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최근 컴퓨터가 대량 보급되면서 VDT 증후군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VDT 증후군은 VDT 작업자들에게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 신경정신계 장애, 눈의 긴장, 피로, 자극과 충혈 등 안과적 증상을 포함한다. VDT 증후군의 환경요인으로는 전자파, 컴퓨터 화면의 크기, 밝기, 조명, 모니터 및 작업대의 높낮이, 작업시간, 작업의 종류, 작업자와 스크린과의 거리, 실내습도 및 온도, 사무실내의 공기오염, 환기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근거리 시각 작업으로 인한 VDT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주요 신체증상 및 신체 및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19세부터 28세사이의 남자 54명, 여자 66명으로 총 120명이었다. 책이나 문서 읽기, 컴퓨터 작업 등에 대한 근거리 작업을 할 때에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과 육체적 불편함을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항목에는 근업작업에 따른 주요 신체 증상과 눈의 자각 증상, 작업환경에 대한 만족도, 키보드, 마우스 사용시의 손목 통증 경험 등을 포함하였다. 결과: 장시간 컴퓨터, 문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 대부분(70%)이 신체적인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부위는 주로 목과 허리(57.1%), 눈(45.2%), 두통(31%) 등이었다. 환경적 요인에서는 적절치 못한 조명으로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78.3%였다. 대부분의 증상은 '눈의 피로'(38.3%), '눈의 건조성'(31.9%), '눈의 흐릿함'(23.7%)이었다. 대상자들은 의자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키보드, 마우스 사용 때 손목의 통증은 대부분 경험하였다. 결론: 전자기기, 문서 등을 이용할 때 빛, 공간, 자세, 작업대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이 조화롭지 못해 눈의 피로, 신체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문서작업을 할 때에는 휴식시간에 대한 자기관리와 같은 예방법을 개발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최적의 시각적인 환경을 위한 인간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환경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목적: 최근 컴퓨터가 대량 보급되면서 VDT 증후군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VDT 증후군은 VDT 작업자들에게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 신경정신계 장애, 눈의 긴장, 피로, 자극과 충혈 등 안과적 증상을 포함한다. VDT 증후군의 환경요인으로는 전자파, 컴퓨터 화면의 크기, 밝기, 조명, 모니터 및 작업대의 높낮이, 작업시간, 작업의 종류, 작업자와 스크린과의 거리, 실내습도 및 온도, 사무실내의 공기오염, 환기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근거리 시각 작업으로 인한 VDT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주요 신체증상 및 신체 및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19세부터 28세사이의 남자 54명, 여자 66명으로 총 120명이었다. 책이나 문서 읽기, 컴퓨터 작업 등에 대한 근거리 작업을 할 때에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과 육체적 불편함을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항목에는 근업작업에 따른 주요 신체 증상과 눈의 자각 증상, 작업환경에 대한 만족도, 키보드, 마우스 사용시의 손목 통증 경험 등을 포함하였다. 결과: 장시간 컴퓨터, 문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 대부분(70%)이 신체적인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부위는 주로 목과 허리(57.1%), 눈(45.2%), 두통(31%) 등이었다. 환경적 요인에서는 적절치 못한 조명으로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78.3%였다. 대부분의 증상은 '눈의 피로'(38.3%), '눈의 건조성'(31.9%), '눈의 흐릿함'(23.7%)이었다. 대상자들은 의자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키보드, 마우스 사용 때 손목의 통증은 대부분 경험하였다. 결론: 전자기기, 문서 등을 이용할 때 빛, 공간, 자세, 작업대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이 조화롭지 못해 눈의 피로, 신체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문서작업을 할 때에는 휴식시간에 대한 자기관리와 같은 예방법을 개발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최적의 시각적인 환경을 위한 인간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환경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Purpose: Recently incidence of VDT syndrome has gradually increased as extensive use of computers. VDT syndrome reported by VDT workers include musculoskeletal disorder, neuropsychiatric disoders and eye symptoms such as eye strain, tired eyes, irritation and blurred vision. The environmental factor...
