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은 우리들의 신체에 생리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에 의해 입증되어있다. 특히 층간에서 주로 발생하는 저주파 소음은 호흡기 질환, 위장장애, 심혈관 장애 등의 질병과 공격성 성격, 우울증 등 스트레스와 관련된 다양한 병리적 증상을 야기한다.
층간소음을 제어하려는 노력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소음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한 건축재료 관련 방법으로는 바닥에 완충제를 삽입하여 시공하거나 완충제를 마감재 위에 도포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실제 대다수 소비자들은 바닥마감재를 선택할 때 완충 효율보다 친환경적이고 인테리어 마감재가 서로 어울리도록 천연재료(특히 나무 바닥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친환경 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나무를 주재료로 한 목조주택에서의 ...
층간소음은 우리들의 신체에 생리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에 의해 입증되어있다. 특히 층간에서 주로 발생하는 저주파 소음은 호흡기 질환, 위장장애, 심혈관 장애 등의 질병과 공격성 성격, 우울증 등 스트레스와 관련된 다양한 병리적 증상을 야기한다.
층간소음을 제어하려는 노력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소음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한 건축재료 관련 방법으로는 바닥에 완충제를 삽입하여 시공하거나 완충제를 마감재 위에 도포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실제 대다수 소비자들은 바닥마감재를 선택할 때 완충 효율보다 친환경적이고 인테리어 마감재가 서로 어울리도록 천연재료(특히 나무 바닥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친환경 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나무를 주재료로 한 목조주택에서의 충격음 분석연구가 다수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건축물 중 가장 많이 등록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의 나무 바닥재 충격음 측정과 분석은 진행된 연구가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 논문에서는 바닥재에 따른 층간소음, 특히 충격소음을 분석하여 층간소음에 대한 구체적인 측정기준의 보완과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소음의 규모 비교를 비교하였다. 충격원별 소음으로는 바닥재가 설치되지 않은 콘크리트 바닥에서의 충격음을 주파수 대역별로 비교하였다. 또한 바닥재 재료별 충격원에서 주파수 대역별 에너지 발생이 어떻게 다른지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측정단위별 층간소음 측정에서 dB(A)는 저주파 에너지의 필터링 특징으로 인해 dB(C)보다 측정값에서 최소 15dB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dB(A)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dB(C)로 저주파소음을 측정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이에 대한 범사회적인 혹은 범국가적인 협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을 언급했다. 또한 층간소음 피해에 따른 스트레스 분석에서는 바닥재료별 충격원 반응이 소음 청취자마다 다르다는 것과 소음 발생층에서의 스트레스가 전달층의 실험자보다 오히려 더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층간소음은 우리들의 신체에 생리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여러 연구에 의해 입증되어있다. 특히 층간에서 주로 발생하는 저주파 소음은 호흡기 질환, 위장장애, 심혈관 장애 등의 질병과 공격성 성격, 우울증 등 스트레스와 관련된 다양한 병리적 증상을 야기한다.
층간소음을 제어하려는 노력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소음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한 건축재료 관련 방법으로는 바닥에 완충제를 삽입하여 시공하거나 완충제를 마감재 위에 도포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실제 대다수 소비자들은 바닥마감재를 선택할 때 완충 효율보다 친환경적이고 인테리어 마감재가 서로 어울리도록 천연재료(특히 나무 바닥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친환경 주택이 인기를 끌면서 나무를 주재료로 한 목조주택에서의 충격음 분석연구가 다수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건축물 중 가장 많이 등록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에서의 나무 바닥재 충격음 측정과 분석은 진행된 연구가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이 논문에서는 바닥재에 따른 층간소음, 특히 충격소음을 분석하여 층간소음에 대한 구체적인 측정기준의 보완과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우선 소음의 규모 비교를 비교하였다. 충격원별 소음으로는 바닥재가 설치되지 않은 콘크리트 바닥에서의 충격음을 주파수 대역별로 비교하였다. 또한 바닥재 재료별 충격원에서 주파수 대역별 에너지 발생이 어떻게 다른지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측정단위별 층간소음 측정에서 dB(A)는 저주파 에너지의 필터링 특징으로 인해 dB(C)보다 측정값에서 최소 15dB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dB(A)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dB(C)로 저주파소음을 측정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이에 대한 범사회적인 혹은 범국가적인 협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을 언급했다. 또한 층간소음 피해에 따른 스트레스 분석에서는 바닥재료별 충격원 반응이 소음 청취자마다 다르다는 것과 소음 발생층에서의 스트레스가 전달층의 실험자보다 오히려 더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It has been already examined in many studies that impact noise between floors does much harm on our health. Low frequency noise in particular causes various symptoms such as respiratory diseases, gastroenteric troubles, cardiovascular diseases, aggressions, depressions and stress.
