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시공기술과 신공법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하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누수 하자는 다른 하자에 비하여 사용자에게 큰 불편을 주고 비위생적인 환경을 유발하며,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저하시켜 구조적인 문제를 초래한다. 또한 정확한 누수 위치를 찾기 힘든 경우가 많고 보수를 위해 마감재나 보호재를 철거해야 하거나 마감재, 집기등의 파손으로 많은 보수비가 소요되며, 기업 이미지 실추에 의한 2차 손실을 발생시킨다. 이와 같이 누수하자의 심각한 피해를 고려 할 때 품질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공사 전반에 걸쳐 모든 부분에 관리노력을 기울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경제적, 시간적으로도 불합리하다. 따라서 효과적인 누수하자의 예방을 위해서는 누수하자의 발생빈도와 손실비용이 높은 하자부터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준공 된 건축물에서 발생 된 누수하자의 발생빈도와 손실비용의 분석을 통하여 누수하자를 예방하기 위한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였다. 연구의 진행과정은 총 5단계로 하여 1장에서 연구배경과 목적을 밝히고 연구범위와 방법을 설정하였다. 2장에서는 건축물 누수하자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누수하자 관련규정과 연구동향을 알아보고 누수부위에 따른 사례별 원인 및 대책에 대하여 분석하였고, 3장에서 기존에 준공 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누수하자를 조사하였다. 4장에서는 누수하자의 발생빈도와 손실비용을 분석하여 중점 관리대상을 선정하였고, 5장에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결론을 정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도출 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축, 설비, 전기, 소방으로 대공종을 분류하여 발생빈도를 분석 한 결과 전체 188건의 누수하자 중 64%가 건축에서 발생되었고 설비 24%, 소방9%, 전기 3%가 발생되었다. 또한 손실비용은 전체 70,341,600원에서 건축 81%, 설비 16%, 소방 2%, 전기 1%로 나타나 대부분의 누수하자가 건축과 설비에서 발생되고 있어 누수하자 예방을 위해서는 건축과 설비공사의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건축물에서 누수하자 발생률을 부위별로 분석한 결과 실내 40%, 외벽 23%, 지붕(옥상) 19%, 지하 18% 순서로 나타났고, 손실비용은 실내 32%, 지붕(옥상) 29%, 지하21%, 외벽 18% 순서로 나타나 실내의 누수하자 관리가 중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부위별로 세부공종에 따른 누수하자 발생률은 지붕(옥상)에서 방수 50%, 금속지붕 19%, 전기 14%, 잡공사 11%, ...
나날이 발전하는 시공기술과 신공법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하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누수 하자는 다른 하자에 비하여 사용자에게 큰 불편을 주고 비위생적인 환경을 유발하며,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저하시켜 구조적인 문제를 초래한다. 또한 정확한 누수 위치를 찾기 힘든 경우가 많고 보수를 위해 마감재나 보호재를 철거해야 하거나 마감재, 집기등의 파손으로 많은 보수비가 소요되며, 기업 이미지 실추에 의한 2차 손실을 발생시킨다. 이와 같이 누수하자의 심각한 피해를 고려 할 때 품질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공사 전반에 걸쳐 모든 부분에 관리노력을 기울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경제적, 시간적으로도 불합리하다. 따라서 효과적인 누수하자의 예방을 위해서는 누수하자의 발생빈도와 손실비용이 높은 하자부터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준공 된 건축물에서 발생 된 누수하자의 발생빈도와 손실비용의 분석을 통하여 누수하자를 예방하기 위한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였다. 연구의 진행과정은 총 5단계로 하여 1장에서 연구배경과 목적을 밝히고 연구범위와 방법을 설정하였다. 2장에서는 건축물 누수하자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누수하자 관련규정과 연구동향을 알아보고 누수부위에 따른 사례별 원인 및 대책에 대하여 분석하였고, 3장에서 기존에 준공 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누수하자를 조사하였다. 4장에서는 누수하자의 발생빈도와 손실비용을 분석하여 중점 관리대상을 선정하였고, 5장에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결론을 정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도출 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축, 설비, 전기, 소방으로 대공종을 분류하여 발생빈도를 분석 한 결과 전체 188건의 누수하자 중 64%가 건축에서 발생되었고 설비 24%, 소방9%, 전기 3%가 발생되었다. 