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annotation : W. A. Mozart Exsultate, jubilate, K.165 ; J. Rodrigo Cuatro madrigales amatorios ; G. F. Händel Let the bright seraphim from oratorio Samson, HWV57 ; F. Poulenc Air Chantés, FP46 ; R. Quilter Three Shakespeare songs, Op.6 ; V. Bellini Come per me sereno from opera La sonnambula원문보기
본 논문은 필자의 석사과정 이수를 위한 졸업연주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로서 각 작품의 작곡가의 생애와 주요작품, 작품의 내용 및 가사해석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W. A. Mozart (1756-1791)는 고전주의 시대의 대표 작곡가로서, 오페라, 오라토리오, 모테트 등 다양한 장르의 성악곡을 작곡하였다. 「Exsultate, jubilate, K.165 (환호하라, 기뻐하라)」는 짧은 레치타티보를 포함한 3악장으로 구성된 모테트로서, 가사는 종교적 양식을 지닌 라틴어이지만, 선율적으로는 화려하고 오페라 아리아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J. Rodrigo (1901-1999)는 20세기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그의 작품에서는 고전적인 형식과 스페인 고유의 음악 색채가 두드러지게 잘 나타나 있다. 「Cuatro Madrigales amatorios (사랑에 관한 4개의 마드리갈)」는 총 4곡으로 구성된 연가곡으로 로드리고의 가장 대표적인 성악작품이며, 전체적으로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G. F. Händel (1685-1759)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독일과 영국에서 활동한 작곡가이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Samson, HWV57 (삼손)」은 헤밀턴의(Hamilton)의 대본을 기반으로 하여 작곡되었으며,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약성서 사사기 16장의 삼손의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다. 그 중 소프라노 아리아 “Let the bright Seraphim (빛나는 세라핌)"은 삼손의 영웅적 모습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내용이다.
F. Poulenc (1899-1963)은 20세기 프랑스 작곡가로, 후기 낭만주의를 이끄는 신고전주의 작곡가이며, 프랑스 6인조의 일원으로 활동한 작곡가이다. 연가곡 「Air Chantés, FP46 (노래들)」는 상징주의 시인 J. Moréas (1856-1910)의 시에 붙여진 작품으로,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풀랑의 가곡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R. Quilter (1877-1953)는 20세기 영국의 가곡 작곡가이며, 총 112곡의 가곡들을 작곡하였다. 「Three Shakespeare Songs, Op.6」의 가사의 출처는 ...
본 논문은 필자의 석사과정 이수를 위한 졸업연주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로서 각 작품의 작곡가의 생애와 주요작품, 작품의 내용 및 가사해석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W. A. Mozart (1756-1791)는 고전주의 시대의 대표 작곡가로서, 오페라, 오라토리오, 모테트 등 다양한 장르의 성악곡을 작곡하였다. 「Exsultate, jubilate, K.165 (환호하라, 기뻐하라)」는 짧은 레치타티보를 포함한 3악장으로 구성된 모테트로서, 가사는 종교적 양식을 지닌 라틴어이지만, 선율적으로는 화려하고 오페라 아리아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J. Rodrigo (1901-1999)는 20세기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그의 작품에서는 고전적인 형식과 스페인 고유의 음악 색채가 두드러지게 잘 나타나 있다. 「Cuatro Madrigales amatorios (사랑에 관한 4개의 마드리갈)」는 총 4곡으로 구성된 연가곡으로 로드리고의 가장 대표적인 성악작품이며, 전체적으로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G. F. Händel (1685-1759)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독일과 영국에서 활동한 작곡가이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Samson, HWV57 (삼손)」은 헤밀턴의(Hamilton)의 대본을 기반으로 하여 작곡되었으며,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약성서 사사기 16장의 삼손의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다. 그 중 소프라노 아리아 “Let the bright Seraphim (빛나는 세라핌)"은 삼손의 영웅적 모습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내용이다.
