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개요 본 연구는 감정 불화로 인한 별거 가족이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로 가족관계가 회복되는 과정을 알아보는 질적 연구 방법의 하나인 사례연구이다. 2015.05.20.~2015.09.14.까지 서울 00구 렛츠런 00지사 VIP 룸에서 연구 참여자들을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심층 면접하여 개별 50분, 부부 혹은 모녀 80분, 가족상담 110씩 총 20회기 진행하였다. ...
논문개요 본 연구는 감정 불화로 인한 별거 가족이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로 가족관계가 회복되는 과정을 알아보는 질적 연구 방법의 하나인 사례연구이다. 2015.05.20.~2015.09.14.까지 서울 00구 렛츠런 00지사 VIP 룸에서 연구 참여자들을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심층 면접하여 개별 50분, 부부 혹은 모녀 80분, 가족상담 110씩 총 20회기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해결중심가족상담 원리에 입각한 질문 기법을 중점으로 심층 면접을 통해 얻은 진술 자료를 연구 목적에 맞게 분석·분류해 가족 각 구성원의 사전·사후 행동 변화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기술하고, 척도 질문법을 통한 주관적 점수 변화를 객관적 수치로 나타냈다. 본 사례연구의 객관적인 측면을 보완하기 위해 별거 가족 각 구성원의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사전·사후 검사 실시 후 데이터 코딩과 데이터 클리닝하여 SPSS v. 18.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위와 같이 내담자기 진술한 내용 중심의 주관적 자료 분석과 객관적 통계자료를 활용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별거 가족이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개인 혹은 상호 관계의 변화에 대한 경험을 언어적· 비언어적인 진술로 증명하였다. 둘째, 별거 가족의 각 구성원의 주관적 변화를 해결중심가족상담의 주요 개념인 척도 질문법과 점수가 확인해 객관적 수치로 나타냈다. 셋째, 별거 가족의 각 구성원이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인해 가족의 자아 분화력이 상승되었다. 넷째, 해결중심가족상담을 통해 별거자족의 각 구성원이 갈등을 야기 하 고, 비난과 탓을 하던 문제형 의사소통은 감소하고, 개방형 의사소통이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별거 가족이란 특수성과 표집군의 소수로 인해 자아분화 수준과 역기능적 의사소통간의 통계적 유의도와 상관관계 영향을 검증하고, 타당성이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여 일반화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본 연구에는 가족 참여자들의 상담 시간과 기간에 대한 생활의 어려움과 표집대상(sampling target)의 소수로 인한 한계와 현실적인 외생변수(exogenous variable)로 인한 경제적, 환경적 변화로 인한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별거 가족이 해결중심가족상담을 통해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개인 혹은 상호 관계의 변화 경험을 주관적 진술로 증명하고, 척도 질문을 통해 객관적 수치로 나타냈고, 부모의 문제형 의사소통 유형이 감소됨을 자녀가 지각하고 관계 개선의 변화 결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별거 가족이란 특수성과 표집군의 소수로 통계적 유의도와 상관관계 영향을 검증은 부족했지만, 사전·사후 평균 결과를 유추하면 가족의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의사소통은 상호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가족관계 회복에도 효과와 영향이 있다고 사료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법적 관계는 유지하되 감정 불화로 별거해 살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해결중심가족상담을 진행해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한집에 거주하게 된 별거 가족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한 사례연구라는 점에 의의를 둔다. 연구자는 본 연구가 가족 해체 위기나 감정 불화가 심한가족들의 관계 개선과 회복을 돕는 예방적 치료와 예비부부와 부부교육, 부모교육 및 가족 자아분화와 순기능적 의사소통 프로그램 개발과 해결중심가족상담의 효율성과 활성화를 위한 연구 자료로 활용되고자 기대한다.
