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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은 이론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신학이 삶에 뒷받침이 되는 행위가 동반되어야 한다. 너무 이론만 치중하다가 사변신학으로 흐르고, 너무 행위를 강조하다가는 공로적 신앙으로 흐르게 되는 문제점을 낳기 때문이다. 현대 보수주의 교회는 신학적으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정확무오한 성경관을 따르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다. 신학적으로 보면 그리 큰 문제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신학의 정통성에 비추어 볼 때 교회로서, 신앙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신앙과 신학만 강조하다보니 삶에서 신자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살아가지 않는 문제점이 바로 한국교회가 가진 큰 신앙적인 중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병을 고칠 수 있는 길을 보여준 이들이 바로 청교도들이고 그들의 신학이다. 청교도 신학은 16세기 종교개혁을 철저하게 이어받아 신학에서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과 정확무오한 성경관을 강조하였다. 당시 구교의 신학에 반기를 들면서 많은 박해를 스스로 자초할 정도였다. 또한 삶에서는 신자의 의무와 책임 그리고 세상의 변화시키고자하는 열망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고자 하였다. 청교도 신학자인 리처드 백스터는 신학과 삶을 동시에 강조함으로 청교도적 신학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다. 3세대 청교도로서 존 오웬과 더불어 청교도 운동을 이끈 지도자였다. 비록 정상적으로 학업을 하지 못하여 독학에 가까운 신학을 공부하였지만 그의 신학은 철저하게 종교개혁주의를 따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자의 의무와 책임을 자신의 목회지였던 키더민스트에서 철저하게 가르치고 훈련함으로 인하여 신앙인이 해야 할 대 사회적 명령의 모습을 보여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청교도 신학자인 리처드 백스터가 보여준 칭의 신학과 신앙인의 의무와 책임이 한국에 그대로 재현되어야 하고 신학의 이론이 행위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할 일이고 이로 인하여 대 사회적으로 기독교가 조롱당하는 것을 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단계 신앙의 성숙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한국교회의 초창기는 일제의 강점기 시대이기 때문에 많은 백성들이 더 이상 소망이 없고 살아갈 이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날들이었다. 남자들은 하루 종일 빈둥거리며 놀았고, 여자들은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는 힘들 일을 감당해서 수많은 고통과 아픔 속에 살아가고 있었다. 이들에게 초기 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인하여 기독교의 신학이 사회에 대하여 많은 영향력을 미쳤다. 교육개혁, 사회개혁 그리고 음주 및 축첩제도와 도박 등에 대하여 기독교가 사회적으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다. 평양신학교는 영적 지도자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지도자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신학적으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정확무오한 성경관을 고백하고 생활적인 면에서는 소망없이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고 희망을 주는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였다. 신조를 통하여 분명한 신학적 본질을 확고히 하였다. 종교개혁 정신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이는 종교 개혁 정신이었던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의 모토를 가진 신학을 의미하는 것이다. 신사참배 반대 운동을 통하여 더욱 더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뿐 아니라 민족성을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았다. 신학적으로는 유일신 사상을 고백하기에 하나님 이외에 어떤 신을 섬길 수 없음을 고백하고 목숨걸고 신앙을 지켜냈으며, 생활적인 면에서는 일제에 신사참배 반대에 대한 항거로 인하여 민족성에 대한 고취를 하게 함으로 사회에 신앙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보여주었다. 리처드 백스터나 한국 교회의 초창기의 신학은 칭의에 대한 분명한 고백과 은혜를 강조함에 있어서 동일한 선상에 있으면 뿐만 아니라 파송된 선교사들의 신학과 신앙의 전래가 칭의를 받은 자로서의 삶 즉 책임과 의무까지도 같은 길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교회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 것은 사실이다. 물론 하나님의 교회는 망하는 법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면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조롱거리로 전락하였다. 이런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청교도 신학자인 리처드 백스터의 칭의와 신자된 의무와 책임을 확인하여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친 것처럼 한국교회도 초창기 한국교회의 칭의와 신자된 의무를 다시금 확인하여 현대의 교회가 가야 할 바른 신학과 ...

