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역사신학전공의 논문으로, “성서해석의 역사”에서 존 웨슬리의 성서해석을 조명한다. 먼저는 웨슬리의 역사 즉, 생애를 통해 웨슬리의 성서해석에 영향을 준 부모의 가정교육과 공교육 현장인 차터하우스와 옥스퍼드 대학에 대해 다룬다. 그 다음으로는 범위를 넓혀서 웨슬리가 성서해석의 역사 가운데, 특별히 영향을 받은 공동체와 사상에 대해서 다룬다. 웨슬리는 특히 초대교부, 경건주의, 청교도, 영국 국교회의 영향을 받았다. 이 부분에서는 생애보다 더 직접적인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이후로부터 다루어지는 내용은 본 논문의...
본 논문은 역사신학전공의 논문으로, “성서해석의 역사”에서 존 웨슬리의 성서해석을 조명한다. 먼저는 웨슬리의 역사 즉, 생애를 통해 웨슬리의 성서해석에 영향을 준 부모의 가정교육과 공교육 현장인 차터하우스와 옥스퍼드 대학에 대해 다룬다. 그 다음으로는 범위를 넓혀서 웨슬리가 성서해석의 역사 가운데, 특별히 영향을 받은 공동체와 사상에 대해서 다룬다. 웨슬리는 특히 초대교부, 경건주의, 청교도, 영국 국교회의 영향을 받았다. 이 부분에서는 생애보다 더 직접적인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이후로부터 다루어지는 내용은 본 논문의 중심이다. 배경을 통해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웨슬리의 성서해석의 작품들을 다룬다. 먼저는 웨슬리가 직접 쓴 구약주해와 신약주해를 다루고, 웨슬리가 출판한 설교에 대해 다룬다. 본 논문은 웨슬리의 작품들을 살펴볼 때, 성서해석과 연관 지어 연구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로 웨슬리가 선호했던 “요한일서”를 연구했고, 더 깊이 들어가서 요한일서를 통해 나타나는 성화의 신학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나타난 웨슬리의 성서해석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중심으로 하는 성서해석이다. 웨슬리는 성서해석에 있어서 구원론을 중심을 두었고, 이를 위해 균형잡힌 신학 주제들을 다루었다. 둘째는, 성령을 의지한 실천적 성서해석이다. 웨슬리는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기 위해 성서해석을 하지 않았고, 늘 성령의 감동을 의지하여 해석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에 힘썼다. 셋째는, 성서연구를 위한 전문성을 갖춘 훈련이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깊이 있게 성서연구를 했고, 한 평생 꾸준히 노력했다.
존 웨슬리의 성서해석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주로 배경을 다루고 있고, 특징을 정리하는 연구가 많았다. 그렇기에 본 논문은 조금 더 웨슬리의 성서해석 작품에 집중했다. 기존에 한국에서 널리 소개되지 않은 웨슬리의 주해를 살펴보고 그 특징을 연구했다. 그리고 설교에 있어서는 웨슬리가 성서본문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와, 성서본문을 통해 어떤 주제들을 다양하게 해석하는지를 연구하며, 성서해석과 연관 지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웨슬리의 성서주석과 설교를 연구하던 중에 웨슬리가 “요한일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웨슬리와 요한일서에 대해서는 한국에 소개된 자료들이 많지 않았기에 자료들을 모아서 연구했다. 이 부분이 연구할 가치가 있는 이유는 요한일서를 통해 웨슬리의 성화의 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웨슬리의 요한일서 주석과 요한일서를 본문으로 하는 설교를 바탕으로 웨슬리의 성화 신학을 연구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웨슬리를 통해 요한신학과 바울신학을 비교해보았다.
본 논문은 결론으로 성서해석의 역사를 걷고 있는 한국교회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역사신학의 의의는 지금의 상황을 진단하고 더 나은 길을 고민해보는 것에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교회의 회복은 “성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이 본 논문의 결론이다.
본 논문은 역사신학전공의 논문으로, “성서해석의 역사”에서 존 웨슬리의 성서해석을 조명한다. 먼저는 웨슬리의 역사 즉, 생애를 통해 웨슬리의 성서해석에 영향을 준 부모의 가정교육과 공교육 현장인 차터하우스와 옥스퍼드 대학에 대해 다룬다. 그 다음으로는 범위를 넓혀서 웨슬리가 성서해석의 역사 가운데, 특별히 영향을 받은 공동체와 사상에 대해서 다룬다. 웨슬리는 특히 초대교부, 경건주의, 청교도, 영국 국교회의 영향을 받았다. 이 부분에서는 생애보다 더 직접적인 영향을 살펴볼 수 있다.
이후로부터 다루어지는 내용은 본 논문의 중심이다. 배경을 통해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웨슬리의 성서해석의 작품들을 다룬다. 먼저는 웨슬리가 직접 쓴 구약주해와 신약주해를 다루고, 웨슬리가 출판한 설교에 대해 다룬다. 본 논문은 웨슬리의 작품들을 살펴볼 때, 성서해석과 연관 지어 연구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로 웨슬리가 선호했던 “요한일서”를 연구했고, 더 깊이 들어가서 요한일서를 통해 나타나는 성화의 신학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나타난 웨슬리의 성서해석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중심으로 하는 성서해석이다. 웨슬리는 성서해석에 있어서 구원론을 중심을 두었고, 이를 위해 균형잡힌 신학 주제들을 다루었다. 둘째는, 성령을 의지한 실천적 성서해석이다. 웨슬리는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기 위해 성서해석을 하지 않았고, 늘 성령의 감동을 의지하여 해석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에 힘썼다. 셋째는, 성서연구를 위한 전문성을 갖춘 훈련이다. 웨슬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깊이 있게 성서연구를 했고, 한 평생 꾸준히 노력했다.
존 웨슬리의 성서해석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주로 배경을 다루고 있고, 특징을 정리하는 연구가 많았다. 그렇기에 본 논문은 조금 더 웨슬리의 성서해석 작품에 집중했다. 기존에 한국에서 널리 소개되지 않은 웨슬리의 주해를 살펴보고 그 특징을 연구했다. 그리고 설교에 있어서는 웨슬리가 성서본문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와, 성서본문을 통해 어떤 주제들을 다양하게 해석하는지를 연구하며, 성서해석과 연관 지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웨슬리의 성서주석과 설교를 연구하던 중에 웨슬리가 “요한일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웨슬리와 요한일서에 대해서는 한국에 소개된 자료들이 많지 않았기에 자료들을 모아서 연구했다. 이 부분이 연구할 가치가 있는 이유는 요한일서를 통해 웨슬리의 성화의 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웨슬리의 요한일서 주석과 요한일서를 본문으로 하는 설교를 바탕으로 웨슬리의 성화 신학을 연구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웨슬리를 통해 요한신학과 바울신학을 비교해보았다.
본 논문은 결론으로 성서해석의 역사를 걷고 있는 한국교회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역사신학의 의의는 지금의 상황을 진단하고 더 나은 길을 고민해보는 것에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교회의 회복은 “성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이 본 논문의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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