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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단지인근의 동네였던 대림동은 공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읽고 떠나야했다. 공업단지었던 구로공단도 구로 디지털 단지로 이름을 바꾸고 산업단지로 변모 하게된다. 사무실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사무실주변에 음식점들과 같은 서비스업종의 시설들이 들어오면서 공단의 쇠퇴로 대림동을 떠난 사람들의 빈자리는 그대로 중국인 이민자들이 채워졌다. 하지만 인구만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중국인 동포가 직접 운영하는 상점도 나날이 늘고있는 상황에서 중국인동포들의 범죄율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법죄율이 증...

공업단지인근의 동네였던 대림동은 공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읽고 떠나야했다. 공업단지었던 구로공단도 구로 디지털 단지로 이름을 바꾸고 산업단지로 변모 하게된다. 사무실들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사무실주변에 음식점들과 같은 서비스업종의 시설들이 들어오면서 공단의 쇠퇴로 대림동을 떠난 사람들의 빈자리는 그대로 중국인 이민자들이 채워졌다. 하지만 인구만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중국인 동포가 직접 운영하는 상점도 나날이 늘고있는 상황에서 중국인동포들의 범죄율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법죄율이 증가하면서 기존 주민들의 외국인혐오증 (제노포비아)도 증가해 가고있는 상황에서 2015년 초 서울시에서는 대림동에 차이나타운을 계획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은 현재 대림동 내의 기존 주민들과 중국인 동포들 간의 외국인 혐오증(제노포비아)을 건축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기존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민센터와 중국인동포(외국인 이주민)들의 체류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외국인 주원센터라는 두가지 프로그램을 하나의 커뮤니티시설에 통합하고 이 두가지의 프로그램이 공통으로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도서관, 강당)을 주민센터와 외국인 지원센터 사이에 배치하여 기존 주민, 종국인 동포들이 모두 사용할수 있고 한 공간을 사용함으로서 서로를 경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수 있는 공간을 조성 하여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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