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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와 신학자는 모두 진리를 연구한다. 그들은 모두 발견해야 할 하나의 진리가 있다고 본다. 그들의 연구 방법과 목적 그리고 대상에는 차이가 있지만 그들은 궁극적으로 실재하는 어떤 것과의 참된 만남을 통해 존재하는 무엇을 향한 탐구를 하는 자들이다. 과학자들은 인식론은 존재론을 향하는 인도자라 믿기 때문에 탐구를 계속한다. 과학적 실천의 철학적 맥락은 우리가 아는 것이 실제 존재로 우리를 인도하는 신뢰할 만한 안내자가 된다는 믿음인 실재론에 기울어 있다.
폴킹혼은 과학은 사실이고 신학에 불과하다는 편견을 깨부순다. 폴킹혼은 과학적 통찰을 토대로 이 세계가 창조된 어떤 신적인 목적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의 이론은 과학자들에게도 받아들여질 수 있을 만큼 합리적인 동시에, 신학을 변증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는 그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근거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메타과학을 통하여 왜 이 세계가 신의 목적과 의도에 의하여 만들어졌는지 설명한다.
폴킹혼은 우리의 실재의 경험 안에서의 다층적 특징을 지적한다. 과학과 신학은 각자의 위치에서 진리를 파악하기 위한 다층적 위치에 놓인 이론들이라는 것이다. 비판적 실재론은 어떠한 이론도 절대적 진리는 없으며, 모든 이론은 의견과 사실이 혼합되어 있음을 지적한다. 어떠한 이론도 각각의 개인의 가치관이 혼합되지 않은 이론은 없다는 것이다. 신학이든 과학이든 모든 이론은 개정될 여지가 있으며 인식론적 순환관계에 놓여 있다. 우리는 이 세계의 실재를 직접적으로 관측할 수 없고 완전히 인지할 수 없다. 우리는 이론 간의 만남을 통하여 이 세계의 본성을 최대한 파악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의 근거로서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특정 지식을 하나의 설명으로 통합시키려고 노력을 통하여 진리에 더욱더 점근선적으로 가까이 접근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삶의 경험을 ...
저자 | 김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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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이론신학전공 |
지도교수 | 전철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51 |
키워드 | 종교와 과학 존 폴킹혼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03999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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