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Conlon 등이 개발한 설문 도구를 이용하여 젊은 성인에서 시각적 불편함의 정도를 파악하고, 주요 시각적 불편함의 종류를 분석하며, 시각적 불편함의 자각증상이 높은 대상자들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약물 복용자 57명과 눈증상 결측치 3명을 제외한 최종 분석대상자 3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연령은 만 20~34세의 평균 25.37세였으며, 남성이 142명(40.9%), 여성이 205명(59.1%)...
본 연구는 Conlon 등이 개발한 설문 도구를 이용하여 젊은 성인에서 시각적 불편함의 정도를 파악하고, 주요 시각적 불편함의 종류를 분석하며, 시각적 불편함의 자각증상이 높은 대상자들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약물 복용자 57명과 눈증상 결측치 3명을 제외한 최종 분석대상자 3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연령은 만 20~34세의 평균 25.37세였으며, 남성이 142명(40.9%), 여성이 205명(59.1%)이었다. 직업으로는 대학생이 183명(52.7%), 직장인이 164명(47.3%)이었으며, 일일 평균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시간 미만 20명(5.8%), 2~4시간 77명(22.2%), 4~6시간 57명(16.4%), 6시간 이상 193명(55.6%)이었고, 흡연 경험이 없는 사람은 301명(86.7%),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 중 가끔 29명(8.4%), 매일 17명(4.9%)이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118명(34.0%), 착용하지 않는 사람은 229명(66.0%)으로 나타났으며, 시력교정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20명(5.8%), 없는 사람은 327명(94.2%)이었고, 여성 중 눈 화장을 하는 사람은 190명(92.7%), 하지 않는 사람은 15명(9.3%)로 나타났다. 시각적 불편함의 자각 정도는 0점~4점인 낮은 불편 그룹(Low discomfort group)이 306명(88.2%), 25점~48점인 중간 불편 그룹(Moderate discomfort group)이 41명(11.8%)이었고, 낮은 불편 그룹과 중간 불편 그룹의 평균 점수는 각각 16.56점, 29.56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의 자각 정도는 직업, 일일 평균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 흡연 경험, 눈 화장(여성)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p<0.001, p<0.024, p<0.007). 직업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은 다시 읽기, 다시 읽기와 복시, 움직임과 퇴색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01, p<0.002, p<0.001), 일일 평균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은 두통, 다시 읽기, 움직임과 퇴색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0, p<0.036, p<0.001). 흡연 경험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은 움직임과 퇴색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8), 눈 화장(여성)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은 다시 읽기와 복시, 움직임과 퇴색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5, p<0.004).
본 연구는 Conlon 등이 개발한 설문 도구를 이용하여 젊은 성인에서 시각적 불편함의 정도를 파악하고, 주요 시각적 불편함의 종류를 분석하며, 시각적 불편함의 자각증상이 높은 대상자들의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약물 복용자 57명과 눈증상 결측치 3명을 제외한 최종 분석대상자 3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상자의 연령은 만 20~34세의 평균 25.37세였으며, 남성이 142명(40.9%), 여성이 205명(59.1%)이었다. 직업으로는 대학생이 183명(52.7%), 직장인이 164명(47.3%)이었으며, 일일 평균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2시간 미만 20명(5.8%), 2~4시간 77명(22.2%), 4~6시간 57명(16.4%), 6시간 이상 193명(55.6%)이었고, 흡연 경험이 없는 사람은 301명(86.7%),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 중 가끔 29명(8.4%), 매일 17명(4.9%)이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은 118명(34.0%), 착용하지 않는 사람은 229명(66.0%)으로 나타났으며, 시력교정수술 경험이 있는 사람은 20명(5.8%), 없는 사람은 327명(94.2%)이었고, 여성 중 눈 화장을 하는 사람은 190명(92.7%), 하지 않는 사람은 15명(9.3%)로 나타났다. 시각적 불편함의 자각 정도는 0점~4점인 낮은 불편 그룹(Low discomfort group)이 306명(88.2%), 25점~48점인 중간 불편 그룹(Moderate discomfort group)이 41명(11.8%)이었고, 낮은 불편 그룹과 중간 불편 그룹의 평균 점수는 각각 16.56점, 29.56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의 자각 정도는 직업, 일일 평균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 흡연 경험, 눈 화장(여성)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01, p<0.001, p<0.024, p<0.007). 직업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은 다시 읽기, 다시 읽기와 복시, 움직임과 퇴색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01, p<0.002, p<0.001), 일일 평균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 시간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은 두통, 다시 읽기, 움직임과 퇴색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0, p<0.036, p<0.001). 흡연 경험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은 움직임과 퇴색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8), 눈 화장(여성)에 따른 시각적 불편함은 다시 읽기와 복시, 움직임과 퇴색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5, p<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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