또한 손실비용은 전체 70,341,600원에서 건축 81%, 설비 16%, 소방 2%, 전기 1%로 나타나 대부분의 누수하자가 건축과 설비에서 발생되고 있어 누수하자 예방을 위해서는 건축과 설비공사의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건축물에서 누수하자 발생률을 부위별로 분석한 결과 실내 40%, 외벽 23%, 지붕(옥상) 19%, 지하 18% 순서로 나타났고, 손실비용은 실내 32%, 지붕(옥상) 29%, 지하21%, 외벽 18% 순서로 나타나 실내의 누수하자 관리가 중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부위별로 세부공종에 따른 누수하자 발생률은 지붕(옥상)에서 방수 50%, 금속지붕 19%, 전기 14%, 잡공사 11%, 커튼월 6% 순서로 나타났고, 외벽에서는 커튼월 65%, 창호 23%, 방수 7%, 석공사 5% 순서로 나타났으며, 실내에서는 설비배관 34%, 기계소방 22%, 방수 20%, 설비기구 13%, 에어컨 11% 순서로 나타났고, 지하에서는 방수 94%, 설비배관 6% 순서로 나타나 부위별 중점관리 공종은 지붕(옥상)에서 방수공사, 외벽에서 커튼월공사, 실내에서 설비배관공사, 지하에서 방수공사인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지붕(옥상)에서 누수하자 발생 원인에 따른 발생빈도를 분석한 결과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 22%, 전기옥외노출배관 14%, 방수치켜올림 11%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손실비용은 방수치켜올림 26%,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 26%, 드레인주위 방수 10%에서 높게 발생 된 것으로 분석되어 지붕(옥상)에서는 방수 공사 시 바탕면처리 및 단부 치켜올림, 드레인주위 방수보강이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대상으로 판단된다.
다섯째, 외벽에서는 커튼월 유리 및 판넬 코킹 42%, 커튼월 프로젝트창 19%, 창호 창틀주위 코킹 16%이 발생빈도가 높았고, 손실비용은 유리 및 판넬 코킹 24%, 외벽 하부 방수 23%, 갤러리창 15%에서 높게 발생되어 외벽에서는 커튼월과 창호의 코킹을 중점관리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섯째, 실내에서는 배관접합부 16%, 구조체관통부 방수 14%, 소방기구와 배관의 접합부 14%가 발생빈도가 높았고, 손실비용은 구조체관통부 방수 38%, 슬리브와 배관 틈새 18%, 배관접합부 15%에서 높게 발생되어 실내에서는 구조체관통부의 방수 및 배관접합부에 대하여 세심한 시공관리가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곱째, 지하에서는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 73%, 관통매립물 주위 방수 18%가 발생빈도가 높았고, 손실비용은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 74%, expansion joint 15%에서 높게 발생되어 지하에서는 무엇보다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부위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므로 철저한 시공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나날이 발전하는 시공기술과 신공법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하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누수 하자는 다른 하자에 비하여 사용자에게 큰 불편을 주고 비위생적인 환경을 유발하며,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저하시켜 구조적인 문제를 초래한다. 또한 정확한 누수 위치를 찾기 힘든 경우가 많고 보수를 위해 마감재나 보호재를 철거해야 하거나 마감재, 집기등의 파손으로 많은 보수비가 소요되며, 기업 이미지 실추에 의한 2차 손실을 발생시킨다. 이와 같이 누수하자의 심각한 피해를 고려 할 때 품질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공사 전반에 걸쳐 모든 부분에 관리노력을 기울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고 경제적, 시간적으로도 불합리하다. 따라서 효과적인 누수하자의 예방을 위해서는 누수하자의 발생빈도와 손실비용이 높은 하자부터 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준공 된 건축물에서 발생 된 누수하자의 발생빈도와 손실비용의 분석을 통하여 누수하자를 예방하기 위한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였다. 연구의 진행과정은 총 5단계로 하여 1장에서 연구배경과 목적을 밝히고 연구범위와 방법을 설정하였다. 2장에서는 건축물 누수하자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하여 누수하자 관련규정과 연구동향을 알아보고 누수부위에 따른 사례별 원인 및 대책에 대하여 분석하였고, 3장에서 기존에 준공 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누수하자를 조사하였다. 4장에서는 누수하자의 발생빈도와 손실비용을 분석하여 중점 관리대상을 선정하였고, 5장에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결론을 정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도출 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축, 설비, 전기, 소방으로 대공종을 분류하여 발생빈도를 분석 한 결과 전체 188건의 누수하자 중 64%가 건축에서 발생되었고 설비 24%, 소방9%, 전기 3%가 발생되었다. 