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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막이는 수중 또는 유수에 접하여 구조물을 시공하는 경우 구조물을 건조시공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가시설물이다. 따라서, 가물막이는 토압, 수압 등의 외력에 견디는 강도 및 수밀성이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물이나 파랑에 의한 세굴, 파압 등의 영향에 관해서도 충분히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최근 4대강 살리기 사업, 신규 댐 등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물막이가 시공되었으며 현재도 계획되고 있어 그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가물막이는 임시 구조물임에도 누수발생으로 공사현장이 침수될 경우 인명 및 장비 피해와 사회적 파급효과가 커 영구시설 이상의 안정성 확보가 요구된다.
그러나 최근까지 건설현장의 가물막이 시공사례를 살펴보면 소형댐에 준하는 규모와 기능이 요구됨에도 임시 가시설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설계 ․ 시공함에 따라 빈번한 누수가 있었으며 본 공사에도 차질이 발생하였다. 현재에도 다양한 가물막이 공법이 많은 건설현장에서 시공되고 있으나, 가물막이 설계 및 시공사례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한 자료가 없어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실정으로 관련 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가물막이 공법 중, 구조물 형식인 2중 ...
저자 | 정창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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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 |
지도교수 | 백원진 |
발행연도 | 2016 |
총페이지 | 99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05263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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