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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국토의 70% 이상이 산지로 구성된 국내의 경우, 도로 설계 시 터널은 환경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이동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는 대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터널은 설계특성상 도로상에 거의 유일하게 폐쇄되어 있는 시설로 터널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터널 외부와 터널 내부의 광량 차이를 경험하게 된다. 이로 인해 터널로 진입하는 운전자는 시인성에 제한을 받고 터널 내부의 상황이 일시적으로 인식되지 않는 블랙홀 현상을 겪게 된다. 블랙홀 현상으로 인해 운전자는 터널 경계부에 위치한 장애물들이 적시에 인지하기 어려워 속도를 감속하거나 적응하지 못한 구간에서 긴급 상황을 마주할 경우 사고를 유발하게 된다. 이 문제는 터널 경계부의 조명 수준을 조정함으로써 해소할 수 있다. 터널 경계부 조명 수준은 국내 터널 조명기준에 의해 결정되고 있으나, 국내 터널 조명기준은 현장검증이 수행되지 않은 국제조명위원회(CIE)의 터널에 관한 권고사항을 검증 없이 일부 수정하여 적용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터널 경계부 ...
저자 | 박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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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통물류 및 ITS공학전공 |
지도교수 | 정준화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vi, 81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99053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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