또한 손실비용은 전체 70,341,600원에서 건축 81%, 설비 16%, 소방 2%, 전기 1%로 나타나 대부분의 누수하자가 건축과 설비에서 발생되고 있어 누수하자 예방을 위해서는 건축과 설비공사의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건축물에서 누수하자 발생률을 부위별로 분석한 결과 실내 40%, 외벽 23%, 지붕(옥상) 19%, 지하 18% 순서로 나타났고, 손실비용은 실내 32%, 지붕(옥상) 29%, 지하21%, 외벽 18% 순서로 나타나 실내의 누수하자 관리가 중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부위별로 세부공종에 따른 누수하자 발생률은 지붕(옥상)에서 방수 50%, 금속지붕 19%, 전기 14%, 잡공사 11%, 커튼월 6% 순서로 나타났고, 외벽에서는 커튼월 65%, 창호 23%, 방수 7%, 석공사 5% 순서로 나타났으며, 실내에서는 설비배관 34%, 기계소방 22%, 방수 20%, 설비기구 13%, 에어컨 11% 순서로 나타났고, 지하에서는 방수 94%, 설비배관 6% 순서로 나타나 부위별 중점관리 공종은 지붕(옥상)에서 방수공사, 외벽에서 커튼월공사, 실내에서 설비배관공사, 지하에서 방수공사인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지붕(옥상)에서 누수하자 발생 원인에 따른 발생빈도를 분석한 결과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 22%, 전기옥외노출배관 14%, 방수치켜올림 11%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고, 손실비용은 방수치켜올림 26%,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 26%, 드레인주위 방수 10%에서 높게 발생 된 것으로 분석되어 지붕(옥상)에서는 방수 공사 시 바탕면처리 및 단부 치켜올림, 드레인주위 방수보강이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대상으로 판단된다.
다섯째, 외벽에서는 커튼월 유리 및 판넬 코킹 42%, 커튼월 프로젝트창 19%, 창호 창틀주위 코킹 16%이 발생빈도가 높았고, 손실비용은 유리 및 판넬 코킹 24%, 외벽 하부 방수 23%, 갤러리창 15%에서 높게 발생되어 외벽에서는 커튼월과 창호의 코킹을 중점관리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여섯째, 실내에서는 배관접합부 16%, 구조체관통부 방수 14%, 소방기구와 배관의 접합부 14%가 발생빈도가 높았고, 손실비용은 구조체관통부 방수 38%, 슬리브와 배관 틈새 18%, 배관접합부 15%에서 높게 발생되어 실내에서는 구조체관통부의 방수 및 배관접합부에 대하여 세심한 시공관리가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일곱째, 지하에서는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 73%, 관통매립물 주위 방수 18%가 발생빈도가 높았고, 손실비용은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 74%, expansion joint 15%에서 높게 발생되어 지하에서는 무엇보다 방수 바탕구조체 결함부위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므로 철저한 시공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Despite the development of the construction technology and advanced methods of construction that are growing day by day, the number of the defects in a building has not gone down. Especially, compared to other defects, a leaking defect causes great inconvenience for tenants and unsanitary conditions...
Despite the development of the construction technology and advanced methods of construction that are growing day by day, the number of the defects in a building has not gone down. Especially, compared to other defects, a leaking defect causes great inconvenience for tenants and unsanitary conditions. It also lowers the durability of concrete and results in structural problems. In addition, it is often difficult to find the exact leak location and the demolition of finishing and protection materials can be needed or lots of money for maintenance due to the damage of finishing materials and appliances can be spent. And a secondary loss can be generated due to corporate image loss. The importance of quality control cannot be emphasized enough when considering severe damage related to leaking defects. However, there are plenty of practical challenges of making an effort to maintain all part of the construction work in general. It is also unreasonable to do it in an economic and a timely aspects. Thus, it is necessary to maintain from the defects that have the occurrence frequency of leaking defects and high loss cost in order to prevent leaking defects effectively.
