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호소하는 어려움을 자아존중감, 부모 및 친구의 사회적지지와 관련시켜 서로 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이해하고 더욱 더 건강하고 효율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학생활적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실천의 개입 그리고 정책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자아존중감, 부모와 친구의 사회적지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가설을 설정하고 통계분석을 활용하여 가설을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인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를 설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아존중감은 4개의 하위척도에 25개 문항이 사용되었고, 사회적지지는 부모와 친구의 영역으로 나누어 각각 4개의 하위영역에 25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활적응척도는 총5개의 하위영역 중 신뢰도가 낮은 2개의 영역을 제외한 3개의 영역에서 15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연구대상자로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 중 4개의 대학에서 재학 중인 남, 여 대학생 총 300명을 임의 선정하였으며, 자료는 2015년 9월 1일부터 11월15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236부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성 연구
이 용 헌 지도교수 배 성 찬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호소하는 어려움을 자아존중감, 부모 및 친구의 사회적지지와 관련시켜 서로 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이해하고 더욱 더 건강하고 효율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학생활적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실천의 개입 그리고 정책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자아존중감, 부모와 친구의 사회적지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가설을 설정하고 통계분석을 활용하여 가설을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인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를 설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아존중감은 4개의 하위척도에 25개 문항이 사용되었고, 사회적지지는 부모와 친구의 영역으로 나누어 각각 4개의 하위영역에 25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활적응척도는 총5개의 하위영역 중 신뢰도가 낮은 2개의 영역을 제외한 3개의 영역에서 15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연구대상자로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 중 4개의 대학에서 재학 중인 남, 여 대학생 총 300명을 임의 선정하였으며, 자료는 2015년 9월 1일부터 11월15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236부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연구변수들에 대한 기술통계, 신뢰도, t-test , one-way ANOVA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구문제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서 자아존중감, 부모 및 친구의 사회적지지와 대학생활적응수준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부모의 사회적지지는 성별과 학년, 연령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친구 사회적지지는 성별과 학년, 연령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학생활적응은 학년과 연령별에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자아존중감, 그리고 부모와 친구의 사회적지지와의 관계는 자아존중감과 부모 정서지지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본 모형은 종속변수인 대학생활적응도를 37.7% 설명(R2)하였다. 넷째, 부모 및 친구 사회적지지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미치는 영향에서 본 모형은 종속변수인 대학생활적응도를 8.8% 설명(R2)하였으며, 친구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미치는 영향에서 본 모형은 종속변수인 대학생활적응도를 8.7% 설명(R2)하였다. 다섯째, 자아존중감, 부모 및 친구의 사회적지지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의 상대적 관계성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며 상대적 영향력은 다음과 같다. 자아존중감, 부모와 친구의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미치는 영향에서 본 모형은 종속변수인 대학생활적응도를 33.8% 설명(R2)하였다. 본 모형은 자아존중감 영역에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친구 사회적지지의 영역에서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사회적지지 전체와 친구 사회적지지 전체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특징을 보였다. 여섯째, 일반적 사항과 자존감전체, 부모 친구 사회적지지 변수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자존감전체영역이 있으며 일반적 사항 변수와 부모 친구 사회적지지 영역에서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여 변수 간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는 볼 수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입시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대학에 진입한 대학생의 적응을 돕기 위해 학교에서 행하는 지도교수 전담제, 상담교수제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지도교수와 선배, 후배 간 멘토링제를 시행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하여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상담뿐만 아니라 학업과 진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갑작스런 환경변화와 심리적 변화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둘째,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의 따른 부모의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즉 부모의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았으며, 반대로 부모의 지지가 낮을 경우에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이 낮았다. 따라서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이 낮은 학생은 부모와의 지지를 높일 수 있는 학생상담 및 부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성 연구
이 용 헌 지도교수 배 성 찬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호소하는 어려움을 자아존중감, 부모 및 친구의 사회적지지와 관련시켜 서로 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이해하고 더욱 더 건강하고 효율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학생활적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회복지실천의 개입 그리고 정책적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자아존중감, 부모와 친구의 사회적지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가설을 설정하고 통계분석을 활용하여 가설을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변인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지지를 설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아존중감은 4개의 하위척도에 25개 문항이 사용되었고, 사회적지지는 부모와 친구의 영역으로 나누어 각각 4개의 하위영역에 25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활적응척도는 총5개의 하위영역 중 신뢰도가 낮은 2개의 영역을 제외한 3개의 영역에서 15개 문항이 사용되었다. 연구대상자로 전라북도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 중 4개의 대학에서 재학 중인 남, 여 대학생 총 300명을 임의 선정하였으며, 자료는 2015년 9월 1일부터 11월15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236부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연구변수들에 대한 기술통계, 신뢰도, t-test , one-way ANOVA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연구문제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서 자아존중감, 부모 및 친구의 사회적지지와 대학생활적응수준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부모의 사회적지지는 성별과 학년, 연령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친구 사회적지지는 성별과 학년, 연령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학생활적응은 학년과 연령별에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자아존중감, 그리고 부모와 친구의 사회적지지와의 관계는 자아존중감과 부모 정서지지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과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 본 모형은 종속변수인 대학생활적응도를 37.7% 설명(R2)하였다. 넷째, 부모 및 친구 사회적지지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미치는 영향에서 본 모형은 종속변수인 대학생활적응도를 8.8% 설명(R2)하였으며, 친구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미치는 영향에서 본 모형은 종속변수인 대학생활적응도를 8.7% 설명(R2)하였다. 다섯째, 자아존중감, 부모 및 친구의 사회적지지 그리고 대학생활적응의 상대적 관계성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며 상대적 영향력은 다음과 같다. 자아존중감, 부모와 친구의 사회적지지가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미치는 영향에서 본 모형은 종속변수인 대학생활적응도를 33.8% 설명(R2)하였다. 본 모형은 자아존중감 영역에서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친구 사회적지지의 영역에서는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사회적지지 전체와 친구 사회적지지 전체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특징을 보였다. 여섯째, 일반적 사항과 자존감전체, 부모 친구 사회적지지 변수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는 자존감전체영역이 있으며 일반적 사항 변수와 부모 친구 사회적지지 영역에서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하여 변수 간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는 볼 수 없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입시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대학에 진입한 대학생의 적응을 돕기 위해 학교에서 행하는 지도교수 전담제, 상담교수제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지도교수와 선배, 후배 간 멘토링제를 시행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하여 대학생활 전반에 걸친 상담뿐만 아니라 학업과 진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접근은 갑작스런 환경변화와 심리적 변화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둘째,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의 따른 부모의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즉 부모의 지지를 많이 받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았으며, 반대로 부모의 지지가 낮을 경우에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이 낮았다. 따라서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이 낮은 학생은 부모와의 지지를 높일 수 있는 학생상담 및 부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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