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회론적 성화론 원문보기


이영주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교의학전공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본 논문은 성화를 중심으로 왜 교회와 함께하는 삶이 성화일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연구의 목적을 갖고 기록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역사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된 자는 누구나 성화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데 이 길이 혼자만의 길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함께 가야하는 길임을 알아보았다.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다양한 시대에 나타난 유형교회들에서 잘 드러났다. 구약에서는 야곱이 속해 있던 가정교회에서 그러한 모습이 분명히 들어났고 신약교회의 시작점 되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의 모습 속에도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사실은 잘 드러났다. 이그나티우스와 초대교회, 종교개혁 당시의 칼빈과 제네바교회, 녹스와 스코틀랜드 교회에서도 여지없지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드러났다. 각 시대마다 신자들은 유형교회 안에서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세상과 다른 구별된 삶을 살았고 그 삶은 언제나 유형교회와 생사고락을 같이 하며 성화되어져 갔다. 교회가 비록 타락하여 죽어있었던 것만 같았던 중세교회 이후 종교개혁시대의 교회에서도 하나님은 그 유형교회 안에서 작은 씨앗들을 일으키시사 그 말씀으로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교회를 성화시키셨다.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 앞에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다.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구원의 확정성 때문이었다. 구원의 확정성은 곧 구원의 완성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속성과 관련있는 것으로써 하나님께서는 한번 정하신 구원을 돌이키실 수 없고 그래서 구원이 시작됐다는 것은 이미 확정됐음을 의미하고 이 때문에 신자는 확정된 구원 가운데 교회에서 신자로써의 성화의 삶을 ...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영주
학위수여기관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신학과 교의학전공
지도교수 김용준
발행연도 2016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999173&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