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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성화를 중심으로 왜 교회와 함께하는 삶이 성화일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연구의 목적을 갖고 기록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역사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된 자는 누구나 성화의 길을 갈 수 밖에 없는데 이 길이 혼자만의 길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함께 가야하는 길임을 알아보았다.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다양한 시대에 나타난 유형교회들에서 잘 드러났다. 구약에서는 야곱이 속해 있던 가정교회에서 그러한 모습이 분명히 들어났고 신약교회의 시작점 되신 예수님과 그 제자들의 모습 속에도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사실은 잘 드러났다. 이그나티우스와 초대교회, 종교개혁 당시의 칼빈과 제네바교회, 녹스와 스코틀랜드 교회에서도 여지없지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드러났다. 각 시대마다 신자들은 유형교회 안에서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세상과 다른 구별된 삶을 살았고 그 삶은 언제나 유형교회와 생사고락을 같이 하며 성화되어져 갔다. 교회가 비록 타락하여 죽어있었던 것만 같았던 중세교회 이후 종교개혁시대의 교회에서도 하나님은 그 유형교회 안에서 작은 씨앗들을 일으키시사 그 말씀으로 성령의 역사하심 가운데 교회를 성화시키셨다. 하나님의 거룩하게 하심 앞에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어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다.
성화가 교회를 통한 삶이라는 것은 구원의 확정성 때문이었다. 구원의 확정성은 곧 구원의 완성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속성과 관련있는 것으로써 하나님께서는 한번 정하신 구원을 돌이키실 수 없고 그래서 구원이 시작됐다는 것은 이미 확정됐음을 의미하고 이 때문에 신자는 확정된 구원 가운데 교회에서 신자로써의 성화의 삶을 ...
저자 | 이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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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교의학전공 |
지도교수 | 김용준 |
발행연도 | 2016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99917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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