.001)를 나타냈다. 즉, 월경태도와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소진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β=.335), 연령(β=-.216)이였고, 월경전증후군의 설명력은 13.4%이며, 연령을 포함하여 전체 설명력은 18.0%로 나타냈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보면 임상간호사의 소진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으로 규명되었다. 이를 토대로 임상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월경전증후군을 낮출 수 있는 중재방안 마련과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임상간호사가 실무현장에서 법적으로 허용된 생리휴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관의 정책수집에 근거가 되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심단어: 임상간호사, 월경, 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소진
국문 초록 임상간호사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소진 황지혜 일반석사과정 (지도교수: 성미혜) 간호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목적: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소진을 파악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수에 대한 차이와 각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임상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B지역의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2개의 종합병원에서 교대근무 간호사 중 연구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한 뒤 연구 참여에 동의하여 서면으로 연구동의서를 작성한 140명의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Yang과 Youn이 개발한 Attitudes about Menstruation Scale, Moos가 개발한 Menstrual Stress Questionnaire, Koh가 개발하고 Choi가 수정·보완한 Stress Response Inventory, Maslach가 개발하고 Jang이 번안한 Maslach Burnout Inventory scale을 이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5년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산출하였고,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소진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소진 차이분석은 t-test, ANOVA, Scheffé test로 분석하고, 네 변수간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영향요인은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월경태도는 총점 72.53점이었고, 월경전증후군은 총점 119.76점이었고, 스트레스는 총점 56.35점이었으며, 소진은 총점 64.22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는 학력(F=3.40, p=.036), 월경의 규칙여부(t=10.87, p=.001), 월경기간 진통제 복용여부(F=5.31, p=.00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또한 월경전증후군은 연령(F=12.23, p<.001), 학력(F=3.15, p=.046), 근무부서(F=3.27, p=.023), 총 근무경력(F=7.60, p=.001), 월경통(t=6.79, p=.010), 월경전불편감(t=5.18, p=.02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연령(F=4.95, p=.008), 학력(F=3.78, p=.025), 근무부서(F=3.92, p=.010), 월경의 규칙여부(t=11.36, p=.001), 월경주기(t=4.15, p=.043)와 월경전불편감(t=7.12, p=.009)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소진은 연령(F=7.99, p=.001), 결혼 여부(t=8.69, p=.004), 현 근무부서(F=7.65, p<.001), 한 달간 평균 밤 근무 일수(F=7.65, p<.001), 근무 경력(F=3.68, p=.028)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3. 대상자의 월경태도와 월경전증후군은 양의 상관관계(r=.34, p<.001)를, 월경태도와 스트레스도 양의 상관관계(r=.40, p<.001), 월경태도와 소진 또한 양의 상관관계(r=.16, p=.031)를 나타냈다. 월경전증후군과 스트레스는 양의 상관관계(r=.46, p<.001)를, 월경전증후군과 소진은 양의 상관관계(r=.36, p<.001)를 나타냈다. 스트레스와 소진도 양의 상관관계(r=.36, p<.001)를 나타냈다. 즉, 월경태도와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소진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β=.335), 연령(β=-.216)이였고, 월경전증후군의 설명력은 13.4%이며, 연령을 포함하여 전체 설명력은 18.0%로 나타냈다. 결론: 이상의 결과를 보면 임상간호사의 소진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으로 규명되었다. 이를 토대로 임상간호사의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월경전증후군을 낮출 수 있는 중재방안 마련과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임상간호사가 실무현장에서 법적으로 허용된 생리휴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관의 정책수집에 근거가 되는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중심단어: 임상간호사, 월경, 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소진
Abstract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among Clinical Nurses Ji-Hye Hwang (Advisor: Professor. Mi-Hae Sung) Department of Medicine Gr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
Abstract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among Clinical Nurses Ji-Hye Hwang (Advisor: Professor. Mi-Hae Sung) Department of Medicine Gr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occurred in clinical nurses, and to investigate factors which effect to clinical nurses’ exhaustion. Methodology: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argeting 140 clinical nurses who work as shift work in two tertiary hospitals and two secondary hospitals. Before conducting the survey,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fully explained to all participants, and they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urvey. Research data was collected from 18 September to 30 September 2015, and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the program SPSS Win 18.0. General characteristic factors of participants were analyzed by frequencies, percentage ratio, mean, standard deviation, and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were reviewed b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In addition, difference analysis of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by general characteristic was figured out using t-test, ANOVA, and Scheffé test. The relationship among those four variables were analysed by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influencing factors were reviewed utilizing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hown as follows; 1. The total score of participant’s menstrual attitudes was 72.53, premenstrual syndrome was 119.76, stress was 56.35, and burnout was 64.22 2. Menstrual attitudes by general characteristic of participants were shown statistically different depending on education level (F=3.40, p=.036), menstrual regularity (t=10.87, p=.001), and frequency of taking painkillers during menstrual period (F=5.31, p=.006). In addition, premenstrual syndrome was shown statistically different depending on age (F=12.23, p<.001), education level (F=3.15, p=.046), the work type (F=7.60, p=.001), years of employment (F=7.60, p=.001), menstrual pain (t=6.79, p=.010), and pre-menstruation discomforts (t=5.18, p=.024). Stress was shown statistically different depending on age (F=4.95, p=.008), education level (F=3.78, p=.025), the work type (F=3.92, p=.010), menstr ual regularity (t=11.36, p=.001), menstrual cycle (t=4.15, p=.043), and pre-menstruation discomforts (t=7.12, p=.009), and burnout was shown statistically differences depending on age (F=7.99, p=.001), marital status (t=8.69, p=.004), current work type (F=7.65, p<.00 1), frequency of night work in a month (F=7.65, p=<.001), and years of employment (F=3.68, p=.028). 