Purpose: Recently incidence of VDT syndrome has gradually increased as extensive use of computers. VDT syndrome reported by VDT workers include musculoskeletal disorder, neuropsychiatric disoders and eye symptoms such as eye strain, tired eyes, irritation and blurred vision. The environmental factors of VDT syndrome include electromagnetic waves, size, brightness and lighting of computer screen, height of a monitor and a worktable, working hours, kind of task, distance between screen and workers, indoor humidity and temperature, indoor air contamination and ventilatio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nvironmental factors related to body symptoms and health effects included in VDT syndrome. Methods: Study subjects were total 120 persons (54 male, 66 female) with age from 19 to 28. We surveyed the body symptoms and physical discomfort when doing an activity in a short distance such as reading book or paper, computer work. The questionnaire included main body symptoms, self-consciousness symptoms of eye, satisfaction of working environment, pain of the wrist when using keyboard and mouse. Results: Most of people (70%) felt physical pain from long time work of computer, paper, electrical apparatus. They mainly complained pain of neck and low back (57.1%), eye (45.2%) and head (31%). With the environmental factors, 78.3% of the subjects complaint pain of eye from inappropriate illumination. Most of the symptoms included 'eye fatigue'(38.3%), 'dryness of eye'(31.9%) and 'blurred vision'(23.7%). Subjects in this study complained discomfort of their chairs and most of them experienced pain in the wrist when using keyboard or mouse. Conclusions: When people use electrical apparatus or work with paper, people would get their eye fatigue and feeling of physical fatigue because of not harmonizing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light, space, posture, worktable with theirselves. Therefore, workers should develop preventive method such as self-control of adequate break time to avoid fatigue while VDT work. Work environment should be changed to ergonomic design for optimal visual environment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order through constant research.
Purpose: Recently incidence of VDT syndrome has gradually increased as extensive use of computers. VDT syndrome reported by VDT workers include musculoskeletal disorder, neuropsychiatric disoders and eye symptoms such as eye strain, tired eyes, irritation and blurred vision. The environmental factors of VDT syndrome include electromagnetic waves, size, brightness and lighting of computer screen, height of a monitor and a worktable, working hours, kind of task, distance between screen and workers, indoor humidity and temperature, indoor air contamination and ventilatio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nvironmental factors related to body symptoms and health effects included in VDT syndrome. Methods: Study subjects were total 120 persons (54 male, 66 female) with age from 19 to 28. We surveyed the body symptoms and physical discomfort when doing an activity in a short distance such as reading book or paper, computer work. The questionnaire included main body symptoms, self-consciousness symptoms of eye, satisfaction of working environment, pain of the wrist when using keyboard and mouse. Results: Most of people (70%) felt physical pain from long time work of computer, paper, electrical apparatus. They mainly complained pain of neck and low back (57.1%), eye (45.2%) and head (31%). With the environmental factors, 78.3% of the subjects complaint pain of eye from inappropriate illumination. Most of the symptoms included 'eye fatigue'(38.3%), 'dryness of eye'(31.9%) and 'blurred vision'(23.7%). Subjects in this study complained discomfort of their chairs and most of them experienced pain in the wrist when using keyboard or mouse. Conclusions: When people use electrical apparatus or work with paper, people would get their eye fatigue and feeling of physical fatigue because of not harmonizing various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light, space, posture, worktable with theirselves. Therefore, workers should develop preventive method such as self-control of adequate break time to avoid fatigue while VDT work. Work environment should be changed to ergonomic design for optimal visual environment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order through constant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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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VDT 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는 전자卜파, 컴퓨터화면의 크기, 밝기, 조명, 모니터 및 작업대의 높낮이, 작업시간, 작업의 종류, 작업자와 스크린과의 거리, 실내습도 및 온도, 사무실내의 공기오염, 환기 등[3]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근거리 시각 작업으로 인한 VDT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주요 신체증상 및 신체 및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2%)), 두통(26명(31%))의 통증을 호소하였다. 연구대상자 대부분은 중복증상을 느낌으로서 중복답변을 하였다.