In this study, primary management objects for leaking defect prevention was selected through the analysis of the occurrence frequency of the leaking defects and loss cost occurred in buildings that have been already completed. The progress of study consists of a total of five stages. Chapter 1 deals with the background and purpose of the study and the scope and methods of study. Chapter 2 deals with regulations related to leaking defects, study trends, the analysis of the causes on a case-by-case basis and measures in accordance with leakage sites through theoretical consideration on the leaking defects in an architecture. Chapter 3 deals with the investigation of leaking defects in buildings that have been already completed. Chapter 4 deals with the selection of primary management objects through the analysis of the occurrence frequency of leaking defects and loss cost. Chapter 5 deals with general conclusions based on analysis results. The conclusions reach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occurrence frequency by classifying large-scale construction parts into the Architecture, Equipment, Electricity, and Fire Protection showed that of a total of 188 cases of leaking defects, Architecture, Equipment, Fire Protection, and Electricity accounts for 64%, 24%, 9%, and 3% respectively. Also, of a total of the loss cost ₩ 70,341,600, Architecture, Equipment, Fire Protection, and Electricity accounts for 81%, 16%, 2%, and 1% respectively. Most of leaking defects occur in buildings and Equipment, so it is thought that the management of the architecture and equipment construction is important for leaking defect prevention.
Second, the analysis of occurrence frequency of leaking defects in buildings showed that indoor room accounts for 40% followed by an outer wall(23%), rooftop(19%), and basement(18%). In the case of the lost cost, indoor room accounts for 32% followed by rooftop(29%), basement(21%)and an outer wall(18%). Thus, it is thought that the management of leaking defects in indoor rooms is important.
Third, the occurrence frequency of the leaking defects according to the detailed construction type by part are as follows. In the rooftop, waterproof accounts for 50% followed by a metal roof(19%), electricity(14%), general work (11%) and curtain wall (6%). In the outer wall, curtain wall accounts for 65% followed by windows and doors(23%), waterproof(7%), and masonry work(5%). In the indoor rooms, installed pipe accounts for 34% followed by mechanical engineering/fire protection(22%), waterproof(20%), and equipment/ apparatus(13%), and air conditioner(11%). In the basement, waterproof account for 94% followed by installed pipe(6%). Thus, it is thought that waterproofing construction on the rooftop, curtain wall part in the exterior walls, installed pipe construction in the indoor rooms, and waterproofing construction in the basement are needed for the detailed construction type by part.
Fourth, the analysis of occurrence frequency according to the cause of leaking defects in the rooftop showed that there was higher occurrence frequency in the waterproof foundation structure defects(22%), electric pipe exposed in an outdoors(14%), and breeze bent waterproof layer up to wall(11%). Loss costs are occurred higher in the breeze bent waterproof layer up to wall (26%), waterproof foundation structure defects(26%), and the periphery of drain(10%). Thus, it is thought that main management for the reinforced waterproofing of the base surface handling and and end bent up water shield area, and the periphery of drain is made in the rooftop during waterproof construction.
Fifth, there was higher occurrence frequency in the curtain wall glass and caulking of panel(42%), curtain wall project window (19%), caulking around the windows, doors and window frames(16%) in the outer wall. Loss costs are occurred higher in the glass and caulking of panel(24%), outer wall waterproof(23%), and gallery window(15%). Thus, it is thought that managements needs to concentrating on curtain wall and caulking of windows and doors.
Sixth, there was higher occurrence frequency in the piping joint (16%), structure penetration waterproof (14%), and fire-fighting equipment and piping joint(14%) in the indoor room. Loss costs are occurred higher in the structure penetration waterproof (38%), sleeve and pipe cracks(18%) and piping joint(15%). Thus, it is thought that careful construction management of the structure penetration waterproof and piping joint is needed in the indoor room.
Seventh, there was higher occurrence frequency in the waterproofing base surface structure defects(73%) and waterproof around penetration buried wastes (18%) in the basement. Loss costs are occurred higher in the waterproof foundation structure defects(74%) and expansion joint(15%). Thus, it needs to be emphasized that thorough construction management is made because above all, it is important to manage the construction of the structural surface covered by water resistance layer.
Despite the development of the construction technology and advanced methods of construction that are growing day by day, the number of the defects in a building has not gone down. Especially, compared to other defects, a leaking defect causes great inconvenience for tenants and unsanitary conditions. It also lowers the durability of concrete and results in structural problems. In addition, it is often difficult to find the exact leak location and the demolition of finishing and protection materials can be needed or lots of money for maintenance due to the damage of finishing materials and appliances can be spent. And a secondary loss can be generated due to corporate image loss. The importance of quality control cannot be emphasized enough when considering severe damage related to leaking defects. However, there are plenty of practical challenges of making an effort to maintain all part of the construction work in general. It is also unreasonable to do it in an economic and a timely aspects. Thus, it is necessary to maintain from the defects that have the occurrence frequency of leaking defects and high loss cost in order to prevent leaking defects effectively.