논문개요 본 연구는 감정 불화로 인한 별거 가족이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로 가족관계가 회복되는 과정을 알아보는 질적 연구 방법의 하나인 사례연구이다. 2015.05.20.~2015.09.14.까지 서울 00구 렛츠런 00지사 VIP 룸에서 연구 참여자들을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심층 면접하여 개별 50분, 부부 혹은 모녀 80분, 가족상담 110씩 총 20회기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해결중심가족상담 원리에 입각한 질문 기법을 중점으로 심층 면접을 통해 얻은 진술 자료를 연구 목적에 맞게 분석·분류해 가족 각 구성원의 사전·사후 행동 변화에 대한 주관적 평가를 기술하고, 척도 질문법을 통한 주관적 점수 변화를 객관적 수치로 나타냈다. 본 사례연구의 객관적인 측면을 보완하기 위해 별거 가족 각 구성원의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사전·사후 검사 실시 후 데이터 코딩과 데이터 클리닝하여 SPSS v. 18.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위와 같이 내담자기 진술한 내용 중심의 주관적 자료 분석과 객관적 통계자료를 활용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별거 가족이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개인 혹은 상호 관계의 변화에 대한 경험을 언어적· 비언어적인 진술로 증명하였다. 둘째, 별거 가족의 각 구성원의 주관적 변화를 해결중심가족상담의 주요 개념인 척도 질문법과 점수가 확인해 객관적 수치로 나타냈다. 셋째, 별거 가족의 각 구성원이 해결중심가족상담으로 인해 가족의 자아 분화력이 상승되었다. 넷째, 해결중심가족상담을 통해 별거자족의 각 구성원이 갈등을 야기 하 고, 비난과 탓을 하던 문제형 의사소통은 감소하고, 개방형 의사소통이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본 연구에서 별거 가족이란 특수성과 표집군의 소수로 인해 자아분화 수준과 역기능적 의사소통간의 통계적 유의도와 상관관계 영향을 검증하고, 타당성이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여 일반화하는데 부족함이 있었다. 본 연구에는 가족 참여자들의 상담 시간과 기간에 대한 생활의 어려움과 표집대상(sampling target)의 소수로 인한 한계와 현실적인 외생변수(exogenous variable)로 인한 경제적, 환경적 변화로 인한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별거 가족이 해결중심가족상담을 통해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개인 혹은 상호 관계의 변화 경험을 주관적 진술로 증명하고, 척도 질문을 통해 객관적 수치로 나타냈고, 부모의 문제형 의사소통 유형이 감소됨을 자녀가 지각하고 관계 개선의 변화 결과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 별거 가족이란 특수성과 표집군의 소수로 통계적 유의도와 상관관계 영향을 검증은 부족했지만, 사전·사후 평균 결과를 유추하면 가족의 자아분화와 역기능적 의사소통은 상호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가족관계 회복에도 효과와 영향이 있다고 사료할 수 있겠다. 본 연구는 법적 관계는 유지하되 감정 불화로 별거해 살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해결중심가족상담을 진행해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한집에 거주하게 된 별거 가족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한 사례연구라는 점에 의의를 둔다. 연구자는 본 연구가 가족 해체 위기나 감정 불화가 심한가족들의 관계 개선과 회복을 돕는 예방적 치료와 예비부부와 부부교육, 부모교육 및 가족 자아분화와 순기능적 의사소통 프로그램 개발과 해결중심가족상담의 효율성과 활성화를 위한 연구 자료로 활용되고자 기대한다.
ABSTRACT A Study on the Effect of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on the Affecting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of Separated Families Youn-Jin Jo Department of Convergence Industry, Seoul Venture University Seoul,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Chun - Sung Youn) This stud...