Various ways have...
It has been already examined in many studies that impact noise between floors does much harm on our health. Low frequency noise in particular causes various symptoms such as respiratory diseases, gastroenteric troubles, cardiovascular diseases, aggressions, depressions and stress.
Various ways have been already suggested to reduce or eliminate impact noise between floors. Among them, we may think of the ways concerning building materials for reducing noise such as damper inserted between floors, or floors covered with additional finishing materials. However, people tend to prefer more environment-friendly materials to materials designed for reducing noise. Furthermore, there has been few of studies concerning evaluating and measuring impact noise on floors in ferro-concrete buildings (RC structures) where most Korean people live in these days.
This thesis tries to prove that we need more specific and strict regulations on noise between floors by examining and evaluating impact noise on floor coverings in ferro-concrete buildings. First, the amplitude/volume of each impact noise on floor coverings is measured and compared each other with respect to frequency ranges. The results of the measurement show that dB(A) has less value, about 15 dB, than dB(C) due to filtering effect in low frequency energy. It inevitably raises the issue of improving the measurement system from dB(A), the current measuring system in the Korean legislation, to dB(C) although there is no agreement among the related parties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Second, it has been found that people make different responses in stress test depending on floor coverings and that people in noise-producing floor (upper level) have more stress than people in noise-receiving floor (lower level).
Based on the discussions made in this thesis, more people will be interested in establishing more specific and strict regulations on noise between floors. It has been also suggested in this thesis that the public should recognize that noise between floors will be harmful not only to noise-producers but also to noise-receivers and therefore they should come up with fundamental ideas to reduce or even eliminate noise between floors for a healthier society.
It has been already examined in many studies that impact noise between floors does much harm on our health. Low frequency noise in particular causes various symptoms such as respiratory diseases, gastroenteric troubles, cardiovascular diseases, aggressions, depressions and stress.
Various ways have been already suggested to reduce or eliminate impact noise between floors. Among them, we may think of the ways concerning building materials for reducing noise such as damper inserted between floors, or floors covered with additional finishing materials. However, people tend to prefer more environment-friendly materials to materials designed for reducing noise. Furthermore, there has been few of studies concerning evaluating and measuring impact noise on floors in ferro-concrete buildings (RC structures) where most Korean people live in these days.
This thesis tries to prove that we need more specific and strict regulations on noise between floors by examining and evaluating impact noise on floor coverings in ferro-concrete buildings. First, the amplitude/volume of each impact noise on floor coverings is measured and compared each other with respect to frequency ranges. The results of the measurement show that dB(A) has less value, about 15 dB, than dB(C) due to filtering effect in low frequency energy. It inevitably raises the issue of improving the measurement system from dB(A), the current measuring system in the Korean legislation, to dB(C) although there is no agreement among the related parties nationally and internationally. Second, it has been found that people make different responses in stress test depending on floor coverings and that people in noise-producing floor (upper level) have more stress than people in noise-receiving floor (lower level).
Based on the discussions made in this thesis, more people will be interested in establishing more specific and strict regulations on noise between floors. It has been also suggested in this thesis that the public should recognize that noise between floors will be harmful not only to noise-producers but also to noise-receivers and therefore they should come up with fundamental ideas to reduce or even eliminate noise between floors for a healthier society.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