신학은 이론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신학이 삶에 뒷받침이 되는 행위가 동반되어야 한다. 너무 이론만 치중하다가 사변신학으로 흐르고, 너무 행위를 강조하다가는 공로적 신앙으로 흐르게 되는 문제점을 낳기 때문이다. 현대 보수주의 교회는 신학적으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정확무오한 성경관을 따르고 있다고 고백하고 있다. 신학적으로 보면 그리 큰 문제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신학의 정통성에 비추어 볼 때 교회로서, 신앙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신앙과 신학만 강조하다보니 삶에서 신자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할 뿐 아니라 살아가지 않는 문제점이 바로 한국교회가 가진 큰 신앙적인 중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중병을 고칠 수 있는 길을 보여준 이들이 바로 청교도들이고 그들의 신학이다. 청교도 신학은 16세기 종교개혁을 철저하게 이어받아 신학에서는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과 정확무오한 성경관을 강조하였다. 당시 구교의 신학에 반기를 들면서 많은 박해를 스스로 자초할 정도였다. 또한 삶에서는 신자의 의무와 책임 그리고 세상의 변화시키고자하는 열망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고자 하였다. 청교도 신학자인 리처드 백스터는 신학과 삶을 동시에 강조함으로 청교도적 신학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다. 3세대 청교도로서 존 오웬과 더불어 청교도 운동을 이끈 지도자였다. 비록 정상적으로 학업을 하지 못하여 독학에 가까운 신학을 공부하였지만 그의 신학은 철저하게 종교개혁주의를 따르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자의 의무와 책임을 자신의 목회지였던 키더민스트에서 철저하게 가르치고 훈련함으로 인하여 신앙인이 해야 할 대 사회적 명령의 모습을 보여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청교도 신학자인 리처드 백스터가 보여준 칭의 신학과 신앙인의 의무와 책임이 한국에 그대로 재현되어야 하고 신학의 이론이 행위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할 일이고 이로 인하여 대 사회적으로 기독교가 조롱당하는 것을 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 단계 신앙의 성숙을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한국교회의 초창기는 일제의 강점기 시대이기 때문에 많은 백성들이 더 이상 소망이 없고 살아갈 이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나날들이었다. 남자들은 하루 종일 빈둥거리며 놀았고, 여자들은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는 힘들 일을 감당해서 수많은 고통과 아픔 속에 살아가고 있었다. 이들에게 초기 한국교회는 선교사들의 영향으로 인하여 기독교의 신학이 사회에 대하여 많은 영향력을 미쳤다. 교육개혁, 사회개혁 그리고 음주 및 축첩제도와 도박 등에 대하여 기독교가 사회적으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다. 평양신학교는 영적 지도자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지도자를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신학적으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정확무오한 성경관을 고백하고 생활적인 면에서는 소망없이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고 희망을 주는 책임과 의무를 감당하였다. 신조를 통하여 분명한 신학적 본질을 확고히 하였다. 종교개혁 정신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이는 종교 개혁 정신이었던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성경의 모토를 가진 신학을 의미하는 것이다. 신사참배 반대 운동을 통하여 더욱 더 사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뿐 아니라 민족성을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았다. 신학적으로는 유일신 사상을 고백하기에 하나님 이외에 어떤 신을 섬길 수 없음을 고백하고 목숨걸고 신앙을 지켜냈으며, 생활적인 면에서는 일제에 신사참배 반대에 대한 항거로 인하여 민족성에 대한 고취를 하게 함으로 사회에 신앙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보여주었다. 리처드 백스터나 한국 교회의 초창기의 신학은 칭의에 대한 분명한 고백과 은혜를 강조함에 있어서 동일한 선상에 있으면 뿐만 아니라 파송된 선교사들의 신학과 신앙의 전래가 칭의를 받은 자로서의 삶 즉 책임과 의무까지도 같은 길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교회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 것은 사실이다. 물론 하나님의 교회는 망하는 법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면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조롱거리로 전락하였다. 이런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청교도 신학자인 리처드 백스터의 칭의와 신자된 의무와 책임을 확인하여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친 것처럼 한국교회도 초창기 한국교회의 칭의와 신자된 의무를 다시금 확인하여 현대의 교회가 가야 할 바른 신학과 삶의 의미를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영적이고 세상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교회와 신앙인으로 칭의와 신자된 의무를 다하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꿈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