3.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menstrual attitudes of participants and premenstrual syndrome (r=34, p<.001), menstrual attitudes and stress (r=.40, p<.001), and menstrual attitudes and burnout (r=.16, p=.031). Premenstrual syndrome has positive correlation with stress (r=.46, p<.001), and burnout (r=.35, p<.001) each. Also,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stress and burnout (r=.36, p<.001). Thus,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have all positive correlation each other. 4. Significant factors which affect to burnout were shown as premenstrual syndrome (β=.335), age (β=.216), and explanation ability of premenstrual syndrome was 13.4% and total explanation ability including all ages was 18.0%. Conclusion: According to those results reviewed above, premenstrual syndrome was identified 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which affects to clinical nurses’ exhaustion. This result will be preliminary data for arranging and applying several methods that make lower premenstrual syndrome to reduce clinical nurses’ exhaustion going forward. In addition, it could be preliminary data to support menstruation leave which is legally allowed. Key words: Clinical nurses, Menstruation,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Burnout
Abstract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among Clinical Nurses Ji-Hye Hwang (Advisor: Professor. Mi-Hae Sung) Department of Medicine Gr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occurred in clinical nurses, and to investigate factors which effect to clinical nurses’ exhaustion. Methodology: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argeting 140 clinical nurses who work as shift work in two tertiary hospitals and two secondary hospitals. Before conducting the survey,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fully explained to all participants, and they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urvey. Research data was collected from 18 September to 30 September 2015, and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the program SPSS Win 18.0. General characteristic factors of participants were analyzed by frequencies, percentage ratio, mean, standard deviation, and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were reviewed b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In addition, difference analysis of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by general characteristic was figured out using t-test, ANOVA, and Scheffé test. The relationship among those four variables were analysed by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influencing factors were reviewed utilizing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hown as follows; 1. The total score of participant’s menstrual attitudes was 72.53, premenstrual syndrome was 119.76, stress was 56.35, and burnout was 64.22 2. Menstrual attitudes by general characteristic of participants were shown statistically different depending on education level (F=3.40, p=.036), menstrual regularity (t=10.87, p=.001), and frequency of taking painkillers during menstrual period (F=5.31, p=.006). In addition, premenstrual syndrome was shown statistically different depending on age (F=12.23, p<.001), education level (F=3.15, p=.046), the work type (F=7.60, p=.001), years of employment (F=7.60, p=.001), menstrual pain (t=6.79, p=.010), and pre-menstruation discomforts (t=5.18, p=.024). Stress was shown statistically different depending on age (F=4.95, p=.008), education level (F=3.78, p=.025), the work type (F=3.92, p=.010), menstr ual regularity (t=11.36, p=.001), menstrual cycle (t=4.15, p=.043), and pre-menstruation discomforts (t=7.12, p=.009), and burnout was shown statistically differences depending on age (F=7.99, p=.001), marital status (t=8.69, p=.004), current work type (F=7.65, p<.00 1), frequency of night work in a month (F=7.65, p=<.001), and years of employment (F=3.68, p=.028). 3.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menstrual attitudes of participants and premenstrual syndrome (r=34, p<.001), menstrual attitudes and stress (r=.40, p<.001), and menstrual attitudes and burnout (r=.16, p=.031). Premenstrual syndrome has positive correlation with stress (r=.46, p<.001), and burnout (r=.35, p<.001) each. Also,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stress and burnout (r=.36, p<.001). Thus, menstrual attitudes,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and burnout have all positive correlation each other. 4. Significant factors which affect to burnout were shown as premenstrual syndrome (β=.335), age (β=.216), and explanation ability of premenstrual syndrome was 13.4% and total explanation ability including all ages was 18.0%. Conclusion: According to those results reviewed above, premenstrual syndrome was identified 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which affects to clinical nurses’ exhaustion. This result will be preliminary data for arranging and applying several methods that make lower premenstrual syndrome to reduce clinical nurses’ exhaustion going forward. In addition, it could be preliminary data to support menstruation leave which is legally allowed. Key words: Clinical nurses, Menstruation, Premenstrual syndrome, Stress,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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