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와는 다른 영아교사의 직업적 특성과 영아교사의 경력에 따른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반영하여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영아교사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영아교사로서 웰빙 및 행복플로리시 증진과 더불어 영아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내용을 설정하였다. 첫째,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둘째,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본다.
연구내용에 따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프로그램은 크게 준비(1~2회기), 실행(3~14회기), 종결(15회기)의 3단계 15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2회기까지는 프로그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사전검사, 프로그램 진행자와 참여자간에 친밀감을 형성 및 행복플로리시 역량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는 프로그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실행 단계(3~14회기)로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집중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 건강 역량은 전체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며, ...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와는 다른 영아교사의 직업적 특성과 영아교사의 경력에 따른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반영하여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영아교사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영아교사로서 웰빙 및 행복플로리시 증진과 더불어 영아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내용을 설정하였다. 첫째,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둘째,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본다.
연구내용에 따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프로그램은 크게 준비(1~2회기), 실행(3~14회기), 종결(15회기)의 3단계 15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2회기까지는 프로그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사전검사, 프로그램 진행자와 참여자간에 친밀감을 형성 및 행복플로리시 역량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는 프로그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실행 단계(3~14회기)로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집중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 건강 역량은 전체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며, 자아존중감, 긍정적 정서, 직업적 성취는 공통 행복플로리시 역량으로 2회기씩 구성하였으며, 성격강점, 긍정적 관계, 직업적 의미는 경력별 행복플로리시 역량으로 3회기씩 구성하여 초임영아교사에게는 1, 2회기, 경력영아교사에게는 2, 3회기를 적용하도록 하였다. 이 때 행복플로리시 역량 순서는 자아존중감, 긍정적 정서, 성격강점의 개인적 행복플로리시 역량에서 긍정적 관계, 직업적 성취, 직업적 의미의 전문적 행복플로리시 역량으로 배열되어 있다. 마지막 1회기는 프로그램 종결 단계(15회기)로 사후검사 및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실천 계획을 세우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기 당 실시 시간은 90-100분 정도로 프로그램의 내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본 연구는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임영아교사 및 경력영아교사와 참여하지 않은 초임영아교사 및 경력영아교사 사이에 행복플로리시 역량이 증진되었는지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비동등성 통제집단 전후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적용하고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measure ANOVA)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사이에 15주간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 때 프로그램 적용 8주 후 중간검사와 프로그램 종료 4주 뒤 추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비처지 통제집단에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사이에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고 사전검사 8주 뒤 중간검사, 19주 뒤 추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은 프로그램 적용에 따라 행복플로리시, 자아존중감, 강점활용, 직업웰빙에 대한 사전측정치와 추후측정치 사이에 총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통제집단은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실험집단의 프로그램 적용효과는 종료 1달 후까지도 변함없이 유지되었으며, 질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영아교사는 보육현장에서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와는 다른 영아교사의 직업적 특성과 영아교사의 경력에 따른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반영하여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알아보자 한다. 이러한 연구는 영아교사가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영아교사로서 웰빙 및 행복플로리시 증진과 더불어 영아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내용을 설정하였다. 첫째,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둘째,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본다.
연구내용에 따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프로그램은 크게 준비(1~2회기), 실행(3~14회기), 종결(15회기)의 3단계 15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2회기까지는 프로그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사전검사, 프로그램 진행자와 참여자간에 친밀감을 형성 및 행복플로리시 역량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는 프로그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실행 단계(3~14회기)로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집중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때, 건강 역량은 전체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며, 자아존중감, 긍정적 정서, 직업적 성취는 공통 행복플로리시 역량으로 2회기씩 구성하였으며, 성격강점, 긍정적 관계, 직업적 의미는 경력별 행복플로리시 역량으로 3회기씩 구성하여 초임영아교사에게는 1, 2회기, 경력영아교사에게는 2, 3회기를 적용하도록 하였다. 이 때 행복플로리시 역량 순서는 자아존중감, 긍정적 정서, 성격강점의 개인적 행복플로리시 역량에서 긍정적 관계, 직업적 성취, 직업적 의미의 전문적 행복플로리시 역량으로 배열되어 있다. 마지막 1회기는 프로그램 종결 단계(15회기)로 사후검사 및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한 실천 계획을 세우는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기 당 실시 시간은 90-100분 정도로 프로그램의 내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본 연구는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임영아교사 및 경력영아교사와 참여하지 않은 초임영아교사 및 경력영아교사 사이에 행복플로리시 역량이 증진되었는지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비동등성 통제집단 전후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를 적용하고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measure ANOVA)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사이에 15주간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 때 프로그램 적용 8주 후 중간검사와 프로그램 종료 4주 뒤 추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비처지 통제집단에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사이에 아무런 처치를 하지 않고 사전검사 8주 뒤 중간검사, 19주 뒤 추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은 프로그램 적용에 따라 행복플로리시, 자아존중감, 강점활용, 직업웰빙에 대한 사전측정치와 추후측정치 사이에 총점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통제집단은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실험집단의 프로그램 적용효과는 종료 1달 후까지도 변함없이 유지되었으며, 질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영아교사는 보육현장에서 행복플로리시 역량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은 영아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역량 증진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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