개인적인 질문은 성별과 연령만이 포함되었으며, 그 외에는 대부분 VDT증후군과 관련된 조사항목이 포함되었다. 조사항목에는 근업작업에 따른 신체적 통증의 유무와 주요 신체적 증상 그리고 눈의 자각 증상 종류에 관한 항목이 포함되었으며, 환경적 요인으로서 적절치 못한 조명과 공간에서의 눈의 통증, 작업실의 조명 밝기, 컴퓨터 화면 밝기와 사무환경밝기의 순응레벨 만족도, 책상, 의자에 따른 만족도와 불편한 이유, 키보드, 마우스 사용 시의 손목 통증 경험 등을 포함하였다. 한편 본 연구의 설문내용 중에서는 일부 중복 체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19세부터 28세 사이의 남자卜 54명, 여자 66명 총 120명을 대상으로 책이나 문서, 컴퓨터 등을 이용한 근업작업시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에 대해 설문조사하였다. 개인적인 질문은 성별과 연령만이 포함되었으며, 그 외에는 대부분 VDT증후군과 관련된 조사항목이 포함되었다.
성능/효과
1. 본 연구를 통해 근업작업시 나타나는 VDT 증후군은 목과 허리 그리고 눈의 통증으로 나타났다.
2. 컴퓨터 사용시간은 2~5시간 사이 눈의 통증을 많이 호소했다.
3. 작업환경에서 적절치 못한 조명은 눈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상으로는 눈의 피로와 건조성이 많았다.
4. 컴퓨터 사용시 화면의 밝기와 사무환경 밝기의 순응레벨은 비교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책상에는 비교적 만족하는 편이었으나, 의자에는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6. 키보드, 마우스 사용 시 손목의 통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9%로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도 근업작업시 눈의 통증 중에서는 눈의 피로가 57.9%로 높게 나타났으며, 적절치 못한 조명에 의해서도 역시 눈의 피로가 38.3%로 높았으며, 눈의 흐릿함(23.7%)보다는 눈이 건조하다(31.9%)고 답한 이들이 많았다. 안증상과 관련한 다른 연구[9에]서도 눈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증상은 눈의 피로와 눈의 건조로 나타났다.
컴퓨터를 이용한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주로 목, 어깨, 손가락 및 손목 등의 만성적인 동통을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본 조사를 통해 나타난 신체적 통증은 대부분 목과 허리의 통증(57.1%)과 눈의 통증(45.2%)을 호소하였다. 또한 적절치 못한 조명에서 문서작업이나 독서, 컴퓨터 등을 사용하면서 78.
상기의 결과를 통해 컴퓨터 문서작업이 당연한 작업으로 변천된 현대사회에서 그로인한 여러 가지 신체적인 불편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불편함 중에서도 시각적인 문제가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문서작업을 할 시에는 조명의 대비뿐 만아니라 여러 가지 자세에 대해서도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면 잠시의 휴식을 통해 피로를 느끼지 않도록 하며 항상 작업을 할 시에 자세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가면서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사실 눈부심방지 필터를 사용하기만 해도 안정피로는 줄어들 수 있다[3]. 한편 화면의 밝기와 사무환경의 밝기의 순응레벨에는 비교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부분 조명환경의 밝기의 순응레벨에 만족은 하지만 어느 정도의 조명차이가 있어야 불편함을 느끼는지 혹은 작업조명이 어느 정도여야 편안함을 느끼는지는 개개인 마다 달라 우리나라 노동부에서 마련된 VDT작업 지침은 아직은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후속연구
따라서 그들의 신체조건에 적합한 작업환경 그리고 노안으로 인한 시각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작업환경의 개선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현대 사회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최적의 시각적인 환경을 위한 인간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환경을 바뀌고 있으나, 단말기의 소형화로 인해 사무실에서의 VDT증후군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공간(버스, 지하철)에서 PMP나 DMB, 책, 문서읽기 등의 근업환경에 따른 VDT증후군에 관한 연구와 예방관련지침도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비록 젊은 층의 대상자를 조사하였으나, 노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생산층의 연령대가 점차 증가하므로 노년층의 근거리 작업 또한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신체조건에 적합한 작업환경 그리고 노안으로 인한 시각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작업환경의 개선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10)
Rom W. N., "Environmental and Occupational Medicine", 2nd ed. Lippincott Williams & Wilkins, Boston, pp. 1109-1119(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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