F. Poulenc (1899-1963)은 20세기 프랑스 작곡가로, 후기 낭만주의를 이끄는 신고전주의 작곡가이며, 프랑스 6인조의 일원으로 활동한 작곡가이다. 연가곡 「Air Chantés, FP46 (노래들)」는 상징주의 시인 J. Moréas (1856-1910)의 시에 붙여진 작품으로,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풀랑의 가곡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R. Quilter (1877-1953)는 20세기 영국의 가곡 작곡가이며, 총 112곡의 가곡들을 작곡하였다. 「Three Shakespeare Songs, Op.6」의 가사의 출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작품들이며,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선율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통해 가사와 음악이 잘 표현된 퀼터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곡이다.
G. Bellini (1801-1835)는 낭만주의 이탈리아 작곡가로 많은 오페라를 작곡하였다. 「La Sonnambula (몽유병의 여인)」는 총 2막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세기 초 스위스의 어느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중 소프라노 아리아 “Come per me sereno (내 기쁜 마음처럼 화창한 날)”는 주인공 Amina(아미나)의 아리아로, 결혼식 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하객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기쁨을 표현한 곡이다.
본 논문은 필자의 석사과정 이수를 위한 졸업연주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로서 각 작품의 작곡가의 생애와 주요작품, 작품의 내용 및 가사해석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W. A. Mozart (1756-1791)는 고전주의 시대의 대표 작곡가로서, 오페라, 오라토리오, 모테트 등 다양한 장르의 성악곡을 작곡하였다. 「Exsultate, jubilate, K.165 (환호하라, 기뻐하라)」는 짧은 레치타티보를 포함한 3악장으로 구성된 모테트로서, 가사는 종교적 양식을 지닌 라틴어이지만, 선율적으로는 화려하고 오페라 아리아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 작품이다.
J. Rodrigo (1901-1999)는 20세기 스페인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그의 작품에서는 고전적인 형식과 스페인 고유의 음악 색채가 두드러지게 잘 나타나 있다. 「Cuatro Madrigales amatorios (사랑에 관한 4개의 마드리갈)」는 총 4곡으로 구성된 연가곡으로 로드리고의 가장 대표적인 성악작품이며, 전체적으로 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G. F. Händel (1685-1759)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독일과 영국에서 활동한 작곡가이다. 헨델의 오라토리오 「Samson, HWV57 (삼손)」은 헤밀턴의(Hamilton)의 대본을 기반으로 하여 작곡되었으며,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약성서 사사기 16장의 삼손의 이야기를 나타내고 있다. 그 중 소프라노 아리아 “Let the bright Seraphim (빛나는 세라핌)"은 삼손의 영웅적 모습에 대한 기쁨을 표현한 내용이다.
F. Poulenc (1899-1963)은 20세기 프랑스 작곡가로, 후기 낭만주의를 이끄는 신고전주의 작곡가이며, 프랑스 6인조의 일원으로 활동한 작곡가이다. 연가곡 「Air Chantés, FP46 (노래들)」는 상징주의 시인 J. Moréas (1856-1910)의 시에 붙여진 작품으로,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풀랑의 가곡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R. Quilter (1877-1953)는 20세기 영국의 가곡 작곡가이며, 총 112곡의 가곡들을 작곡하였다. 「Three Shakespeare Songs, Op.6」의 가사의 출처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작품들이며, 총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은 선율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통해 가사와 음악이 잘 표현된 퀼터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곡이다.
G. Bellini (1801-1835)는 낭만주의 이탈리아 작곡가로 많은 오페라를 작곡하였다. 「La Sonnambula (몽유병의 여인)」는 총 2막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세기 초 스위스의 어느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중 소프라노 아리아 “Come per me sereno (내 기쁜 마음처럼 화창한 날)”는 주인공 Amina(아미나)의 아리아로, 결혼식 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하객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기쁨을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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