ABSTRACT A Study on the Effect of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on the Affecting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of Separated Families Youn-Jin Jo Department of Convergence Industry, Seoul Venture University Seoul,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Chun - Sung Youn)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case study, one of qualitative study methods, for exploring how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principles changes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in families separated for emotional discords and restores their family relationships.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was applied to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through in-depth interviews in the VIP Room of Let‘s Run OO Branch at OO-gu, Seoul during the period from May 20 to September 14 in 2015. Each interview took 50 minutes for individuals, 80 minutes for couples or mother-daughter pairs, and 110 minutes for families. In analyzing data, statement data obtained through the in-depth interviews using the questioning technique based on the philosophy of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were analyzed and classified and individual family members’ behavioral differences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were subjectively evaluated. In addition, the subjective changes were converted into objective scores through scale questioning. For the objectification of the case study, each family member’s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were test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nd the results were processed through data coding and data cleaning and analyzed using SPSS v. 18.0. The results of analyzing subjective data based on the participants’ statements and objective statistic data were as follows. First, separated family members expressed their experiences in the change of individual or mutual relationship induced by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through their verbal and non-verbal subjective statements. Second, each member’s subjective change was assessed through scale questioning, a major concept of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and presented in an objective score. Third, separated family members’ self-differentiation ability was enhanced through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Fourth,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reduced problem communication, which had caused conflicts and exchanges of reproach and blame, and increased open communication. Fifth, due to the particularity of separated families and the small sample size, this study had a limitation in testing statistical significanc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and deriving and generalizing valid results. This study had limitations arising from the family participants’ difficulty in making time, the small sample size, and exogenous variables affecting the participants’ economic and environmental situation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found in that it proved separated family members’ experiences in the change of their personal or mutual relationships induced by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through their verbal and non-verbal subjective statements, and presented the changes in objective scores through scale questioning, and that it found that, as a result of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children recognized the reduction of their parents’ problem communication and experienced improved relationships. Due to the particularity of separated families and the small sample size, this study had a limitation in testing statistical significance and correlation, but the results of the pretest and the posttest suggest that family members’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affect their mutual relationship and are also related to the recovery of family relationships. This study is meaningful as the first case study in Korea with separated families that had lived separately due to emotional discords while maintaining legal relations but recovered their family relationships through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and restored their living in the same hous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future qualitative research to enhance the efficiency and utility of preventive and therapeutic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to promote emotionally and psychologically stable and healthy family relationships. Moreover, it is suggested to continue research to develop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programs for families in the crisis of separation or disruption, dysfunctional families, and single‐parent families, and programs for promoting self‐differentiation and functional communication among family members like husband and wife, mother and child, and father and child, and to objectify the results of case studies.
ABSTRACT A Study on the Effect of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on the Affecting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of Separated Families Youn-Jin Jo Department of Convergence Industry, Seoul Venture University Seoul, Korea. (Supervised by professor Chun - Sung Youn)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case study, one of qualitative study methods, for exploring how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principles changes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in families separated for emotional discords and restores their family relationships.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was applied to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through in-depth interviews in the VIP Room of Let‘s Run OO Branch at OO-gu, Seoul during the period from May 20 to September 14 in 2015. Each interview took 50 minutes for individuals, 80 minutes for couples or mother-daughter pairs, and 110 minutes for families. In analyzing data, statement data obtained through the in-depth interviews using the questioning technique based on the philosophy of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were analyzed and classified and individual family members’ behavioral differences between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were subjectively evaluated. In addition, the subjective changes were converted into objective scores through scale questioning. For the objectification of the case study, each family member’s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were tested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and the results were processed through data coding and data cleaning and analyzed using SPSS v. 18.0. The results of analyzing subjective data based on the participants’ statements and objective statistic data were as follows. First, separated family members expressed their experiences in the change of individual or mutual relationship induced by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through their verbal and non-verbal subjective statements. Second, each member’s subjective change was assessed through scale questioning, a major concept of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and presented in an objective score. Third, separated family members’ self-differentiation ability was enhanced through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Fourth,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reduced problem communication, which had caused conflicts and exchanges of reproach and blame, and increased open communication. Fifth, due to the particularity of separated families and the small sample size, this study had a limitation in testing statistical significance and the correlation between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and deriving and generalizing valid results. This study had limitations arising from the family participants’ difficulty in making time, the small sample size, and exogenous variables affecting the participants’ economic and environmental situation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found in that it proved separated family members’ experiences in the change of their personal or mutual relationships induced by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through their verbal and non-verbal subjective statements, and presented the changes in objective scores through scale questioning, and that it found that, as a result of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children recognized the reduction of their parents’ problem communication and experienced improved relationships. Due to the particularity of separated families and the small sample size, this study had a limitation in testing statistical significance and correlation, but the results of the pretest and the posttest suggest that family members’ self‐differentiation and dysfunctional communication affect their mutual relationship and are also related to the recovery of family relationships. This study is meaningful as the first case study in Korea with separated families that had lived separately due to emotional discords while maintaining legal relations but recovered their family relationships through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and restored their living in the same house.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future qualitative research to enhance the efficiency and utility of preventive and therapeutic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to promote emotionally and psychologically stable and healthy family relationships. Moreover, it is suggested to continue research to develop solution‐focused family counseling programs for families in the crisis of separation or disruption, dysfunctional families, and single‐parent families, and programs for promoting self‐differentiation and functional communication among family members like husband and wife, mother and child, and father and child, and to objectify the results of cas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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