In this study, primary management objects for leaking defect prevention was selected through the analysis of the occurrence frequency of the leaking defects and loss cost occurred in buildings that have been already completed. The progress of study consists of a total of five stages. Chapter 1 deals with the background and purpose of the study and the scope and methods of study. Chapter 2 deals with regulations related to leaking defects, study trends, the analysis of the causes on a case-by-case basis and measures in accordance with leakage sites through theoretical consideration on the leaking defects in an architecture. Chapter 3 deals with the investigation of leaking defects in buildings that have been already completed. Chapter 4 deals with the selection of primary management objects through the analysis of the occurrence frequency of leaking defects and loss cost. Chapter 5 deals with general conclusions based on analysis results. The conclusions reach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f occurrence frequency by classifying large-scale construction parts into the Architecture, Equipment, Electricity, and Fire Protection showed that of a total of 188 cases of leaking defects, Architecture, Equipment, Fire Protection, and Electricity accounts for 64%, 24%, 9%, and 3% respectively. Also, of a total of the loss cost ₩ 70,341,600, Architecture, Equipment, Fire Protection, and Electricity accounts for 81%, 16%, 2%, and 1% respectively. Most of leaking defects occur in buildings and Equipment, so it is thought that the management of the architecture and equipment construction is important for leaking defect prevention.
Second, the analysis of occurrence frequency of leaking defects in buildings showed that indoor room accounts for 40% followed by an outer wall(23%), rooftop(19%), and basement(18%). In the case of the lost cost, indoor room accounts for 32% followed by rooftop(29%), basement(21%)and an outer wall(18%). Thus, it is thought that the management of leaking defects in indoor rooms is important.
Third, the occurrence frequency of the leaking defects according to the detailed construction type by part are as follows. In the rooftop, waterproof accounts for 50% followed by a metal roof(19%), electricity(14%), general work (11%) and curtain wall (6%). In the outer wall, curtain wall accounts for 65% followed by windows and doors(23%), waterproof(7%), and masonry work(5%). In the indoor rooms, installed pipe accounts for 34% followed by mechanical engineering/fire protection(22%), waterproof(20%), and equipment/ apparatus(13%), and air conditioner(11%). In the basement, waterproof account for 94% followed by installed pipe(6%). Thus, it is thought that waterproofing construction on the rooftop, curtain wall part in the exterior walls, installed pipe construction in the indoor rooms, and waterproofing construction in the basement are needed for the detailed construction type by part.
Fourth, the analysis of occurrence frequency according to the cause of leaking defects in the rooftop showed that there was higher occurrence frequency in the waterproof foundation structure defects(22%), electric pipe exposed in an outdoors(14%), and breeze bent waterproof layer up to wall(11%). Loss costs are occurred higher in the breeze bent waterproof layer up to wall (26%), waterproof foundation structure defects(26%), and the periphery of drain(10%). Thus, it is thought that main management for the reinforced waterproofing of the base surface handling and and end bent up water shield area, and the periphery of drain is made in the rooftop during waterproof construction.
Fifth, there was higher occurrence frequency in the curtain wall glass and caulking of panel(42%), curtain wall project window (19%), caulking around the windows, doors and window frames(16%) in the outer wall. Loss costs are occurred higher in the glass and caulking of panel(24%), outer wall waterproof(23%), and gallery window(15%). Thus, it is thought that managements needs to concentrating on curtain wall and caulking of windows and doors.
Sixth, there was higher occurrence frequency in the piping joint (16%), structure penetration waterproof (14%), and fire-fighting equipment and piping joint(14%) in the indoor room. Loss costs are occurred higher in the structure penetration waterproof (38%), sleeve and pipe cracks(18%) and piping joint(15%). Thus, it is thought that careful construction management of the structure penetration waterproof and piping joint is needed in the indoor room.
Seventh, there was higher occurrence frequency in the waterproofing base surface structure defects(73%) and waterproof around penetration buried wastes (18%) in the basement. Loss costs are occurred higher in the waterproof foundation structure defects(74%) and expansion joint(15%). Thus, it needs to be emphasized that thorough construction management is made because above all, it is important to manage the construction of the structural surface covered by water resistance 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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